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 씩씩하게 생긴 노처녀가 있어요..

;... 조회수 : 13,603
작성일 : 2012-04-23 20:38:19

얼굴도 남자골격에..

행동도 남자에 가깝고 (취미가 스포츠 관람)

일욕심, 승진욕심도 엄청 쎄구요...

남자 좋아한다는걸로 봐서 레즈비언은 아닐듯한데..

아니 차라리 레즈비언이었으면 오히려 여자들한텐 인기많았을지도..

그분만 보면 오히려 동성애자가 아닌것이 안타까워요..

IP : 163.152.xxx.8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짢은글이네요.
    '12.4.23 8:39 PM (61.4.xxx.136)

    그래서 뭐 어쩌라고 올린 글인가요?
    이 글 보는 사람은 원글님이 더 안타까워요.

  • 2.
    '12.4.23 8:40 PM (175.114.xxx.11)

    남이 이성애자인 걸 안타까워하다니 참 별 게 다 안타깝네요.
    전 이런 글 싸지르는 원글님이 안타까워요

  • 3. ..
    '12.4.23 8:40 PM (125.186.xxx.4)

    주변에 보면 그렇게 남자같은 분들이 의외로 곱상하게 생긴 남자랑 연결되던데요

  • 4. ,,,,,
    '12.4.23 8:43 PM (163.152.xxx.88)

    진짜..곱상남이든 노숙남이든..

    그 주걱턱에 남자 아저씨 얼굴만한 얼굴을 가진 그분이 가여워서라도 빨리 제짝을 만나시길 바랬으면좋겠어요..

    진짜 성격도 괜찮은데.. 어떻게 그렇게 생기기두힘들텐데..

    진짜 같은 여직원하고 있으면 남자가 여장했거나 트렌스젠더같이느껴져요 진짜..골격 자체가 남자같음

  • 5. ㅋㅋ
    '12.4.23 8:45 PM (114.205.xxx.131)

    거울을 보시죠.

  • 6. 욕먹어요
    '12.4.23 8:47 PM (115.143.xxx.59)

    그런건 혼자만 생각하세요..여기다 적지 마시고..

  • 7. 열등의식...
    '12.4.23 8:48 PM (180.199.xxx.49)

    아무래도...능력면에서 열등의식을 느끼시다 보니...상대방의 외모를 너무 심하게 말씀 하시네요...

    님...참..한심하고 ..못됐네요...

  • 8. 아, 혹시 그 분께 관심가진 동성애자신가요?
    '12.4.23 8:48 PM (61.4.xxx.136)

    왜 이런 생각을 했을까 이해불가였는데 댓글 보니,

    혹시 그 분께 남자 역할을 하게 했음 하는 동성애자신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혹시 그러신가요? 그래서 이런 평범한 사람이 이해하기 힘든 글을 올리신 건가요?

  • 9. ㅋㅋ
    '12.4.23 8:48 PM (183.103.xxx.163)

    일기는 일기장에

  • 10. 친절한 82씨
    '12.4.23 8:49 PM (221.139.xxx.20)

    너나 잘하세요.

  • 11. ...
    '12.4.23 8:53 PM (116.46.xxx.25)

    중국산 개념을 드신 원글님
    일기는 일기장에 쓰고.2
    너나 잘하세요.2

  • 12. ㄱㄱ
    '12.4.23 8:57 PM (116.33.xxx.73)

    진짜 못났다. 멀쩡한 처자 동정하지 말고 본인 마음의 병이나 치료하세요.

  • 13. ..
    '12.4.23 8:57 PM (112.165.xxx.248)

    다 짝이 있으니 걱정 마삼

  • 14. ㄷㄷ
    '12.4.23 9:05 PM (211.234.xxx.159)

    승진에서밀렸나보네.

  • 15. 그대
    '12.4.23 9:21 PM (113.59.xxx.203)

    볼때마다 느끼지만 82쿡에는 정말 별 괴상스런 인간들 정말 많은것같아요.
    정말 별 뚱딴지 같은 말꺼내는 류들

  • 16. 민트커피
    '12.4.24 12:43 AM (211.178.xxx.130)

    부러우세요? ㅋㅋㅋ

  • 17. ...
    '12.4.24 9:42 AM (202.30.xxx.60)

    요즘은 82에 읽은만한 글이 정말 없네요

  • 18. ...
    '12.4.24 10:16 AM (119.197.xxx.71)

    뭐라는 거요?

  • 19. ...
    '12.4.24 10:44 AM (125.246.xxx.190)

    별....미친!

  • 20. ddddd
    '12.4.24 11:11 AM (14.50.xxx.158)

    이..뭐...병...



    82쿡을 싸이코 커뮤니티로 오해하게 만드는 글..-_-

  • 21. 원글 남자임
    '12.4.24 11:41 AM (14.58.xxx.65)

    1. 승진 경쟁에서 노처녀라 불리우는 사람에게 밀리고 있음.

    2. 언급한 여자분 체격보다 원글남이 더 왜소함.

