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어느분 댓글중에 성격이 갑인 사람~
이라는 글을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
짧은 댓글 이였는데 눈에 확 띄었어요.
꼭 외모가 수려하거나 돈이 많아서 잘 쏘고 그런거 아니여도
확실히 주변에 보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 있쟎아요.
저는 성격이 갑은 아니거 같아요.
소수의 사람들만 좋아 ( 스스로 컬트적 요소가 짙은 성격이라고
여기는..........^^)하니깐 인간관계 넓지도 않고 나는 갑인 성격이
되고파~~는 아닌데 가끔
성격이 갑인 사람이 좀 부러울때도 사실은 좀 있어요.
솔직히 우리 아이가 성격이 갑이 였으면 좋겟다는 생각도 좀 들고..
그 갑스러운 성격은 어찌 만드나요..?
아시는분들 또는 주위에 그런 지인이나 친구 있으면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