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운전하다 듣곤 했는데
똑같은 시간대 sbs로 옮겨갔네요
2주만인가봅니다
방송에도 상도라는게 있을텐데
같은 컨셉 같은 시간대로 가다니
프로그램 이름도 비슷하네요..가요속으로 와 가요쇼
이분이 선곡부터 다하시던 분이라 결국 같은 방송이 채널만 바뀌는거네요
애청자는 아니었지만 갑자기 배신감이 느껴지네요
가끔 운전하다 듣곤 했는데
똑같은 시간대 sbs로 옮겨갔네요
2주만인가봅니다
방송에도 상도라는게 있을텐데
같은 컨셉 같은 시간대로 가다니
프로그램 이름도 비슷하네요..가요속으로 와 가요쇼
이분이 선곡부터 다하시던 분이라 결국 같은 방송이 채널만 바뀌는거네요
애청자는 아니었지만 갑자기 배신감이 느껴지네요
그러게요...
그런데 저는 유피디 목소리가 느끼해서 좀 싫었거든요...
12년이나 있었다는데...
저도 2시 한동준씨 프로까지 듣고 잘 안듣는데
어쩌다 들으면 8,90년대 느낌이 나곤 하더라구요
그래도 타방송사로 간다니 괜스리 열받아요
8,90년대 느낌이 나게 하는게 컨셉이었죠.
돈 많이 주는데 안 갈 수 없죠...직장인들이 월급 많이 받는데 안가나요??
전 가끔 그 방송 들으면 속이 미식거려서 혼났어요. 저에겐 잘 된 일이네요.
안맞는 분인데 가신다니 ^^
넘 느끼해서요 ...
닳고 닳은 아저씨삘이 재미나기도 했는데. 애청자까진 아니었고 배미향 좋아해서 그 시간대 전에 한번씩 우연찮게 들었거든요. 근데 동시간대에 똑같은 컨셉으로 옮기는 거, 업계에선 좀 욕먹을 일 아닌가 싶기도. 어차피 뭐 그것도 자기 능력이지만~
타 방송사 인기 디제이 포맷 고대로
돈 세 따블로 줘가면서 빼가는거...
그런 역사가 오래됐지요
저두 바뀐거 찬성,, 가끔 여성이나 아줌마들 은근히 무시하고 비꼬는 유머소개하고 했는데.,, 하나도 안웃기고 ..기분 나빴어요
cbs 2시 방송 오래하시다가 sbs 밤 라디오로 옮기시더니 그 뒤로 안보이시더라고요.. 그 방송 엄청 즐겨들었었는데..
저는 듣던중 반가운소리네요 너무듣기싫었어요 오전시간 낮시간 cbs 선곡좋아 듣게 된 며칠후처음 딱 듣고 어떻게 이런 시람이 방송을 하지 하는 느낌
말도 정확히안하고 우물거리며 끝내고 속도도 한 문장안에서 이랬다 저랬다.."어쩌구저쩌구 했슴다" 이런식으로 어미를즐여 빨리 말하고
근데 그런사람은 sbs 에서 데리고 간게 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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