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후 직장 구하기 쉽나요?

궁금 조회수 : 2,336
작성일 : 2012-04-23 13:33:49
가을에 결혼예정인데 지금 직장은 출산휴가가 없어서 아기 가지면 그만두어야해요 그래서 결혼후 이직을 할까 하는데 다들 직장 구하기 어떠셨나요? 맞벌이 해야하는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IP : 115.94.xxx.1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대한빨리
    '12.4.23 1:38 PM (115.143.xxx.81)

    애낳고 다니기 괜찮은곳으로....
    최대한빨리옮겨서...(가능하시다면 지금이라도..라고 쓰고 싶지만..준비때문에 힘드시죠??)
    그쪽에서 자리 잡으면 아이 낳으심이...
    특히나 여자는 결혼하고나면 신경쓸거 많아요...애가 없어도....

    직장 관두고 다시 찾으실생각말고요...다니면서 다른곳 알아보세요...
    무자녀 기혼여자면...자녀계획 /육아계획...회사에선 궁금해하죠......업무공백 가능성이 있으니 말에요..

  • 2. 최대한빨리
    '12.4.23 1:57 PM (115.143.xxx.81)

    참고로...
    예전 상사가 외부업체 계약직 직원 뽑을때 선호하신 순위는....(기타 모든 조건이 다 같다는 가정하에)
    기혼남(애있으면 가점) - 미혼남 - 미혼녀 - 기혼녀

    저는 애딸린 기혼녀지만..
    사실 저도 위에 언급한 순위에 공감하는 편이에요...

    대체적으로 애있는 기혼남이 책임감도 있고..업무 경중을 덜 가린다는 평.....
    미혼남은 젊은 패기에...솔직히 미혼녀보다 일시키기 편하다는 평....
    미혼녀는 과부하 업무를 주면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평...
    기혼녀가 이래저래 제일 몸사려요...특히 애있는 경우 더더욱....상황상 어쩔수가 없기도 하고.......

    어디까지나 대체적인 인식이 그렇고.....
    실제 겪어도 저 얘기들이 터무니없지 않고...어느정도는 맞물려 들어가는거 같아요...
    물론 개인차나 실력차 당연 있지만요.......

    쭉 오래 다니고 싶으시면 어서 옮기세요...
    여자는 결혼하면...애낳으면....
    주변 인식도 그렇고... 양가에서 전격지원해주지 않는 이상은...운신의 폭이 적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642 급)달의 공전,,삼구의 실험 설명 동영상 없을까요? 2 열공맘 2012/04/23 1,163
100641 불소도포 중학생아이도하나요? 2 치과 2012/04/23 1,493
100640 신들의 만찬에서 재철이.... 1 재처리생각 2012/04/23 1,293
100639 혹시 축농증으로 고생 하시는 분 있으세요? 조언 부탁 드려요.... 5 ㅠㅠ 2012/04/23 1,429
100638 급질: 대만 여행시 환전,기후,기타 궁금합니다. 7 대만여행 2012/04/23 3,557
100637 나는 공짜 잠자리 상대가 아니다...(속편) 2 희오 2012/04/23 4,634
100636 [중앙] 몸싸움 방지법 ‘변심’한 새누리 1 세우실 2012/04/23 768
100635 프랑스 사시는 분께 여쭤요. 4 마리나 2012/04/23 1,345
100634 수지 풍덕천동에 치과 추천 좀 해주세요~ 1 궁금 2012/04/23 2,520
100633 '지운'이를 영어로 하면요 2 강캔디 2012/04/23 1,719
100632 휘닉스 파크 가보신분 2 휘팍 2012/04/23 1,284
100631 국회의원당선되고 대선출마하면 그 지역구는 어떻게 돼요? 4 봄날 2012/04/23 1,144
100630 그루폰 하나로클럽교환권(5개지점) 1만원->7천원 2 도움이 될까.. 2012/04/23 690
100629 갈비뼈 바로 밑에 있는 내장? 장기?는 뭔가요? 4 아프당 2012/04/23 8,642
100628 여의도 살기 어떤가요? 5세 아이 하나있어요. 6 이사 2012/04/23 6,438
100627 엄마 답답할 것 같아요. 아들이 그러네요... 6 깐밤 2012/04/23 1,986
100626 강아지 생리하는데 어떻게 해줘야하나요 7 *** 2012/04/23 14,859
100625 채널A, 일방적 계약파기 후 미수금도 '후려치기' 2 참맛 2012/04/23 913
100624 왜 정동영이가 대책없는 인간인지 북한행동보면 답나오죠 10 야구광 2012/04/23 1,140
100623 남편과 아들..누구를.. 16 바보같은 질.. 2012/04/23 3,605
100622 애견센타에서 접종약으로 직접 주사 놔주기도 하나요 2 .. 2012/04/23 910
100621 5세 아이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일... 선생님께 말씀드려야할까요.. 6 팜므파탈 2012/04/23 2,240
100620 겁내지 마시고 들어오세요 7 귀여운 강쥐.. 2012/04/23 1,960
100619 어찌 된 일일까요? 구피사 2012/04/23 515
100618 플리즈 스탑 끝이 없네 2012/04/23 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