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아 선수 올림픽 프리 경기를 다시 보고 있어요
1. ...
'12.4.24 9:05 PM (119.64.xxx.151)김연아 선수 경기영상은 볼 때마다 소름 쫙~ 감동 물씬~
정말 어떻게 저런 선수가 우리나라에서 태어났는지...2. ㅎ
'12.4.24 9:06 PM (39.120.xxx.193)연아양 정말 예쁘죠. 너무 짧아요. 조금만 덜 어렸어도 올림픽 두번 출전 가능했을텐데요.
선수로서의 모습 더 오래 보고싶은데 개인적인 바램이죠 뭐...3. gysi
'12.4.24 9:06 PM (110.70.xxx.246)제가 김연아한테 거의 광적으로 빠져서 록산느
죽음의무도 거쉰 무도를 한천번을 돌려봤는데
님의말처럼 올림픽거쉰은 볼때마다 ㄷㄷ
미친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요 100년만에 나오지도않을
점프며 표현력과의상 뭐하나빠지는것없이
대단하죠4. ^^
'12.4.24 9:19 PM (49.1.xxx.27)저도 볼때마다 울컥해요
5. 초원
'12.4.24 9:24 PM (180.71.xxx.193)저는 완전 중독 수준이에요.
컴 켤때마다 꼭 한번씩은 보네요.
볼때마다 감동이고 볼때마다 즐겁고 볼때마다 행복해요.
경기영상 보고나면 기분이 좋아지니 비타민이 따로 필요 없어요.^^6. 연아선수!고마워
'12.4.24 9:24 PM (211.192.xxx.35)저도 힘들거나 우울할때 올림픽 프리경기 봐요
볼때마다 우찌 이런 선수가 세상에 있나...하고
감탄하다 보면 기분 업되고 힘이 납니다
영원한 나의 박카스!!!7. ㅎㅎ
'12.4.24 9:26 PM (110.8.xxx.223)연느님 경기 보고 눈이 너무 높아져 버려서 다른 경기는 성에 차지가 않아요.
8. ...
'12.4.24 9:30 PM (39.120.xxx.193)그냥 딱 기본만 하는것 같고 점프도 쉬워보이는데 다른 선수들 하는거 보면 으잉?하며 김연아 선수가
다시보여요. 나라의 보배죠.9. 유빈맘
'12.4.24 9:32 PM (116.38.xxx.86)저도 올림픽 쇼트와 프리 경기 (후덜덜한 클린) 제 노트북에 꼭꼭 저장해두고 틈만 나면 들여다본답니다. ㅋㅋㅋ
10. brams
'12.4.24 9:34 PM (116.126.xxx.14)음 역시 나만 울컥하는게 아니었어!!!!
옆에서 자꾸 주책이라고 면박을 줘서 나만 그런가 했는데.....
이런 보배를 보면서 울컥 안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죠?^^11. 저도
'12.4.24 9:45 PM (180.64.xxx.150)컴퓨터 바탕화면이 김연아선수랍니다.
저도 울컥한답니다.
우리나라에서 결코 나올 수 없고, 전 세계적으로도 나올 수 없는 선수죠.
그 성격과 그 기량, 인격.... 어린 처자지만 존경합니다.12. 저도
'12.4.24 9:59 PM (180.64.xxx.150)http://www.youtube.com/watch?v=L7MiDoHzajk&list=PL6A2762B9708E4684&index=107&...
올림픽 경기 후 갈라 '타이스의 명상'
끝부분에 해설자가 "truly gift'라고 말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6uLhN1jH6uo&feature=related
롱 프로그램 '거쉰'
http://www.youtube.com/watch?v=Ed__N46IS3g&feature=related
쇼트 프로그램 '007 메들리'13. 저두
'12.4.24 10:09 PM (92.74.xxx.49)김연아 뭐 대단하냐 하는 사람들 있던데...뭘 모르니까 저런갑다 해요^^
14. 저두
'12.4.24 11:01 PM (121.143.xxx.126)김연아 프로그램만 봤을때는 와~잘한다 했었는데 다른선수들 하는거 보고(특히나 올림픽에 출전하려면 다들 실력들이 좋은거잖아요)진짜 천재구나 싶었어요.
