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른 나라에 몇 년씩 남편 혼자 가 있는 직업은 뭐가 있을까요?

호기심 죄송... 조회수 : 3,858
작성일 : 2012-04-23 17:00:20
순수하게 정말 궁금해서 그럽니다. 
죽일 넘의 호기심때문이니...너무 혼내지는 마세요. 

제 친구 남편이 그런 직업입니다. 
이삼년씩 나라를 바꿔 가면서 외국에 가서 일하더군요.일년에 한 번정도 다니러 오고요. 

항해사같은 직업은 아니고, 고학력자이고, 좋은 직업인 건 분명하거든요. 
친구 자체가 씩씩건전한 스타일이고, 정상적인 결혼했고요. ^^;; 

언젠가 슬쩍 물어봤더니, 그냥 그런 게 있어...말해 주려 한 건지 그냥 넘기려 한 건지, 어쩌다 보니, 다른 화제로 넘어가 버렸거든요. 
재차 묻기는 실례인 듯 한데, 요사이 정말 궁금합니다. ㅜ.ㅜ 

주재원으로 가는 거라면 아이들때문이라도 분명 따라 가고도 남을 친구인데... 
아마도 가족들이 같이 가지 못하는 그런 환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체 무슨 일을 하는 걸까요?
IP : 111.118.xxx.12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23 5:04 PM (211.219.xxx.62)

    플랜트 엔지니어링이나 건설쪽이면 중동에 장기파견가는 경우 많아요. 중동이 아이 데리고 살기는 좋은 환경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본인만 갈 수 있죠.

  • 2. ..
    '12.4.23 5:05 PM (1.225.xxx.11)

    외교통상부 직원중에도 아프리카 오지 같은데는 가족 안데리고 혼자 갑니다

  • 3. ...
    '12.4.23 5:05 PM (175.253.xxx.13)

    건설이네요
    거긴 치안이 아주 안좋아서 혼자가요 대부분

  • 4. 원글이
    '12.4.23 5:09 PM (111.118.xxx.122)

    저도 처음엔 중동으로 가는 건설쪽 엔지니어인가 했는데...
    미국에서 있기도 하고, 주기적으로 여러 나라를 바꿔서 다니더군요.

    그냥 물어보면 될 것을 그런 건 체면차린다고 물어보지도 못 하고...
    궁금해 죽겠습니다.ㅜ.ㅜ

    헉...국정원이요?
    외국으로 단신부임 하기도 하나 보죠?

  • 5. sj
    '12.4.23 5:12 PM (203.227.xxx.72)

    국정원 다니면 자기 소속이나 연봉 가르쳐 주면 안 됩니다.

    심지어 이혼 소송시 위자료 산출하게 국정원에 배우자 연봉 지급 내역 가르쳐 달라고 했는데도 거부당했죠.

  • 6. brams
    '12.4.23 5:14 PM (116.126.xxx.14)

    국가정보기관인가 보네요. 정보기관의 경우는 가족의 안전상 단신부임 하기도 한다고 알고 있어요.

  • 7. 원글이
    '12.4.23 5:18 PM (111.118.xxx.122)

    학교때 친구인데, 친구 남편들 직업 정확하게 모르지 않나요?

    의사, 검사 이런 명확한 직업은 자연스레 알게 되지만...
    그냥 기업체 다니고 하는 사람들은 친구 남편 아니라, 친구라도 본인이 얘기해 주기 전까진 정확히 무슨 일 하는 지 모르는데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음...국정원...
    이제부터 미스테리한 직업은 다 국정원 직원이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ㅋ
    하긴 우리때(80년대) 무직인 친구들은 누가 직업 물으면...직업 알아 뭐하게요? 안기부 직원이라 밝힐 수 없어욧!하며 버럭하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 8. 부인이
    '12.4.23 5:33 PM (14.52.xxx.59)

    말 안하는거 보면 국정원 안기부요
    여기는 남편이름 직장 모르는 경우도 많아요
    파견가면 결혼못해서 막 서둘러 결혼하는 사람도 많구요

  • 9. 외무고시
    '12.4.23 6:12 PM (81.178.xxx.104)

    외무고시 합격자일수도 있어요.
    외국에서 언어공부하러 가는 시간이 꽤 되거든요.
    언어공부할떄는 단신부임하는 경우를 종종 봤어요.

  • 10.
    '12.4.23 6:14 PM (61.72.xxx.110)

    국정원 직원도 가족이랑 같이 부임갈 수 있는데요? 외교부 직원인데 아이들 나이가 어정쩡하거나(국내 입시 준비해야 하는 등) 험지로만 다니는 바람에 같이 못가는 경우일 수도 있어요.

  • 11. ...
    '12.4.23 6:19 PM (119.64.xxx.92)

    외교관 아닌가요?
    영사관 이나 대사관 직원이라던가.

  • 12. 다국적 기업에서
    '12.4.23 6:35 PM (124.195.xxx.119)

    일하는 경우에도 그럴 수 있습니다.
    가족이 가도 상관없지만 몇년 간격으로 바뀔 경우에는
    아이들 문제로 떨어져있는 경우 있죠
    외교관 자녀들도 많이 그렇게 합니다.

