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있었다는 글 올리니
병원 가보라는 댓글이 있어서요.
신장 결석일 수도 있다고.
증상은 어제 밤에 자면서 오른쪽으로 몸을 움직일때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이 있었어요.
어제 밤에 오른쪽으로 몸 돌릴때마다 통증이 있었고
그외는 통증이 없었어요.
지금은 딱히 통증이란게 없어서 참 애매해요.
병원가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면
근처 그냥 내과를 가면 되는건지
다른 과를 가야 하는건지 궁금해서요
그냥 아무 내과나 가도 될까요?
씨티나 초음파 찍을수 있는 쫌 큰병원 내과 한번 가보세요.
내과들도 초음파는 다 찍을 수 있지 않아요?
애매하네요..
하루더 지내볼까 어쩔까
그냥 병원을 가봐야 하나..ㅠ.ㅠ
작은 동네 내과는 못찍는곳 많을꺼에요.
좀 규모 있는 내과 가세요...
신장결석은 참을 수 없는 고통중의 하나입니다 아파서 견디지 못하고 바로 응급실에 갑니다 여자가 애낳는 고통쯤으로 비유되기도 할 정도이지요 그 정도가 아니라면 아닐 가능성이 많고요 만일 결석이라도 심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운동량을 늘리시고 물을 충분히 마셔주면 자연배출되어 통증이 없어지기도 하고요 혹시 최근 심하게 분노한 적이 있거나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오히려 다른 쪽에 염증이 오는 초기일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