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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제약도 없고 모든게 가능하다면, 님들은 뭐하면서 어떻게 살고싶어요?

.. 조회수 : 3,035
작성일 : 2012-04-23 21:00:10
경제적 시간적 어떤 제약도 없이
님들맘대로 뭐든지 하는게 다 가능하다면
뭐하면서 어떻게 살고싶어요??
IP : 110.70.xxx.3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행
    '12.4.23 9:04 PM (218.152.xxx.143)

    비행기 타고 여행갈꺼예요. 유럽을 시작으로 호주 ㅣ지나 미국 다녀올래요...

  • 2. 가고 싶은 곳
    '12.4.23 9:06 PM (121.147.xxx.151)

    마음대로 여행하면서 살고 싶어요.

  • 3. ..
    '12.4.23 9:07 PM (110.9.xxx.208)

    저는 그냥 실컷 운동이요..^^* 운동하다 지치면 여행.

  • 4. 아무것도
    '12.4.23 9:10 PM (14.52.xxx.59)

    안할래요
    집사같은 사람 한명 두고 전국 돌면서 맛있는거나 사오라고 ㅎㅎ
    일년에 두번만 일본으로 해외여행(근데 이건 방사능땜시ㅠ)
    집에 김치 잘 담그고 나물 잘 무치는 아주머니나 오셨으면 좋겠어요 ㅠ

  • 5. 발랄한기쁨
    '12.4.23 9:10 PM (175.112.xxx.84)

    원빈이랑 두손 꼭 잡고 크루즈타고 세계여행. 아.. 상상만 했는데도 씐나네요. ㅋㅋ

  • 6. 댓글들이넘웃겨요 ㅋㅋ
    '12.4.23 9:13 PM (115.143.xxx.81)

    특히 발랄한기쁨님 ㅋㅋㅋㅋㅋㅋ

  • 7. ^^
    '12.4.23 9:13 PM (59.7.xxx.28)

    아이들데리고 여행이요

  • 8. ..
    '12.4.23 9:16 PM (110.70.xxx.33)

    집사 두고 전국돌면서 맛있는거 사오라는거..넘 웃겨요 ㅋㅋㅋㅋㅋ

  • 9. ㅌㅌ
    '12.4.23 9:20 PM (14.32.xxx.154)

    서울 부산 제주도등에 작은집 한채씩 두고 왔다갔다하며 살고싶어요.
    정치하고 싶어요 ㅠㅠ 조중돝저격수 될래요

  • 10. ....
    '12.4.23 9:21 PM (121.140.xxx.10)

    실컷 책 읽고, 영화 보고, 콘서트 가고, 여행 가고, 배우고 싶은거 배우러 다니고...

  • 11. ....
    '12.4.23 9:25 PM (211.178.xxx.50)

    전... 사진작가요^^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사진을 찍고 싶어요~ 그들이 찍는 사진을 보면 일반인들은 잘 못보는 특별한 아름다움을 보는거 같아 책을 볼때마다 항상 부러웠어요~ ㅋㅋ

  • 12. 당장 꼬맹이랑 신랑델고 공항콜~!
    '12.4.23 9:25 PM (116.41.xxx.233)

    남편과 저는 노후에 여행다니면서 사는게 꿈인지라..
    아직 학교다니는 애들이 아닌지라 당장 애들짐이랑 비상약만 좀 챙겨 남편,애들델고 여행갈래요..
    일년중 6개월정도는 해외에서 슬렁슬렁 다니고..국내서 6개월...다시 해외로 6개월 슬렁슬렁...생각만 해도 행복해요....

  • 13. 다 비슷하네요
    '12.4.23 9:32 PM (115.136.xxx.27)

    저두 여행 많이 다니고 싶구요.. 일단은 카리브해나 지중해쪽에 근사한 섬 하나 통채로 사서 거기서 으리으리한 집 짓고.. 맨날 수영하고.. 맛난거 먹으면서 살고 싶네요..
    그리고 개나 고양이도 많이 키우고 싶어요..

    버려진 개나 고양이들 데려다 키우고..
    밥 못먹는 아이들.. 점심도 지원해주고 싶어요..

    아. 그리고 지하쳘 역 근처마다 작은 도서관도 하나씩 지어서.. 애들 재밌는 책도 빌려주고, 만화책도 빌려주고 간식도 먹게하고 뭐 그러고 싶어요.. ^^

  • 14.
    '12.4.23 9:38 PM (115.136.xxx.24)

    아무 제약없이 모든 게 가능하다면 처음 한두달이나 좋을까..
    금새 시들하고 세상사는 게 재미없고 그럴 거 같아요..

    그래도 암튼 가능하다면.. 전국 방방곡곡 세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좋은 곳에서는 나 살고 싶은 만큼 살아도 보고,, 그럼 좋겠네요

  • 15.
    '12.4.23 9:44 PM (210.206.xxx.136)

    이집트랑 그리스 가서 유적 발굴 하고 아프리카나 차드같은 나라예서 봉사하고 싶어요 결혼은 안하고 자유의 몸 으로 돈걱정없이 아 생각만으로도 좋네요

  • 16. ....
    '12.4.23 9:51 PM (219.250.xxx.216)

    정치하고 싶어요 222

  • 17. 쥐떼를헤치고
    '12.4.23 9:53 PM (1.241.xxx.85) - 삭제된댓글

    책읽고 여행하는 생활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요

  • 18. ...
    '12.4.23 9:54 PM (121.163.xxx.20)

    가족들에게 원하는 것을 다 해주고 싶고...세상의 모든 책과 문구류를 섭렵하고 전 세계를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문화를 느끼고 싶어요. 아...그리고 맛난 음식을 돈에 구애받지 않고 먹고 싶다는...ㅎㅎ

  • 19. 저도 여행~~
    '12.4.23 10:04 PM (211.63.xxx.199)

    세계 이나라 저나라 한 도시씩 정해서 몇달씩 느긋하며 즐기면서 살아볼거 같아요.
    미술관, 박물관, 공연, 술집, 까페, 도시 곳곳을 즐기며 살거 같아요.
    솔직히 내가 40년 산 서울도 다 못 즐긴거 같아요.

  • 20. ...
    '12.4.23 10:15 PM (123.109.xxx.36)

    대통령이나 서울시장 함 해볼랍니다 ...

  • 21. ...
    '12.4.23 10:30 PM (119.64.xxx.92)

    이미 하고 싶은 여행 다 해서 더 이상 가고 싶은 곳도 없고..
    그냥 이대로 살고 싶네요.
    써놓고 보니 내가 가장 행복한 사람인가? ㅎㅎㅎ

  • 22. 제 꿈은 소박해요
    '12.4.23 11:28 PM (175.197.xxx.24)

    뷰 좋고 온천 나오는 10층 건물만 하나 있으면 되요
    맨위층 팬트하우스는 제가 살고요(내부도 소박하게 수영장이랑 노천온천정도..)
    나머지 세받아서 한달에 반은 여행다니고요
    한달의 반은 책만읽고 싶어요.지겨우면 수영하고..온천하고..
    강아지는 5마리쯤 키우고요
    개인 요리사는 있었으면 좋겠어요

  • 23. 퇴직
    '12.4.23 11:50 PM (125.129.xxx.94)

    당장 일 관두고 집에서 쉬는 것만으로도...

  • 24.
    '12.4.24 11:53 AM (14.67.xxx.213)

    공부하고 싶어요 학점같은거 학위같은거 부담없이 나 좋은 강의 골라서 들으면서 방학 때는 여행 다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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