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량주

콩이 조회수 : 969
작성일 : 2012-04-24 09:13:49

저는 주식 문외한인데요

얼마전에 여기 우량주로 재태크한다는분 읽었는데

지금 우량주사는거 괜찮을까요

빚내서 하는건 아니니까 무식하다고 너무 뭐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소액으로 그냥 재미삼아 해보고 싶어요

우량주라함은 우리가 이름만들어도 아는 기업 그런거 맞죠

엘지나 삼성 뭐  현대차 이런거.....

아시는분 조언 구합니다

IP : 203.254.xxx.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어제와 오늘
    '12.4.24 9:52 AM (211.207.xxx.66) - 삭제된댓글

    은행주 샀어요.지금 가격이 들어 가는 시기 같아요.아님 더 떨어 질지는 모르지만 더 떨어지면 산다는 느낌으로 어제 오늘 국민, 신한지주 들어갔어요.개인적으로 신한을 더 좋아해요.그리고 은행주는 공매도가 없다고 해서 좋아요 120만원 가지고 하려니 힘드네요. 지난번 기아차로 5주로 수수료빼고 31000원 과자값벌었어요.팔고보니 어제 배당금도 나왔어요 얼마 안되지만 참 기분 좋아요.님도 초보시라면 열심히 배워보자구요 대형 우량주는 팔지만 않으면 절대 손해 안봅니다.저같은 바보도 하는데요.그리고 종합주가 지수 떨어졌을때가 매수 타이밍 입니다.화이팅입니다.근데요 님 절대 수익 원칙 지키세요 주식은 돈을 벌려고 하는것이지 잃으라고 하는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절대 저가라도 코스닥은 하지마세요!저도 배우는 입장이라서 제가 아는것만 얘기해 드리네요.

  • 2. 우체부
    '12.4.24 9:55 AM (203.254.xxx.78)

    답변 감사드려요 저도 워낙 소심한 사람이라서... 시간이 많이 남아 배워보고싶어서요

  • 3. 솔바람
    '12.4.24 10:07 AM (14.32.xxx.207)

    우량주라도 쌀때 사야 됩니다
    2007년 포스코, 현대중공업등의 우량주 근 칠십만원 했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 어림없지요?
    비쌀 때 잘못들어가면 아무리 우량주라도 기관좋은 일만 시키는 거예요.
    좋은 주식을 싸게 사서 기다리는거...그게 개인투자자가 지켜야 할 사항이예요..
    성투하세요^^

  • 4. ..
    '12.4.24 11:14 AM (211.224.xxx.193)

    저도 주식 잘 모르고 그런거 관심없이 살던 사람인데 언니가 저쪽 계통에 있었고 그쪽 자격증도 있고 해서 괜히 바람 넣어 2007년도 최고점에서 주식 사고 펀드 들었던 사람인데요. 우량주래도 잘 사야 해요.
    전 이득 하나도 못봤어요. 최고점에서 사서. 몇개서 이득 얻은거 몇개서 손해본거 해서 똔또입니다. 제가 저걸 계기로 주식차트를 보게 됐는데 제가 깨달은건 잘모르고 차트 항상 쳐다보고 있을거 아니면 무조건 쌀때..tv서 우리나라,세계가 망할듯 떠들어 댈때 엄청 세일된 주식 사뒀다가 몇년 찬찬히 기다리면 오릅니다. 단 살때 우량주를 사는데 그 분야 최고의 주식을 사야해요. 그리고 항상 증시에 관심을 두고 있어야 때를 놓치지 않고 팝니다. 무관심으로 그냥 있다가는 엄청 오를때 모르고 지나가는 바보도 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바닥을 한 5년 긴거 같은데 관심조차 없었더니 최고점 찍었을때 나만 모르고 지나갔더라구요.

  • 5. ..
    '12.4.24 11:18 AM (211.224.xxx.193)

    그리고 투자금액이 어느정도 되어야 주식하는 의미가 있지 의미 없어요. 몇만원 벌려고 그 오랜시간, 위험 감수하고 주식투자하느거 아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560 5~60대 부모님들 라코스테 옷 잘 모르시나요?? 크로커다일인줄.. 4 가을양 2012/05/08 4,781
104559 화과자 4 가지않은길 2012/05/08 1,418
104558 쪼리 어느 브랜드가 가장 편한가요? 3 ho 2012/05/08 1,606
104557 6월~7월 호주 골드코스트 날씨가 어떤가요? 2 여행 2012/05/08 4,952
104556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광고 안내 5일차 1 추억만이 2012/05/08 707
104555 저희 아이 씨티 안찍어도 되는거였지요?? 18 씨티촬영 2012/05/08 2,603
104554 5월 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5/08 454
104553 중학생딸과 함께 볼 연극추천해주세요~ 1 제니맘 2012/05/08 1,240
104552 견과류 여러가지 한포씩 포장되어 있는거 어디서 구입? 10 엘로 2012/05/08 2,026
104551 시가에서도 며느리들을 어렵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19 2012/05/08 4,917
104550 아기들 웃으면서 깨어나는 건 왜 그런가요 12 파송송 2012/05/08 2,420
104549 SES 저스트필링 뮤비보세요..유진 정말....T.T 5 요즘82재미.. 2012/05/08 3,162
104548 디자인 관련 분들 카메라 머 쓰세요? 4 디카추천 2012/05/08 1,001
104547 대전 사시는 분...이나 그근처 펜션 잘 아시는 분 조언해주세요.. 2 추천 2012/05/08 1,358
104546 [르포] 분통터진 재개발 지역 주민 "오세훈이 더 낫다.. 18 마리 2012/05/08 1,764
104545 아이들 휴대폰 관련한 질문...댓글 좀 주세요~^^;; 6 아싸라비아 2012/05/08 660
104544 5.5일 그것이 알고싶다. 이자스민 의혹파헤친 방송 불방되었대요.. 15 개자스민 2012/05/08 3,307
104543 바람 피는 남자들이 착한편이라고... 11 쩝... 2012/05/08 3,770
104542 중학교 2학년 중간고사 4 학부모 2012/05/08 1,559
104541 매실담은게 이상해요. 2 매실 2012/05/08 1,005
104540 남학생 급성장기때 뱃살 빠지고 얼마나 더 크는지요? 6 키걱정 2012/05/08 3,120
104539 잠을 적게 자는 1학년 아들. -너무너무 속상합니다. 14 속상한 엄마.. 2012/05/08 1,698
104538 5월 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5/08 508
104537 나꼼수 숙제라네요 - 봉주12회 수정전 버전과 수정 후 버전의 .. 1 참맛 2012/05/08 1,307
104536 소설 '태백산맥' 세계인들이 읽게 될 것 같습니다 5 사랑이여 2012/05/08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