    3. 원글남은 스포츠를 좋아하는 활달한 성격이 아님.

    4. 이성애 성향을 가진 점이 본인의 유일한 자랑거리임.

  • 22. ㅋㅋㅋㅋㅋ
    '12.4.24 12:18 PM (122.37.xxx.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이 더 안타깝소. 진심이오.

  • 23. 보임
    '12.4.24 12:24 PM (121.165.xxx.223) - 삭제된댓글

    당신은 옛날부터 그사람에게 밀리고 있음...

  • 24. ㅇㅇㅇ
    '12.4.24 1:05 PM (115.139.xxx.72)

    원글님이 그 분을 이성으로 생각하는데
    그 분이 이성애자라서 속 상한가보내요.
    그게 아니라면 남이사

  • 25. 금자
    '12.4.24 1:18 PM (116.36.xxx.29)

    너 나 잘하세요...

  • 26. 쿨럭
    '12.4.24 2:27 PM (220.116.xxx.187)

    그 분이 들케 좋으시면 먼저 커밍 아웃 하세여,

  • 27. 아이보리
    '12.4.24 3:53 PM (58.239.xxx.105)

    그래서? 어쩌라고 !!!!!!

  • 28. 나 원 참
    '12.4.24 3:57 PM (124.195.xxx.119)

    결혼 연애
    행복하게 사는 방법 중 하나에요
    없으면 불행해지는 필수불가결한 조건이 아니고요

    일욕심 승진 욕심 많은 사람이
    능력이 너무너무 없으면 안타까울지 몰라도
    그게 뭐가 안타깝다는 건지.

    어이구,,,,, 참,,,

  • 29. 그니까...
    '12.4.24 4:14 PM (125.135.xxx.48)

    그녀가 너무 멋져서 사귀고 싶은데..
    여자한테 관심이 없는 것 같아 안타깝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말이죠?

    음......
    커피나 꽃을 선물하면 친구처럼 편하게 다가가 보면 어떨까요?

  • 30.
    '12.4.24 6:31 PM (78.148.xxx.122)

    못 생긴 것들이 남의 외모 가지고....어휴 이글 읽으니
    확 열이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411 82님들 우리가족 영양제 추천좀 해주세요 1 2012/05/10 918
105410 은퇴하신후 생활비 어떻게 하세요? 39 친정부모님 2012/05/10 5,608
105409 외국에서 오랫만에 온 한국사람 서울 관광 간단하게 할 장소 7 한국사람 2012/05/10 1,008
105408 사회복지사 도전하려하는데요 2 현명한 답변.. 2012/05/10 1,240
105407 [추모광고]노무현 대통령 추모광고 7일차 + 시안 4 추억만이 2012/05/10 1,084
105406 남대문에 주름진 앞치마(이세야 st) 어디가야 살 수 있나요? 1 2012/05/10 2,110
105405 금방 돌아가신분들 절에 제사올리면 ,,,, ... 2012/05/10 1,260
105404 교원 위즈키즈 3학년 아이가 잘 볼까요? 1 위즈키즈 2012/05/10 1,482
105403 아들 고맙다는 글 12 조금전 2012/05/10 2,492
105402 노무현재단에서 전화오신분? 9 5월 2012/05/10 1,366
105401 이정희의원님, 욕심이 나서 그랬다고까지는 이해가 갑니다만 2 통진당 2012/05/10 1,192
105400 이상한 유치원 버스기사님.... 5 ㅡㅡ;; 2012/05/10 2,044
105399 서울 주말에 부부상담하는 곳 추천해주세요 1 .... 2012/05/10 1,659
105398 와이셔츠 맞춤~ 4 로라애슐리 2012/05/10 1,482
105397 네이트온 주소록을 갤럭시탭에 등록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행복한 오늘.. 2012/05/10 890
105396 남편 입맛이 소박하다 생각하는 분들...주로 어떤 음식 좋아하세.. 12 소박한 입맛.. 2012/05/10 1,758
105395 강남3구 투기지역 해제 됐네요. 12 파스타조 2012/05/10 2,409
105394 대학병원은 소견서 갖고가도 초음파 다시 찍나요 3 원래 2012/05/10 1,607
105393 시사인구독하는데요.만화가 굽시니스트?맘에 안들어요 1 2012/05/10 1,039
105392 고교 진학문제 6 .. 2012/05/10 1,116
105391 5월19일자 시사IN 광고 원본파일 2 salem™.. 2012/05/10 880
105390 '노무현 차명계좌 발언' 조현오 "발언 후회한다&quo.. 4 세우실 2012/05/10 1,278
105389 일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참 힘드네요.. 2 미지니1 2012/05/10 2,392
105388 조준호의 카운터 펀치. 이런데도 실수누명 운운하면 인간 아니지 .. 동화세상 2012/05/10 858
105387 복귀 아나운서, 파업 길어지면 나오는 현상일뿐, 대다수는 여기에.. 1 베리떼 2012/05/10 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