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데 왜그럴까요?

궁금 조회수 : 13,074
작성일 : 2012-04-24 10:55:40
어제 저녁부터에요.
오른쪽 옆구리가 심하게 땡기는 것 처럼 아프기도 하고
꼭 순간 옆구리를 가격 당했을때 아픈 것처럼 아프기도 하고 그래요

계속 아픈게 아니고요

어제 저녁에 자려고 누워서
몸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누으려고 하니 아프더라고요
오른쪽으로 몸을 굽히거나 움직일때 순간 순간 아플때가
있고 그렇지 않을때가 있고요

운동을 심하게 했다거나
오른쪽 옆구리가 아플만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닌데...

어제 저녁 갑자기 그러더니
지금도 그렇거든요.
IP : 112.168.xxx.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12.4.24 10:57 AM (116.39.xxx.213)

    담석일 수도 있어요. 쿡쿡 쑤시듯 아픈거라면 ....저희 어머니 그렇게 아파서 응급실도 가셨었거든요.

  • 2. 아마님
    '12.4.24 11:00 AM (112.168.xxx.63)

    그게 갑자기 그렇게 아프기도 한가봐요?
    혹시 직장 건강검진 이런 걸로는 안나오나요?

  • 3. aㅁㅁ
    '12.4.24 11:17 AM (91.156.xxx.109)

    신장결석일 가능성이 커요. 얼른 병원가세요.
    저도 어느날 새벽 갑자기 옆구리 아파서 병원갔어요.
    그게 움직일때 아픈이유가 돌이 돌아댕기면서 상처내서 그렇거든요. 가만히 있음 안아프고.. 그런식.
    얼른 가세요.
    컴앞에 계시지 마시구.

  • 4. aㅁㅁ님
    '12.4.24 11:21 AM (112.168.xxx.63)

    제가 직장이라 바로 나가기는 좀 힘든데
    어디로 가야 하나요? 내과인가요?
    그리고 검사는 뭘 하나요?

    제가 지금 증상은 움직인다고 아픈 건 아니에요
    새벽에 잠잘때는 몸을 오른쪽으로 돌릴때가 아팠구요
    지금은 움직여도 괜찮고 가만히 있어도 괜찮은데
    어쩌다 오른쪽으로 구부리면 아픈 듯 하기도 하고
    새벽보단 거의 증상이 없긴 한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844 백상예술대상,,, 너무해요 15 팔랑엄마 2012/04/27 3,069
100843 4월 2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4/27 606
100842 대안학교중 좋은 곳 추천해 주세요 3 아들녀석 2012/04/27 3,256
100841 초6인데 who? 시리즈어떤가요? 3 책안읽는애 2012/04/27 757
100840 맨뒤 잇몸이 붓는대요...아프지 않고... 3 ... 2012/04/27 1,037
100839 혹시 세계테마기행. 한국기행같은 프로 보시는분 계세요? 6 EBS 2012/04/27 1,224
100838 이자스민 문제는 새누리당의 공천심사부실에 포커스를 맞춰야 합니다.. 6 지나 2012/04/27 837
100837 생활의 발견 4 수유중 2012/04/27 1,309
100836 옷에묻은 식용유 제거할방법없을까요? 4 구제요청 2012/04/27 4,619
100835 요즘 중국관련 기사가 많아서 여쭙는데요. 1 쓸데없는 질.. 2012/04/27 777
100834 현미김치 드셔보신 분? 5 ㅎㅎ 2012/04/27 1,123
100833 통장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어요 3 미즈박 2012/04/27 8,423
100832 난폭한 아이 키우신 경험 있으신분.. 10 adhd 2012/04/27 1,909
100831 4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4/27 652
100830 운동장 김여사 남편의 사고이;후 막장행동 2 .... 2012/04/27 2,221
100829 제 동생이 운전학원 강사예요. 12 ..... 2012/04/27 6,654
100828 다문화 찬양하는 바보같은 사람들 5 ... 2012/04/27 731
100827 문신한 동네엄마... 제가 너무 고리타분한거죠? 7 ... 2012/04/27 3,845
100826 도마, 추천해 주세요. 2 도마 2012/04/27 719
100825 노처녀시누이 진정 나중에 제가 책임져야 하나요?(길어요 죄송) 24 답답 2012/04/27 12,121
100824 임신중인데... 윗집 코고는 소리땜에 잠을 잘 수가 없네요. 11 층간소음 2012/04/27 5,308
100823 바느질이나 퀼트 배울 곳 없나요?(반포근처) 2 손바느질 2012/04/27 883
100822 언론의 야한 보도사진, 야한 광고사진, 도를 넘었다! 1 참맛 2012/04/27 741
100821 사랑하는 엄마와의 갈등폭발... 14 속상한밤 2012/04/27 2,884
100820 자가 치아 미백 끝까지 해보신분 계세요? 4 잠이 안와요.. 2012/04/27 2,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