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살인죄
'12.4.24 11:13 AM
(211.207.xxx.145)
적용바랍니다. 학교운동장에 차가 들어오는거 자체가 잘못이예요.
핸드펀하면 운전하는 것도 그렇고.
무개념엄마땜에 그거 본 그집 딸래미도 트라우마 생기겠어요.
2. 오홍
'12.4.24 11:15 AM
(124.49.xxx.65)
인천외고에 근무하는 지인이 있어 물어보니 둘다 학교학생이라 윗선;;;에서만
정확한 사안을 알고 쉬쉬한다는군요. 쉬쉬해서 될 문젠가.
저 대형사고를 쳐놓고 학교 운동장이 스쿨존인지 아닌지 따지고 앉았는
머저리 학부모 교육 시킬 생각을 먼저 해야죠.
여학생 심각한 상태 아니었음 좋겠어요.
3. 패닉
'12.4.24 11:20 AM
(112.149.xxx.61)
사람이 극단의 팩닉상태일때
저런행동이 나올수도 있는건가요?
가해자가 일부러 그런건 아닐거 아니에요
저런 상황에서 저런태도로 상황판단이 절대불가능한사람이
어느정도일까요
대다수는 정신차리고 후진하겠죠?
4. ...
'12.4.24 11:21 AM
(211.244.xxx.167)
그여자 비명소리에 묻혀서 그렇지
소리 크게해서 들어보면 악셀 밟으면 나는 소리 들립니다...
정말 짜증납니다...
5. 원글
'12.4.24 11:22 AM
(218.148.xxx.191)
정말 짜증나도 분노가 치밀어요
미친*이라는 욕이 절로 나온다는...
애만도 못하게 수습할 생각은 못하고 소리만 질러대니...
6. 이기회에
'12.4.24 11:26 AM
(130.214.xxx.253)
모든 김여사를 축출해서 운전 못하게 할순 없어도
이기회에
학교운동장에 학부모차량이 못 들어 가게 했으면 좋겠네요.
7. 마치
'12.4.24 11:27 AM
(218.233.xxx.29)
다른데 보고 있다가 갑자기 그 상황보았으니 엄청 놀라긴 했을텐데...참..이래서 여자들의 뇌구조가 남자들하고 다른가봐요.
여자들이 겁도 더 많고 긴박한 상황에서 판단력도 없고..
마치 갑자기 나타난 귀신보고 얼음이 되듯 맛이 완전히 가버린 쇼크가 온거 아닐까요...
8. ...
'12.4.24 11:29 AM
(180.64.xxx.147)
애초에 학교 운동장에 차가 들어가면 안되요.
차가 들어오게 하려면 드롭존을 설치하던지.
무개념 같으니라고.
소리 지를 시간에 시동 끄고 나오라고...
9. 본인이 알거예요..
'12.4.24 11:32 AM
(211.219.xxx.62)
저는 놀라면 완전 겁먹는 타입여서.. 제가 제자신 알거든요.. (물론 아이가 다치던가 이런 상황에서는 훨씬 침착하게 행동했지만..)
저 자신 알고 운전 안 합니다.
저런분은 운전 본인이 알아서 안했어야 합니다.
10. 흠
'12.4.24 11:35 AM
(115.140.xxx.84)
어제도 같은글 달았지만
학교운동장은 스쿨존이 아니라 - 스쿨 - 그 자체아닌가요?
운전이 자신없으면 ,, 선천적으로 공간감각없고 방어운전안되는 시야좁고 하는사람들요 ( 저도포함 )
운전배워보면 답 나오잖아요.
이런사람들은 열쇠를 준다해도 사양해야지요.
본인목숨말고 타인의 목숨을 위해서요.
11. ~~~
'12.4.24 11:40 AM
(180.229.xxx.173)
저 어찌 어찌 면허는 땄지만 .선천적으로 운전을 못하는과라 운전 안 하고 있어요. 남을 위해서
12. 봄햇살
'12.4.24 11:51 AM
(119.82.xxx.169)
저도 무서워서 운전 안해요. 그런데 앞 유리에서 치는아이가 운전자 딸인가요? 지나가던 아이인가요?
13. ...
'12.4.24 11:59 AM
(211.244.xxx.167)
운전자의 딸입니다...
딸은 정신챙기고 내려서 차빼라고 하는데...
엄마라는 사람은..휴..........
14. 흠..
'12.4.24 12:14 PM
(175.117.xxx.117)
이 기회에 학교 운동장에 차량 진입하지 못하게 했으면 싶네요.
15. 흠...
'12.4.24 12:53 PM
(39.115.xxx.80)
편 들어줄 생각은 없지만.. 교통사고 시에 엑셀을 브레이크로 착각하고 밟는 경우가 많다네요. 그것도 세게... 그래서 더 큰 사고로 이어진다고요.
저 아줌마.. 그야말로 멘붕...
영화에서 긴급한 상황에 소리 지르는 배우 보면 미치지 않고서야
16. 흠...
'12.4.24 12:53 PM
(39.115.xxx.80)
어찌 저러나 했는데.. 현실에서 보게될 줄은...
17. 잘될꺼야
'12.4.24 1:45 PM
(14.47.xxx.46)
그 아줌마 딸이 먼저 정신차리고 후진하라고 하는데도
계속 소리만 지르고 있는
상황대처능력 O인 그런 아줌마가 뭐하러 운전은 한다고 해서
멀쩡한 남의 집 귀한자식을 그리 다치게 하는지
운전 면허 시험을 더욱 강화해서
교육을 확실히 시켜서 내 보내던가 해서 능력이 안되는 사람은
운전을 못 하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18. 음..
'12.4.24 1:53 PM
(114.206.xxx.162)
진심 앞으로 평생 운전하지 말기를..
19. 정말
'12.4.24 2:00 PM
(125.128.xxx.45)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창창한 아이 인생을 망쳐도 분수가 있지....
게다가 사고난 당일 그 남편의 인터넷 행적은 정말.. 더 말하고 싶지도 않네요.
근데 그 학교 운동자에 차가 굉장히 많이 들어와 있더라구요.
저희 학교는 운동장에는 차 못들어오거든요.
심지어 교직원차도 못들어옵니다.
아예 못들어오게 줄을 쳐놨어요.
학교내에 이거 법으로 정해놔야 할 것 같아요.
학교 운동장에서 교통사고가 종종 나더라구요.
20. 더 기가막힌건
'12.4.24 2:06 PM
(218.148.xxx.191)
만약 중상해에 해당되고 형사합의가 안된다 해도
처벌은 5년 이하의 금고형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한정된다고 하는데
학교안에까지 차를 갖고 쳐들어와서 아무죄도 없는 무고한 어린학생을 저지경 만들어 놓은건 어디다 하소연
을 해야하나요?
참나 가해운전자와 그 남편놈은 하는짓이 싸이코패스 수준이던데
21. 보니깐
'12.4.24 3:32 PM
(175.212.xxx.24)
시동도 걸려있는지도 헷갈려하는 아줌마던데
게다가
핸드폰 통화하면서 .....
진짜 주접 제대로 싸네요
22. 상황대처능력이 없으면
'12.4.24 3:57 PM
(118.38.xxx.44)
운전을 안해야죠.
더구나 그런 사람이 핸들잡고 핸폰까지?
그야말로 기본도 모르고 개념도 없는 사람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