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돈을 받은 사람이 가장 약하게 처벌 받는 경우가 정치자금법 위반이다"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금품수수 사실을 인정함과 동시에 대선자금이라는 새로운 카드를 들이민 것과 관련해서 검찰의 한 관계자가 한 말이었습니다. 나름의 법률검토 끝에 나온 말로 본다는 건데요. 현 정권의 실세로 불려온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이 오늘 오전 10시 수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두합니다. 3부에 이범준 경향신문 기자와 김종배 시사평론가를 연결해 검찰 수사현황과 향후 정치권에 불러 올 파장을 집중 조명해보겠습니다.
"나는 최재오가 아니다"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입니다. 이번 4.11 총선에서 막후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당 일각의 주장에 대해 이렇게 해명했는데요. '최재오'는 지난 18대 총선 공천에서 이재오 의원처럼 최 의원이 실세 역할을 했다는 정치권의 소문을 빗대 만들어진 별명이라고 하는 군요.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062934&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합니다~~~~ ^-^~♡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