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양념에 대해 급하게 질문합니다.
여러분들은 배합초로 간하시나요? 아니면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하시나요?
저희 친정엄마는 항상 배합초로 간한 김밥을 만드셨기에 저도 그게 익숙하긴 한데요.
제 주변 사람들은 죄다 참기름으로 간을 하대요.
배합초로 간한 건 새콤하니 맛있고, 참기름으로 간한 것도 맛있더라구요.
내일 1학년 아들 소풍이라 기본 준비는 다 해놓았는데
밥을 뭘로 간할까 아직까지 고민중입니다.
지금 시간이 너무 늦어 다들 주무실까봐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