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 신라 호텔 수영장 이용 팁 여쭤봐요.

질문 조회수 : 8,283
작성일 : 2012-04-24 23:56:19

작년 겨울에 다녀왔는데 너무 추워서 수영장은 엄두도못냈어요.

 

크리스마스때였는데 그 추위에서도 실외 수영장 이용하시는 분들로 바글바글....

당시에 밖으로 놀러다니느라 자세히 살펴보질 않아서 지금 감이 안 잡히는데요.

 

제주 신라 실외 수영장 자쿠지 이용할 때 수영복은 어떤 걸 입어야 튀지 않게 무난히 놀다 올까요.

 

아이는 없고 30대 후반의 부부인데 둘다 몸매는 두리 뭉실 통실통실 짜리몽땅합니다.

 

둘 다 수영을 하고 있어서 수영장용 검정 수영복은 가지고있지만 이건 또 아닌 것 같고,

10년 전 신혼여행때 입었던 비키니 또한 분위기에 맞지 않은 것 같고 말이죠.

 

대략 어떤 정도 수영복을 입으면 분위기에 잘 녹아들면서 무난할까요?

그냥 검정색 아레나 수영복을 입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적당히 4피스로 구매를 해야 할까요?

 

작년 겨울에 수영장을 바라보기만 해서 이번 5월에는 꼭 이용하려고 하는데,

다녀오신 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밖으로 나갈때 슬리퍼 같은거 따로 챙겨 가야 할까요?

IP : 125.0.xxx.2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24 11:57 PM (211.202.xxx.71)

    아무 수영복이나 입어도 아무도 신경 안 쓰는 분위기에요.

  • 2. 단아
    '12.4.25 12:22 AM (180.68.xxx.147)

    네.. 아무도 안쳐다봐요..
    신경안씀..

  • 3. 수영장
    '12.4.25 12:32 AM (110.13.xxx.230)

    수영장용 검정 수영복 입으심 돼요. 아무거나 입어도 상관없지만 가족끼리 많이 오니 비키니만 입은 사람은 드물어요. 수모 꼭 챙기시구요. 슬리퍼나 큰수건 가운은 항상 비치되어 있어 필요 없어요.
    조식 파크뷰로 바뀌어 더 좋아졌어요. 또 가고싶네요.^^

  • 4. ㅇㅇ
    '12.4.25 12:48 AM (115.64.xxx.230)

    겨울에 갔었는데 비키니입고갔었는데 아무도 안쳐다보던데요??
    너무 신경안쓰셔도 될듯,,전 수모도 안썼구요

  • 5. ^^;
    '12.4.25 1:06 AM (112.186.xxx.192)

    저도 통통몸매에 한겨울에 비키니 입었었는데도 아무도 내가 있다는 것조차 신경안쓰더라구요~
    그냥 마음에 드는거 입으시면 될 것 같아요.
    슬리퍼랑 가운, 타올같은 건 다 비치되어 있어요~

  • 6. 감사합니다.
    '12.4.25 1:12 PM (125.0.xxx.217)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덧글 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019 기미 없애는 토닝 시술 받아보신 분!! 5 음.. 2012/04/25 4,758
100018 저 요즘 피부좋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26 낄낄 2012/04/25 8,016
100017 옷에 베인 땀 얼룩빼는법 없늘까요?? 1 오잉 2012/04/24 2,306
100016 옷집에 갔더니만.. 8 장사수완 2012/04/24 2,392
100015 교통사고 피해자 여학생 위독한듯 ㅠㅠ 7 11 2012/04/24 3,997
100014 제주 신라 호텔 수영장 이용 팁 여쭤봐요. 6 질문 2012/04/24 8,283
100013 서울에서 1~2시간 이동해서 1박 2일 구경하면서 편히 쉴 수 .. 4 코에 바람쐬.. 2012/04/24 989
100012 구글에 제 핸드폰번호 치니 사는 주소까지 다나오는데 어쩌죠. 6 뭥미. 2012/04/24 3,272
100011 아쿠아로빅 해보신 분~ 어떤 운동인가요? 11 크리스티 2012/04/24 2,390
100010 목요일(모레) 저녁 9시 제사인데 지금 전 부쳐놔도 될까요? 급.. 5 슬픈새댁 2012/04/24 1,081
100009 이불하고 걸어 놓은 옷에.. 이 벌레 정체가 뭔가요?ㅠㅠ 5 제제 2012/04/24 2,769
100008 야유회 못가는걸 억울해하는 조선족 대표.. 1 별달별 2012/04/24 1,732
100007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모르겠어요.. 5 한심한 엄마.. 2012/04/24 1,487
100006 <조선> ‘국회선진화법 발목 잡기’ 성공하니 딴청? 그랜드슬램 2012/04/24 671
100005 수제 비누 써보고 알았어요.. 16 숯비누 2012/04/24 5,087
100004 제주도 날씨 어때요? 서울은 무지 더웠어요.... 제주 2012/04/24 526
100003 전 택배아저씨한테 뭐 드리면서 한켠으로 좀 걱정도 돼요 13 2012/04/24 3,466
100002 리더스종류별로다사야되나요? 1 엄마표영어 2012/04/24 757
100001 담석이 있는 경우는 어떤 음식이 좋은가요 5 초음파 2012/04/24 9,609
100000 저 행복한건가요? 7 2012/04/24 1,495
99999 뇌경색증상이 이런가요?한번봐주세요 4 .... 2012/04/24 2,239
99998 변산반도(부안)쪽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4 가족여행 2012/04/24 2,876
99997 시어머니 해다드릴 밑반찬 좀 봐주세요 12 네모네모 2012/04/24 2,784
99996 너무 성격이 예민한 거 같아요.. 3 발랄예민 2012/04/24 1,199
99995 유명한 가구이름 중에 풀이나 폴이 들어간 것이 뭐가 있을까요? 3 이름 2012/04/24 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