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꿈이었는데... 참 생생해서요...
제가 어디 학교(이부분은 정확하지 않네요) 같은데서 집에 가는 길인데
언덕을 넘어서니 상추하고 배추밭이 보이는데... 색깔이 정말 예뻤어요...
연두색이라고 할 수 있는 연한초록색밭이 쫙 펼쳐지는데 입이 딱 벌어졌어요... 꿈에서두요
제가 너무 좋아라 하니까 밭에서 일하시던 분이 배추를 좀 가져가라며... 아주 흐뭇해하시구요...
이건 무슨꿈이죠? 연한 초록색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혹시 너무 놀러가고 싶어서 꾸게된 꿈일려나요? ㅋㅋ
제가 저희 큰아들녀석 태몽이 저렇게 예쁜 녹색빛이 도는 청개구리 보구 낳았거든요...
그때도 청개구리의 녹색이 정말 상큼하고 생생했었는데...
아! 태몽은 아닐거예요... 전 가임기 여성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