김연아 경기 해설 하던 어떤 외국해설자가 그러더라구요.
좋은 선수, 잘하는 선수, 천재적인 선수가 있는데 김연아 선수는 천재적인 선수라고..
그말이 딱 이더라구요.
올림픽 끝나고 김연아 선수 경기 찾아서 봤는데, 처음 16살때 출전해서 1위했던 경기보고는 진짜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외국 해설자가 7-8번 출전한 선수같지만, 처음 출전한 선수다 그런데 음악을 타고 점프가 최고다 아마도 저선수 앞으로 대성할거다 뭐 그런 이야기 하던데 진짜 처음 출전한 선수가 썩소 웃음 날려주며 빙판위를 날라다니더라구요.15. ...
'12.4.25 12:52 AM (125.189.xxx.56)저도 록산느, 죽음의 무도, I'm just a girl (갈라), 거쉰 너무너무 좋아해요. 특히 i'm just a girl 갈라에서는 연아 무지 귀여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2358 | 아토피 피부인데 목욕하면 가려우신분? 6 | 고민 | 2012/04/27 | 896 |
102357 | 5월 20일 23일에 봉하마을 가실 분 계세요? 2 | 코레일특별열.. | 2012/04/27 | 825 |
102356 | 부부가 해로하는 노하우를 알고 싶어요.... 3 | 조언 바래요.. | 2012/04/27 | 1,589 |
102355 | [원전]Minamisoma(南相馬)에서 Plutonium 238.. 2 | 참맛 | 2012/04/27 | 871 |
102354 | 무생채 맛있게 하는방법 7 | 요즘무우 | 2012/04/27 | 3,361 |
102353 | 컴에 문제가 있는데 고수분들 알려주세요!! 3 | 휴 | 2012/04/27 | 658 |
102352 | 젤 한심한 노처녀는요... 9 | 노처녀친구 | 2012/04/27 | 5,376 |
102351 | 너무 속시원하지만 허탈한 이별 16 | 이별이야기 | 2012/04/27 | 5,309 |
102350 | 국회의원 연봉 보좌진 연봉- 문대성에게 4년간 이걸 우리가 1 | 줘야한다니 | 2012/04/27 | 3,488 |
102349 | 디 킬링 보신분 (스포랑 불만 ) 1 | 미드 | 2012/04/27 | 832 |
102348 | 콜렉트콜로 전화요청오고 끊겼다가 +0221103000 전화 와서.. 2 | 걸려든것같아.. | 2012/04/27 | 1,210 |
102347 | 중학생 공부 잘하는 법 6 | 전문가아님 | 2012/04/27 | 2,719 |
102346 | 튀김 맛있게 하는 비결요... 10 | ㅠ.ㅠ | 2012/04/27 | 1,632 |
102345 | 산 근처에 사시는 분 6 | 행복 | 2012/04/27 | 1,465 |
102344 | 한국인이 모르면 안되는 진실 링크 | Bb | 2012/04/27 | 783 |
102343 | (급질) LG광파오븐,다단으로 오븐 사용가능한가요? | 궁금 | 2012/04/27 | 926 |
102342 | 딸아이 생일잔치 초대받았는데 1 | ........ | 2012/04/27 | 994 |
102341 | 자동차 명의변경에 꼭 본인이 가야하나요? 3 | 궁금이 | 2012/04/27 | 1,049 |
102340 | 손은 어떠세요? 손에 나이가 보여요 4 | 님들 | 2012/04/27 | 1,693 |
102339 | 희망수첩에 나온 떡집 알려주세요 10 | 하늘땅 | 2012/04/27 | 3,998 |
102338 | 82cook 회원님들의 블로그!!!! 11 | 누구게요?!.. | 2012/04/27 | 3,227 |
102337 | 초간편1분완성간식... 6 | 간식 | 2012/04/27 | 1,992 |
102336 | 김문수 "대한민국 문제는 배가 부르다는 것" 11 | 세우실 | 2012/04/27 | 1,896 |
102335 | 아이가 답안지 밀려썼다는데요 25 | dkd | 2012/04/27 | 5,215 |
102334 | 심심풀이 | 밝은태양 | 2012/04/27 | 6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