  • 13. 다국적기업
    '12.4.23 6:55 PM (121.143.xxx.126)

    제 친구부부도 아이들 아주 어릴때 스위스, 미국등등 여러나라에서 옮겨다니며 살았어요. 아이가 학교들어갈때쯤 일본으로 발령이 났는데 친구랑 아이는 그냥 한국으로 들어오고 남편만 일본에서 살아요.
    다국적 회사 선박업체에서 배설계쪽 일해요. 초등들어갈때쯤 되니 몇년에 한번씩 다른국가로 옮겨다니는게
    어려운 문제가 되더라구요.

    친구네 보면 외국거주할때 회사옆에 바로 사택비슷하게 집이 있어요. 외국은 특별하게 저녁에 할일이 없어서 매일 남편과 붙어있더라구요. 몇년지나니 이것도 싫다고ㅠㅠ 오히려 좀 떨어져 지내길 원하더라구요.

  • 14. ..
    '12.4.23 8:18 PM (175.244.xxx.92)

    UN산하기관근무자나 주재원이겠네요

  • 15. 글쎄
    '12.4.23 8:39 PM (211.224.xxx.193)

    어쩌다 지나가다 만난 친구도 아니고 정기적으로 만났었던 오래된 친군데 친구남편 직업을 정확히 모를수 있나요? 남편이 결혼하 여자생활에 큰 부분인데 지가 알아서 설명해대서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던데요? 다 자세히 설명해줘요. 무슨회사 다녀, 그럼 친구들이 직급이 뭔데 이게 수순 아니던가요? 월급도 대답해주고 그런게 친군거 같은데

  • 16. 건설이요.
    '12.4.23 9:45 PM (119.71.xxx.130) - 삭제된댓글

    친구 남편이 건설회사 다니는데 그렇게 일해요.
    미국에서 몇달, 러시아에서는 몇년, 다시 또 북유럽 국가에서 몇년...
    대규모라던가 좀 까다로운 주문이면 몇년, 아니면 몇달..

    그런데 같이 안가는 이유가 그렇게 현지로 파견되는 직원들이 집 한채나 아파트 한 집만 빌려서
    다같이 살아요.
    회사에서 현지 숙소를 그렇게 잡아주더라고요.

  • 17. 바느질하는 엄마
    '12.4.23 10:01 PM (122.35.xxx.4)

    항공사 임원급 정비사들도 그렇게 일합니다.
    취항지마다 상주 정비사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실력 좋고 오래 근무하신 분들이 주로 나가시는데 몇년 단위로 옮겨 다니시더군요..근데..제가 다 궁금하네요.^^

  • 18. 근데
    '12.4.24 3:08 AM (211.234.xxx.205)

    그게 그렇게 궁금한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724 장근석 팬님들 똑똑 계셔요? 17 .... 2012/04/25 2,535
103723 월수령액 400이면 대출이 얼마나 될까요? 6 전세금 모자.. 2012/04/25 2,253
103722 제발 좀... 3 제발 좀 2012/04/25 1,286
103721 시어머니께 전기렌지를 선물 받았어요... 4 .. 2012/04/25 2,191
103720 고2아들이 2 한숨만 2012/04/25 1,889
103719 이럴수가? 광우병에도 美쇠고기 판매 재개(상보) 6 호박덩쿨 2012/04/25 1,117
103718 잠실 리센츠나 엘스 단지안에 초,중 괜찮은 학원들 있나요? 5 잠실 2012/04/25 3,930
103717 현장학습에 김치볶음밥얘기 읽고... 10 나도 2012/04/25 3,696
103716 밥도둑 게장 사려고하는데 보기중에 좀 골라주세요~ 6 아지아지 2012/04/25 1,469
103715 나꼼 운동회글... .. 2012/04/25 1,288
103714 병설유치원 면담인데 홈메이드 쿠키 가져가면 부담스러워하실까요? 3 초보맘 2012/04/25 1,559
103713 결혼식 복장 문의드려요 5 결혼식 2012/04/25 1,508
103712 대화할때 시선처리 어떻게 하시나요? 7 익면 2012/04/25 7,435
103711 대기중)오가피순장아찌 어찌 만드나요 ㅜㅜ 3 짱아 2012/04/25 3,243
103710 장터 구매 성공한 목록요.. 13 아이옷? 2012/04/25 2,845
103709 발톱은 어떤 병원에 가야하나요? 7 발톱 2012/04/25 2,302
103708 맛사지 크림이 눈이 따갑네요 ... 2012/04/25 1,054
103707 생칡즙 복용 7 .. 2012/04/25 1,975
103706 이번달을 마지막으로 학습지를 끊었는데 3 자동이체 2012/04/25 1,526
103705 여자분 데이트에서 밥값 안낸다고... 19 답답 2012/04/25 5,428
103704 정도언 -다 큰 어른들의 낯가림 2 ... 2012/04/25 1,035
103703 드라마처럼 남편을 까페에서 만나시나요?? 21 궁금 2012/04/25 3,838
103702 제 잘못이겠지만...울먹 51 well 2012/04/25 13,963
103701 꽃게 어디로 사러 가야 싸고 알찰까요? 1 초보주부 2012/04/25 1,427
103700 다문화 조장 세력의 실체. 3 시나브로 2012/04/25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