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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치킨 1마리, 맥주 1000cc 혼자 흡입했어요...

이것은.. 조회수 : 4,134
작성일 : 2012-04-24 22:32:04

b 모사 프라이드 치킨 한 마리를...

8조각 중 4조각 먹으면 배 불러서 기절하는 그 치킨 8조각을 다 먹었어요.

그것도 맥주 천씨씨와 함께요...

 

저... 내일 죽진 않겠죠?

 

너무 후회되어요. ㅜㅜ

IP : 121.131.xxx.4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12.4.24 10:33 PM (115.140.xxx.84)

    죽긴요?
    더욱더 풍성 해지시면 몰라도 ㅋ

  • 2. 아기엄마
    '12.4.24 10:34 PM (1.252.xxx.12)

    토닥토닥, 쥐포2마리에 맥주 500cc마신 아줌마 위로받고 갑니다. 윗배 아랫배 할 것 없이 빵빵하네요.

  • 3. 발랄한기쁨
    '12.4.24 10:37 PM (175.112.xxx.84)

    요즘 새로나온 다이어트 모르세요?
    일단 다 먹고 기적을 바라는 거랍니다~! ㅋㅋㅋ
    이미 드신거 후회한다고 도로 뱉을 수 없는 노릇. 기적을 바랍시다!! >ㅂ

  • 4. 와우~~~
    '12.4.24 10:38 PM (119.70.xxx.185)

    부럽부럽 ㅋㅋ전 천cc 김이랑 명란젓갈이랑 먹고있어요.....부러워요....

  • 5. 절대 넌씨눈이 아니구요ㅠㅠ
    '12.4.24 10:38 PM (121.145.xxx.84)

    원글님 부러워요 저는 진짜 뷔페가면 애타는 사람이라서..홧병날지경..그 많은 디저트들 흡입하지못해서..;;

    맥주도 정말 좋아하는데 500이상 못마시고..치킨이나 피자도 눈으로 다먹을수 있는데..배가.......;;;

    위가 작아서 슬픕니다..ㅠㅠ

  • 6. brams
    '12.4.24 10:39 PM (116.126.xxx.14)

    부럽습니당^^

  • 7. 참..걱정되시면..
    '12.4.24 10:39 PM (121.145.xxx.84)

    4시간 정도 있다가 바로 선 자세에서 어깨만큼 다리 간격하셔서..위로 손 합치고..배의 힘으로
    왔다갔다..100회 하세요..훌라후프도 하시면 더 좋구요..소화 잘됩니다..

    제 경우엔 가끔 폭식해도..많이 있다 자거나..그뒷날 자제해주면 괜찮더라구요

  • 8. ㅠㅠ
    '12.4.24 10:40 PM (118.37.xxx.183)

    안되는걸 알면서 너무 부러워ㅠㅠ
    배고파요 배고파ㅠㅠㅠㅠ

  • 9. ...
    '12.4.24 10:44 PM (211.243.xxx.154)

    와인 한병에 소고기 700그램 30분만에 혼자 해치운 저도 있습니다;;;

  • 10. 올리비아 사랑해
    '12.4.24 10:49 PM (211.234.xxx.184)

    저도 초딩 딸아이 중간고사 봤다고 치킨시켰어요 셤은 딸이 봤는데 제가 생맥 100 마시고 헤롱~

  • 11. dd
    '12.4.24 10:51 PM (121.130.xxx.78)

    부럽슴돠

  • 12. 다들 좀 가식적..
    '12.4.24 10:53 PM (175.192.xxx.91)

    솔직히 치킨 한마리에다 맥주 1000 혼자 흡입하면
    배 부대껴서 기분 별로 안좋지 않나요.
    부럽다니..
    뭐든 적당히 먹어야 기분이 좋지요..잠도 잘자고...

  • 13. ...
    '12.4.24 10:55 PM (211.208.xxx.97)

    아..나도 치킨 먹고싶다..

  • 14. ㅠㅠ
    '12.4.24 11:03 PM (122.37.xxx.113)

    너무 드셨네용.... 곧 여름인데...

  • 15.
    '12.4.24 11:44 PM (218.48.xxx.236)

    맥주1000이 많이 먹는건가요?ㅜㅠ
    전 필 받음1600피트병 두개는 마셔버리는데
    ,,,
    치킨 한마리에 맥주천 놀랄일이군요,,

    반성하고 갑니다ㅜㅠ

  • 16. ..
    '12.4.25 12:24 AM (203.100.xxx.141)

    소갈비 4인분도 먹은 적 있는데.....

    치킨 한마리는 못 먹어 봤는데.....ㅎㅎㅎ

    운동 열심히.....하세요~

  • 17.
    '12.4.25 12:55 AM (125.132.xxx.154)

    전 잘익은 열무김치, 오이소박이..새로 담은 파김치랑 한잔 하고 있음다..칼칼하고 좋네요..~^^
    엄마 고마워요..맛있는 김치..ㅎ

  • 18. 제리맘
    '12.4.25 1:00 AM (112.152.xxx.17)

    저는 쥐포4마리에 1500cc 먹고 있는데....술이 안 줄어요. 그래도 다 먹고 잘거야.

  • 19.
    '12.4.25 1:14 AM (175.114.xxx.11)

    치킨에 맥주를 마시면 칼로리가 낮아진대요^^

  • 20. ㅠㅠ
    '12.4.25 2:29 AM (112.186.xxx.192)

    임산부라 꿈도 못꾸는 음식들이어서 진정 부럽습니다ㅠㅠ
    이시간에도 저녁을 좀 늦게 먹었더니 속이 무시무시하게 쓰려서 잠을 못이루고 여기 들어와있네요.
    아...난 언제 아기 다 키워놓고 치킨에 맥주 두어잔 시원하게 마셔볼까요

  • 21. //
    '12.4.25 4:14 AM (36.38.xxx.170)

    원래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하는거 아닌가요?

  • 22. 고작
    '12.4.25 4:24 AM (119.17.xxx.18)

    1000cc갖고 멀요~~^^
    일단 주무시구요 ㅡ궁디 톡톡
    좋은꿈꾸시구요^^
    낼부터 까짓 ~ 졈 굶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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