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사용 안한지 10년만에 홀랑 다 까먹어버린 40대 주부입니다..
한때는 외국인 회사에서 일도 했었고 (boss가 홍콩인), 한참때? 는 토익도 900점대 까지 받아봤습니다만, 말그대로 10년동안 영어를 쓸 일이 전혀 없어져서인지 정말 이제는 말도 잘 안나오고 버벅거려 지네요...(작년에 해외여행가서 확인..ㅜㅜ)
혼자서 공부해 볼까 하고 책도 몇권 사봤지만 잘 보게 되지도 않고요... 역시 저는 시험을 앞둬야 머리가 좀 돌아가는지라 뭔가 시험목적을 가지고 다시 발동을 걸어보려고 합니다...
토익은 직장인들용? 시험이었던걸로 기억하고요, 토플은 좀 더 아카데믹한... 유학가는 친구들이 공부했던것 같고요..
요즘은 못들어본 시험들이 많이 생긴것 같은데 어떤 종류들인지 잘 모르겠네요...
1)너무 고난이도가 아니었으면 좋겠구요 (처음부터 좌절은 싫어요..ㅎㅎ) 2)말하기도 같이 볼 수 있는 시험이면 좋겠습니다.
적당한 시험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