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2 영어 인강 추천해주세요..

비오는날 조회수 : 1,995
작성일 : 2012-04-25 11:09:42

모의고사에서 점수가 잘나오지않아서 고민이많네요

싫다고해도 초등학교때부터 학원을 보낼걸그랬다는 후회가 들기도하고

지금이라도 학원을 다니라고해봐도 혼자 해본다고만하니 답답하기만합니다

다른과목은 거의 1등급인데 영어는 잘나오면 3등급 안나오면 4등급이러네요

나름 영어공부시간을 늘리기는한거같은데 쉽지않나봐요

자이스토리사서 공부해본다는데 강남구청 강의는 다른지역애들도 볼수있는건가요?

아님 다른 인강을 듣는게좋을까요

꼭 추천해주세요

 

 

 

IP : 115.137.xxx.1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5 11:15 AM (121.88.xxx.95)

    ebs 추천합니다~
    작년 수능도 ebs에서 거의 다 냈고 앞으로도 그런다고 하네요.

    3~4등급인 학생들을 위해 포스 시리즈가 있던데
    구문독해, 독해유형 수업이 문법+독해 같이 공부할 수 있는거네요.

    서점에서 책 함 보세요.
    저도 사촌동생들이랑 서점가서 이것저것 보다가
    ebs 시리즈로 추천해주고 지금 공부 잘 하고 있어서 말씀 드려요~

  • 2. ^^
    '12.4.25 11:18 AM (121.88.xxx.95)

    다른 과목이 1등급이면 매우 똘똘한 학생이니
    영어도 좋은 강의, 책 만나면 금방 따라잡겠네요~

    얼마전에 모의고사 봤으면 고3인거죠?
    동강이 꾸준히 하기에 어렵고 유혹이 많아 결국 학원으로 가게 되는 것 같아요.
    혼자 하겠다는 얘기 할 정도면 믿고 맡겨도 될 것 같은데요 ^^

  • 3. 비오는날
    '12.4.25 11:18 AM (115.137.xxx.163)

    고맙습니다 찾아볼께요

  • 4. ^^
    '12.4.25 11:22 AM (121.88.xxx.95)

    쓰고보니 제목에 고2라고 쓰셨네요 ㅎ

    아직 시간이 많이 있네요. 파이팅입니다 ^^

  • 5. ...
    '12.4.25 12:43 PM (119.64.xxx.151)

    외국어 3-4 등급이라면 무엇보다도 어휘부족이 원인입니다.
    단어 열심히 외우라고 하세요.

    그리고 그 정도 성적이면 문법적 기초가 부족한 상태는 아니예요.
    다만 그 문법을 적용해서 독해하는 훈련이 잘 안 되어서 대충 의미파악만 하고 지나가는 정도라고 할까?
    다른 과목이 우수하다면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는 단어로 그냥 대충 때려맞힌다고 할까?
    이렇게 공부하면 조금만 문장이 복잡하게 나오면 손을 못 대게 되지요.

    단어 열심히 외우면서 독해할 때 대충 하려는 습관을 버리고 꼼꼼하게 하도록 연습해야 하는데
    이게 인강이나 학원수업으로는 어려워요. 과외가 답이긴 한데 비용이 문제라...

  • 6. 영어강사
    '12.4.25 1:11 PM (125.188.xxx.2)

    중위권 수준이나 그 이하 학생은 로즈리의 어법과 구문 강의 들으세요.

  • 7. dnlt
    '12.4.25 3:18 PM (112.214.xxx.61)

    윗님들 그리고 원글님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도움이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905 빠글파마 어떠세요? 3 40대초.... 2012/04/26 1,723
100904 농림장관 “미 대사관 사람에 물어봤는데…안전”하다고 했다는데.... 7 meacul.. 2012/04/26 1,044
100903 지겨워요. 노처녀, 기혼녀. 4 .. 2012/04/26 1,170
100902 염색하면 왁싱 서비스 해준다는데... 1 왁싱 2012/04/26 926
100901 초5학년 비만 남자아들이요, 9 고민맘 2012/04/26 1,243
100900 노처녀 이혼녀 여전히 루저일 뿐이죠. 26 근데 2012/04/26 5,972
100899 같은나이라도 옛날 3, 4, 50대랑 요즘의 그 나이대랑은 좀 .. 4 나이 2012/04/26 2,702
100898 부산분들 도와주세요 4 ㅇㅇ 2012/04/26 1,023
100897 소소하게 끊임없이 귀찮게 하는 이웃 2 아래층 2012/04/26 1,254
100896 아는 남동생이 롯데홈쇼핑 1치통과해서 면접을 보는데 면접 문의 .. 사과나무 2012/04/26 922
100895 어디서 잘못된 걸까요? 3 허걱 2012/04/26 811
100894 컴퓨터 산지 칠년 되었는데 4 ... 2012/04/26 932
100893 ##이 뭔지 밝혀졌나요??^^ 26 너무 궁금 2012/04/26 9,039
100892 명품과 메이커만 따지는 사람 6 아델 2012/04/26 2,331
100891 이지상의 사람이 사는 마을이 생방송중입니다. 라디오21 2012/04/26 379
100890 광우병 터지면 수입 안한다며?-그것은 옛날말 기린 2012/04/26 452
100889 나이 얘기보니..궁금해서...33살에 첫아이면 늦은건가요.. 31 ... 2012/04/26 4,273
100888 밤 10시 이후에도 카드값 빠져나갈까요? 3 .. 2012/04/26 1,504
100887 일본어 잘 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급합니다 2 음하하하 2012/04/26 736
100886 일학년때 엄마들이 좋은것 같아요 4 콩나물 2012/04/26 1,743
100885 조선족 살인사건 또 발생 !! 아리랑은 조선족의 것 주장 (한국.. 1 조선족말살 2012/04/26 1,476
100884 미국산 소고기요 4 몰라서..... 2012/04/26 732
100883 어머니... 욕 좀 안하시면 안될까요..? 말씀드리면 안되는 거.. 5 어머니.. 2012/04/26 1,162
100882 이런 커피(?)믹스 아시는 분 없나요? 수배합니다~ 5 커피믹스 2012/04/26 2,210
100881 늙은엄마라고 너무 기죽을 필요도 없는거 같아요 3 ㅎㅎㅎㅎ 2012/04/26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