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에 가사도우미를 신청하려는데...

엄마 조회수 : 971
작성일 : 2012-04-24 16:44:46

친정어머니가 제 아기를 봐주고 계세요. 막 기어다니고 정신없는 10개월 남아에요

어머니 혼자 하루종일 정신 없으시죠, 식사나 제때 하시는지...

당연 집안일은 엉망이고, 저는 친정에 가면 아기 보는 건 고사하고 마룻바닦 걸레질 하느라 ㅜㅜ

그래서 가사도우미를 가끔이라도 불러드리고 싶은데 엄마가 그건 또 주저하세요.

도우미 불러본 적도 없고, 돈도 아깝고,

무엇보다 가난한 집 살림에 도우미한테 되려 무시당하기 십상이라고 ㅜㅜ

그래도 어머니 병 나시는 것 보단 일단 몇 번 도움을 받아보려고요.

 

다른 살림보다 바닥이랑 창문 등등 아기 손 닿는 곳 손걸레질,

욕실 청소 등등 부탁하려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

 

IP : 121.129.xxx.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4 4:55 PM (211.207.xxx.145)

    사람 안 써 본 사람들은 그걸 굉장히 어렵게 생각해요. 채용하는 것도 어려워하고.
    근데 관절염이나 약값 병원비 생각하면 부르는게 나아요.
    강남에 보면 할머니랑 도우미랑 둘이 같이 계시는거 꽤 보여요. 도우미 아줌마는 괴롭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149 평소와 다를경우 어린이집에 아이 도착했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8 ... 2012/07/12 2,253
127148 아이팟,아이폰은 차단 어플없나요? 스마트폰 해.. 2012/07/12 1,487
127147 같은 교포라도 재일교포와 달리 미국교포는 미국인 아닌가요 10 역이민? 2012/07/12 3,787
127146 고3아들 담임선생님 결혼한다는데 .... 5 나무랑 2012/07/12 2,042
127145 사랑아 사랑아..음냐.. 3 .. 2012/07/12 2,137
127144 초등 5학년 아들아이가 영어를 좋아해요 4 ***** 2012/07/12 1,488
127143 출출한 오후시간 누가 사무실로 사오면 좋을 간식은? 13 간식 2012/07/12 3,497
127142 초등학부모님께 여쭤봅니다 3 a 2012/07/12 1,286
127141 오늘 큰애 시험인데..-.-중딩엄마 2 .. 2012/07/12 1,411
127140 아이 방 치울 때까지 지켜보는데.. 3 소년 2012/07/12 1,650
127139 요즘 알타리 김치 담그면 맛이 어떤가요? 2 dd 2012/07/12 1,507
127138 원어민 개인 회화 튜터는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1 ........ 2012/07/12 1,648
127137 7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07/12 730
127136 중3딸 고등학교 선택 4 .. 2012/07/12 2,244
127135 한방 다이어트해서 효과보신 분 5 서영맘 2012/07/12 1,920
127134 생리가 이상해요 7 ..... 2012/07/12 3,310
127133 어제 사랑니 결국 못뽑았어요... 7 ... 2012/07/12 1,988
127132 어머님들 원어민 페이 너무 많이 주시는것 고려해보세요. 13 원어민 2012/07/12 11,083
127131 우리나라 의료 기술이 많이 뛰어난 편인가요? 6 댓글읽다가 2012/07/12 2,454
127130 어제 라디오스타 엄청 웃었네요 13 ㅋㅋㅋ 2012/07/12 5,445
127129 이거 어떤가요? 4 커피 머신기.. 2012/07/12 1,082
127128 6세 아이..인데요.. 육아 2012/07/12 992
127127 독일 유기농 기초화장품 어디서 사나요~ 독일 거주하시는 분 클릭.. 6 ^^ 2012/07/12 2,571
127126 어린이집 운영하려면 3 희망사항 2012/07/12 1,947
127125 김치냉장고에.. 2 luer 2012/07/12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