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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기자의 주기도문

우리는 조회수 : 1,044
작성일 : 2012-04-25 00:25:25
“신부님, 왜 지는 싸움만 하세요?” “부안을, 평택을, 용산을, 강정을 생각하면 잠이 안 와. 가슴이 미어져. 아픈 사람들 옆에 내가 옆에 있어줘야지.” 그러곤 울었습니다. 저는 술 먹고 운다고 타박했습니다. 그랬더니 조르바처럼 노래를 불렀습니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32
IP : 175.197.xxx.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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