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구요.
오후에는 알바하러 갑니다.
완전 몸으로 때우는 알바라 꿈도 희망도 없는 일입니다~~ㅠㅠ
오전에는 아이들 간식이랑 저녁 준비하고, 집안일하면
시간이 금방 후딱 갑니다~~
등산도 가고 싶고, 약속도 잡고 싶지만.
오후일이 너무 힘들고 육체노동이라, 엄두가 안나서~
거의 오전에는 집에만 있습니다.
오후에 알바끝나고 오면, 저녁이라,
몸도 녹초가 되서, 꼼짝 않고,
누워서 티비 보고 뒹굴 뒹글 합니다~~ㅠㅠ
몸으로 때우는 일에서 좀 벗어나볼려고,
얼마전부터 컴퓨터배우고 있는데,
느릿 느릿 배우고 돌아서면, 가물 가물~~ㅠㅠ
이렇게 배워서야 취직이나 할까 싶구요~~
이렇게 시간만 흘러가고, 제가 너무 의미없이
사는것 같아서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사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