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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여학생 피해가 큰 이유

Tranquilo 조회수 : 3,870
작성일 : 2012-04-24 16:11:52
옆에 많이 읽은 글에서 속도가 느려서 별로 많이 안다쳤을 것 같으니 소문만 믿지 말라는 말에 화납니다.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뭔 상상으로 저런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교통 선진국에서는 핸들 잡기 전에 도덕과 법규를 철저히 가르칩니다.
가장 먼저 해주는 말이...

당신이 운전하게 될 차량은 당신에게는 편리한 교통수단일 수 있지만 보행자에게는 살인흉기일 수 있다.
그러니 당신은 항상 매우 위험한 흉기를 다루는 심정으로 운전해야 한다.

보행자와 접촉이나 충돌하는 자동차 사고는 보통 사람만 충돌하니까 충돌 후 부딪히고 튕겨 나가잖아요.
근데 동영상의 그 사고는 앞에 브레이크 밟고 서있는 차량에 끼어서
가해차량의 속도가 높지 않았더라도 매우 위험하고 복합적인 심각한 인체손상을 가져올 것이 분명합니다.
마치 육중한 벽에 대고 차로 짓이기는 듯한 손상이어서 큰 걱정이 됩니다.
학생 부디 얼른 완쾌하시고 가족도 얼른 불행에서 벗어나시기 기원합니다.

모진 말이지만 가해차량 부부가 쌍으로 개념을 등지고 살아온 사람들인 것 같아서 매우 화납니다.
저런 사람들이 무책임하게 사는 건 제 자유지만 기본의 기본적인 책임도 못지면서 운전면허를 가지고 차를 몰고 다니는 게 몹시도 불합리합니다.
IP : 211.204.xxx.1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품성이 나쁜
    '12.4.24 4:24 PM (211.207.xxx.145)

    그런 부부일수록 자기집 딸이 손톱만큼의 피해를 봐도 미친개처럼 물고 늘어집니다.
    품성이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예요. 인터넷때문에 개와 비교하기도 미안한 인간들을 너무 많이 봅니다.

  • 2. --
    '12.4.24 4:29 PM (211.108.xxx.32)

    그 여학생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남의 집 딸이지만 내 가슴이 미어집니다.

  • 3. 그럼 교통사고 가해자측이
    '12.4.24 4:29 PM (112.153.xxx.36)

    악마가 아니고서야 더 많이 다치길 바랄까요?
    얌체로 대응하니 그게 문제인거죠.
    가해자에 빙의된 글 안봤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이 사건 만큼은요.

  • 4. Tranquilo
    '12.4.24 4:30 PM (211.204.xxx.133)

    동영상 올라오자 마자 본 사람중 하나인데요...
    한눈에 딱 봐도 큰일났다... 이거 큰일이다... 최하 복합 으스러짐과 내장복합파열이다... 특히 골반 대퇴부 어떡하나...하고 생각드는 영상이던데요... 차의 운동성과 에너지에 대해서 너무 모르니까 그런 생각이 드는거죠.

    제발 차에 대해서, 그리고 안전운전과 방어운전, 교통법규 준수에 대해서 더 공부해야 합니다. 모두 다요.

  • 5. 쓰고나니
    '12.4.24 4:30 PM (112.153.xxx.36)

    글 지우셨네요.

  • 6. 저도
    '12.4.24 4:57 PM (14.47.xxx.13)

    그분 운전하는 사람이라고 쓰셨지만 면허만 있거나 운전안해본 사람이더라구요
    운전대를 한번이라도 잡아봤으면 저런소리 못하지요
    에휴

  • 7. ...
    '12.4.24 4:58 PM (109.130.xxx.65)

    전 유럽에서 운전을 배웠는데요, 유럽에서는 운전배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브레이크 밟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다친 학생은 얼마나 아플까 생각하니 어제 그 동영상 보고 정말 가슴이 아프더군요...
    학생 부모님은 또 얼마나 가슴을 쓸어내리시고 있을 까... 부디 학생의 상태가 빨리 호전되길 바랄뿐입니다.

  • 8. .....
    '12.4.24 4:58 PM (118.38.xxx.44)

    그 상황에서 엑셀을 밟은 것도 문제지만요.

    도대체 학교 운동장에서 차 안에 앉아 전화를 하면서 왜 기어를 안잡았냐는 겁니다.
    기어를 중립이든 파킹이든 잡아둬야죠.
    차가 안움직이게 만들고 전화질을 하던 대화를 하던 기본이죠.
    기어만 잡아뒀다면 학생과 부딪치는 일은 발생하지도 않았을테고
    엑셀밟아도 바로 이상을 감지하고 발만 떼면 되고요.

    도대체 뭘 하려던 상황인지 이해불가에요.
    이건 도저히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실수라고는 봐 줄 수가 없어요.
    전방이 안보이는 비오는 밤길도 아니고.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도 아니고
    학교 운동장에서 차들 뒤엉켜 있는 상황인데
    거기서 뭘하느라 기어도 안잡고 발은 엑셀에 올려두고 딴짓을 했을까요?
    그야말로 아주 기본적인 운전상식도 없는 사람이에요.
    차가 굴러가는게 다가 아닌데.

    왜이리 아주 기본적인 상식도 없이 운전대를 잡는 건지 이해불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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