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옆구리가 심하게 땡기는 것 처럼 아프기도 하고
꼭 순간 옆구리를 가격 당했을때 아픈 것처럼 아프기도 하고 그래요
계속 아픈게 아니고요
어제 저녁에 자려고 누워서
몸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누으려고 하니 아프더라고요
오른쪽으로 몸을 굽히거나 움직일때 순간 순간 아플때가
있고 그렇지 않을때가 있고요
운동을 심하게 했다거나
오른쪽 옆구리가 아플만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닌데...
어제 저녁 갑자기 그러더니
지금도 그렇거든요.
담석일 수도 있어요. 쿡쿡 쑤시듯 아픈거라면 ....저희 어머니 그렇게 아파서 응급실도 가셨었거든요.
그게 갑자기 그렇게 아프기도 한가봐요?
혹시 직장 건강검진 이런 걸로는 안나오나요?
신장결석일 가능성이 커요. 얼른 병원가세요.
저도 어느날 새벽 갑자기 옆구리 아파서 병원갔어요.
그게 움직일때 아픈이유가 돌이 돌아댕기면서 상처내서 그렇거든요. 가만히 있음 안아프고.. 그런식.
얼른 가세요.
컴앞에 계시지 마시구.
제가 직장이라 바로 나가기는 좀 힘든데
어디로 가야 하나요? 내과인가요?
그리고 검사는 뭘 하나요?
제가 지금 증상은 움직인다고 아픈 건 아니에요
새벽에 잠잘때는 몸을 오른쪽으로 돌릴때가 아팠구요
지금은 움직여도 괜찮고 가만히 있어도 괜찮은데
어쩌다 오른쪽으로 구부리면 아픈 듯 하기도 하고
새벽보단 거의 증상이 없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