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세 남아 갑자기 3일째 밤에 오줌을 싸요

불안 조회수 : 2,405
작성일 : 2012-04-24 01:05:35
쉬가린 후 한번도 실수 한적 없이
자다가도 마려우면 화장실가서
잘했었는데요
3일전부터 갑자기 이불에 쉬를 하네요
자기전에 쉬하고 잤도 잠든지 오래되지않아 실수를해요
본인은 실수 해놓고 모르고 그냥 자네요

6세돼서 처음 유치원 적응하고 있고 많이 예민한 아이라
적응이 쉽지는 않았지만 시간 짧게 줄여서 잘 가고
있긴 한데요
표현 안해도 단체생활 적응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건지 ....
일시적으로 이런 경우 이러다가 나아지는지
치료가 필요한건지 걱정이네요
IP : 175.121.xxx.1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4 1:24 AM (220.73.xxx.203)

    집에서 특별한 일이 없었다면 유치원에서 무슨 스트레스 받을만한 일이 없었는지 선생님께 여쭤보세요.
    그 동안 유치원 잘 가고 있었다면 분명 어떤 환경의 변화가 있었을것 같네요.

    아이에게는 소변봤다고 절대 야단치거나 하지 마시고요.
    여유를 갖고 자기전에 꼭 화장실 가도록하고 차츰 고쳐가도록 해보세요.
    혹시라도 신체에 다른 이상이 있는지도 살펴보시고요.

  • 2. 피곤해서
    '12.4.24 1:29 A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

    그럴지도 몰라요 자다 뒤척일때 화장실 한 번 데려가보면 좋겠네요

  • 3. 스트레스 아님 넘 피곤한 것
    '12.4.24 1:44 AM (118.37.xxx.72)

    아닌가요?울 5세 아들도 동생 생기고 몇 번 그러고 있어요

  • 4. 민영맘94
    '12.4.24 2:00 AM (125.190.xxx.124)

    은근히 스트레스받는일이 있나보네요~ 마음을 편하게 해주시는게 어떨까요?

  • 5. ....
    '12.4.24 8:42 AM (110.14.xxx.164)

    무슨일 있는지 잘 알아보시고
    자기전에 물 종류 먹이지 말고 꼭 소변 보게 해주세요
    야뇨증이 다 커서 갑자기 생기기도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882 아침에 싼 김밥 두개 먹고 나간 남편. 41 ... 2012/04/24 15,134
100881 주진우 기자, 우발적 사인회(화요일-오늘6~8) 2 가려는데 2012/04/24 1,600
100880 다들 자식한테 자식낳으란 소리 나오시나요? 4 sk 2012/04/24 1,940
100879 저 완전 가식적인것 같아요 7 가식적 2012/04/24 3,087
100878 전라남도 고흥 점암면~ 5 도와주세요~.. 2012/04/24 1,511
100877 치주염에좋은치약 추천 8 ... 2012/04/24 6,172
100876 상속세 문의 4 궁금 2012/04/24 1,510
100875 이명박 삽질에 it산업 3위에서 19위로 하락, 8 참맛 2012/04/24 1,298
100874 박원순시장 트위터2.jpg 12 그랜드 2012/04/24 2,427
100873 치과 박테리아 클리닝 원래 비싼가요? 1 ------.. 2012/04/24 681
100872 개 암컷 중성화수술 동물병원 추천요. 인천, 부천, 서울 ( 인.. 3 ---- 2012/04/24 1,274
100871 박원순의 '종' 행보, 오세훈의 '귀족' 행보 그랜드 2012/04/24 1,035
100870 기독교인의 부모님 기일 13 기일 2012/04/24 11,749
100869 악마에쿠스 주인 혹시 신상 안털렸나요? 7 ㅠㅠ 2012/04/24 4,519
100868 학교에 차 들어오는게 이해안가요 ㅠㅠ 2012/04/24 2,619
100867 곽승준·CJ 이재현 회장, 수천만원 부적절한 술자리 4 그랜드 2012/04/24 1,402
100866 소가죽 클리너 세제 추천부탁드립니다. pianop.. 2012/04/24 1,086
100865 (급질) 김밥쌀 때 밥이요 6 리민슈 2012/04/24 2,198
100864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2 2012/04/24 1,096
100863 늦게오겠다고 하고.. 이시간에 전화 안받는 남편... 6 이자식 2012/04/24 1,985
100862 6세 남아 갑자기 3일째 밤에 오줌을 싸요 4 불안 2012/04/24 2,405
100861 아파트 관리소장 월급... 연봉 7천.... 10 점세개 2012/04/24 43,240
100860 요즘 초등학교 운동회 도시락 싸가나요? 2 . 2012/04/24 4,146
100859 강아지 키우면 냄새배나요? 33 ㅁㅁ 2012/04/24 6,091
100858 이 시간에 간짬뽕에 독일맥주 마십니다. 18 나거티브 2012/04/24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