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센 사람 앞에서 주눅 안드는 방법없나요?
1. 음..
'12.4.24 11:03 PM (175.192.xxx.91)잘 웃으시나요? 사장님 남자분이죠? 남자들은 여자의 미소에 약해요.
어딜가든 싹싹하고 잘 웃는 스타일은 허물도 잘 용서?받더군요.2. 원글
'12.4.24 11:04 PM (124.160.xxx.16)여자분이세요 ㅠㅠ
3. 제가 좀
'12.4.24 11:07 PM (220.93.xxx.191)기가 센편이여서...
실장으로 있을때 밑에 디자이너들에게
많이 그랬는데...그중 기억나는 아이는
내가 무슨말을 하면 너무 기가죽어또
내말에 실수하고 그게 너무 짜증지대로~라
매번 실수하지말라고 더호통친거같은데
그런 사람일수록 담담하게 할말 다하는 사람에게
약하니 담담하게 한귀로듣고 흘리세요
그리고
뭐라하셨죠? 아까 하도 무서워서 까먹었어요
하고 잘못들은 지시사항은 좀 누그러진뒤
물어보세요.
안물어보고 하란대로안하고 실수하면 정말
더 화나더라구요4. 그리고
'12.4.24 11:13 PM (220.93.xxx.191)뭐든 중간중간 일이 잘안되거나 할때
바로 상의하고 물어보는 친구들이
좋더라고요~원글님 일을 잘몰라서
이런 사람도 있다고요~
여자상사는 제경우지만 자기를 좋아하는듯한 따르는?부하직원을
웬지 챙기고 싶은 마음이 드니 요점을 공략하심이5. ...
'12.4.24 11:16 PM (121.146.xxx.85)디자인쪽 실장들은 전부 기세더군요.
안그런 사람을 못봤네요
거 참 신기하네요 ㅎㅎㅎ6. //////
'12.4.24 11:40 PM (125.129.xxx.115)원래 디자인하는애들중에 성질 더러운애들많아요.
7. 소란
'12.4.25 9:56 AM (118.39.xxx.23)성질내지 마시고 차근차근 말씀하시라고 이야기를 하세요...
꼭 우리사무실에 있는 부장님 같네요...
한 1년동안 시달렸다가 한번 날 잡아서 이야기 했더니. 요즘은 덜합니다.8. 은우
'12.4.25 2:26 PM (112.169.xxx.152)원글님 고충 이해되네요.
위에 음...님 말씀처럼 웃음으로 대하면 자기 놀리냐고 뭐라고 할 거 같아요.
혹시 그 분 이메일이나 문자로 이야기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