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맛의 빵을 좋아합니다.
이따금 치아바타나 포카치아를 사먹는데 그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아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담백한 맛의 빵을 좋아합니다.
이따금 치아바타나 포카치아를 사먹는데 그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아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생긴 게 달라요,치아바타는 슬리퍼란 뜻을 가졌다고 해서 쓰레빠 밑바닥처럼 길쭉하게,포카치아는 대개 둥글게 생겼어요.
반죽법에서도 치아바트는 미리 만들어둔 반죽물을 이용해서 반죽하고 발효해 굽습니다.
치아바타는 직사각형인 경우가 많고
포카치아는 허브향이 나기도 하고,치아바타보다 좀 더 기름져요
포장해온 종이에 기름이 배면 포카치아,
밀가루가 뭍으면 치아바타 ㅎㅎ
덕에 한수 배우고 갑니다. 82쿡에 오면 꼭 하루에 몇가지는 배우고 가게 되네요. ^^
치아바타는 결이 성글고 스펀지같고 포카치아는 좀더 치밀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