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증여나 상속에 관하여 아시는 분, 친정 아버지께서 돌아 가시면서. 많지는 않지만 저희 사형제에게 조금씩 재산을 나누어 주셨읍니다. 평소에 가장 형편이 어려운 막내딸인 저를 측은히 생각하셨던지. 조그만 상가 하나를 일단 엄마에게 주시고 엄마가 돌아가시면 저를 주라고 유언장에 쓰시고 공증 을 하셨읍니다. 경황이 없어 그냥그려려니 하고 지나갔는 데. 친구들 얘기로는 일단 엄마 에게로 갔으므로 엄마 사후에는 저희 사남매가 공동의 권리가 있는 것이 맞다고 하는데 .
아버지의 유언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인지.
답답하기만해서 여기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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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문의
궁금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12-04-24 04:47:45
IP : 68.33.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4.24 8:50 AM (118.217.xxx.64)엄마가 사후에 막내 준다고 해도 형제들이 상속을 요구하는 소송을 내면 나눠줘야 합니다
2. ...
'12.4.24 8:58 AM (118.219.xxx.190)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어머니 1 나머지 형제들거 다합쳐서 1 이렇게 반으로 나눠서 상속되구요 어머니 돌아가시면 다똑같이 나눠가져요 어머니 재산 더 받고싶으시면 어머니를 모시고 살면돼요 그러면 다른형제보다 50%더해서 가질수있어요 근데 조그만 상가는 어머니에게 갔으니까 받을수없어요
3. 음
'12.4.24 9:41 AM (121.182.xxx.209)님은 그 상가외에 다른거 받은건 없나요? 다른 형제들은 다 받았는데 님만 안받았다면
어머니께 말씀하시고 공동명의라든가 다른 방법 찾아보세요.
얼마 안되는 재산이라면 법적인 절차 밟기 쉽지 않아요. 그냥 어머니께 상황 설명드리면
그래도 아버님 유언 따르지 않겠어요? 저희도 아버님 유언대로 자식들이 그대로 따랐어요.
뭐 재산이랄것 까지도 없지만 어머님이 계시니 물론 책임의무도 함께요.
나중에 어머니 사후에 문제 안생기게끔 어머니랑 의논하셔서 뒤탈 없게 하세요.4. 궁금
'12.4.24 10:16 AM (68.33.xxx.33)저를 포함하여 모든 형제들이 다 각자의 몫을 받았어요. 그리고 엄마는 건강 상태가 많이 안좋으셔서 이런일로 신경쓰게 해드릴수가 없어요. 결국은 아버님 유언에 상관없이 다른형제들이 분할을 요구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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