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기사네요
사태 심각한듯합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finance/201204/e20120422175150117450.htm
심각하네요. 이거 다음정권에서 폭탄터지지않을까 싶네요
윗님 의견에 동감해요
과다한 물욕이 부른 이기주의네요
프리미엄이 몇억올랐다면 건설사에 고맙다고 차익을 줄건가요
살인적인 물가에 먹고사는 것조차 버거운 마당에
폭탄 떠안을 여력이 어디있을까요?
제 정신 가진 정부라면, 진즉부터 금리 인상했습니다.
하지만 뻔히 알고도 쥐박이 정부는 살인적인 물가에도
금리를 동결해서 인플레를 조장하고
부동산 거품이 꺼지지 않도록 온갖 규제를 다 풀었지만.
더 이상 먹힐 약발이 없으니, 부동산 가격은 수직낙하할 일만 남았습니다.
4대강때 채취한 골재가 250만 트럭 분량이 전국에 쌓여있다고 합니다.
이거 해소하려면 울며겨자 먹기로 아파트 수십수백만채를 지어야 합니다.
그래서 어마어마한 물량의 아파트 분양이 줄줄이 대기중이고요.
죽어도 하기 싫어도 골재 유지비용이 천문학적이어서 그냥 아파트 지어야 합니다.
그런대 신규 아파트 분양이 많이 미달이라네요.
일본의 부동산 폭락보다 더 처참한 지경에 이를꺼라 예상됩니다.
내년 초에 터질꺼라 했는데, 예상보다 앞당겨져서 올 연말에 난리가 날꺼라 하네요.
단순히 집값 떨어졌다고 잔금 못 내놓겠다고 하면 210.206님 말도 맞긴 한데요.
다만 분양시에 거짓된 정보의 교란이 있었다면 잔금거부하고 단체행동 나설만 하죠.
예를 들면 자회사 직원들로 분양율 높여놓고, 정작 직원들은 분양취소.
이런 경우는 사기 아닌가요??
여기서 글쓰는 분들 남편 70%가 백수됩니다
금융권 붕괴면 대기업 몇개 빼놓고 중견 중소기업 다 흑자부도나져
금리를 몰라서 안올리는게 아닙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finance/201204/e20120415165857117450.htm
쪼금내려도 서민들은 지금보다 훨씬 살기가 좋지요
수출기업은 아쉽겠지만
저금리에 고환률..
도무지 뭔 소리인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그럼 집값이 폭등하게 되면, 건설사들에게 수익금을
나누어 주기로 한것도 아닐테고, 지금 상황이 이렇다고 해서 은행까지 가서 항의 한다는걸 어디까지
이해해야 하는걸까요. 어차피 투자의 결과에 대한 책임은 구매자에게 있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따지면, 주식으로 적쟎이 날렸을때 저도 바보같이 가만 있지 말고, 증권사 가서 난리칠걸 그랬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