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다니는 관계로 반배정 받을때 교실 알려주는냐고 딱 한번 먼 발치에서 담임을 봤는데 젊은 선생님 이시더라구요..
우리딸을 통해 담임이 긴몽둥이 옆구리에 끼고 다니면서 말 안듣는 아이 고개 숙이라고 그러고 목쪽으로 툭치고
말끝마다 에이씨... 그러구요.. 애들 꿀밤줄때 검지,중지 두손가락으로 이마를 툭쳐 그 애가 울고 그런답니다..
우리애는 아직은 그렇게 혼난적은 없지만 그러 소리 들으면 제가 다 열받아 학교 홈피에 글 올리고 싶을정도에요..
다른맘들은 알고 계신지.. 그냥 모른척 하기엔 좀 그렇네요.. 님이시라면 어찌 하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