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요즘은 해와아동 돕는게 유행일까....??

별달별 조회수 : 1,491
작성일 : 2012-04-23 13:04:39

내 새끼 굶는줄 모르고 남의 새끼 걱정 한다더니 딱 그꼴이네요,,

평생 고아원 양로원 한번 안가는 사람이...은행에 떡하니 가서 해외아동돕기 입금한다고

큰소리로 허세 부리는 사람보면 웃기지도 않지요 그렇게 하면 자기 레벨이 올라가는줄 아는가??

그래서인지 요즘 여기저기 해외아동돕기 단체가 우후죽순 생기더구만,,

 

요즘 인터넷에도 머,,,?? 이상한 기부모금하는데도 있고,,

연예인들이 방글라니..아프리카니 날아가,,화보집인지..봉사활동인지 먼지도 모르는

불쌍한 고아들 끌어안고 사진 찍는게 유행이더구만,,

 

여자들 특유의 아름다운 감성을 이용해서,,,교묘하게 그런거나 이용해먹고,,

울나라가 언제부터 밥술 제대로 먹기 시작했다고,,,벌써  서양 백만장자들  흉내 내는지.

참 보기 좋슈다,,그러니 글로벌 호구란 소리듣지..

그돈이 제대로 후원아동에게 돌아가면 말도안해,,,중간에서 다 떼어먹는거 알죠??

왜 후원단체들이 하루가 다르게  살쪄가고 서로 빌딩 올린다고 경쟁할까??

아마 세계에서 가장 큰 구세군 건물이 한국에 있다지요??

 

차라리 그돈으로 과일박스나 하나들고 양로원이나 고아원에 찾아가면 겁나게 칭찬이나 듣지..쯧...

 

 

 

 

 

.

IP : 220.122.xxx.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새짹
    '12.4.23 1:11 PM (121.139.xxx.195)

    그렇게만 생각하실것 아닙니다. 1920년대 우리나라에 온 선교사들도 꼭 그나라에 굶어죽는 사람들이 없어서 먼 동방까지 온것은 아니잖아요. 미국만 봐도 뉴욕등 동부해안가나 그 당시에도 휘황찬란했지 중서부에 사는 사람들은 글도 모르고 경작지도 형편없는 경우였다는 책을 본적이 있어요.
    문제는 우리는 돈만 내고 감독하는것은 귀찮아한다는거지요.

  • 2. 그런생각
    '12.4.23 1:13 PM (222.106.xxx.220)

    옳지 않습니다......
    한번 해보고 말씀하세요.

  • 3. 별달별
    '12.4.23 1:21 PM (220.122.xxx.86)

    참새짹 // 그러니간 그 선교사들도 한국을 선교의 목적으로 온거지,,머 순수한 목적으로 온건 아니지 않슈?? 일부 종교단체를 왜 돈 거두어 해와 봉사활동할까요?? 시장 넓히기 작전 아니유?? 왜 기독교인들 선교하는데 우리가 왜 그것들 됫돈 대주어야 하는데?? 할려면 자기네들 돈으로 하지..

  • 4. ..
    '12.4.23 1:43 PM (121.136.xxx.28)

    유기견을 왜돕나..그돈으로 고아원에 가져다 주지..
    북한에 왜 식량을 보내주냐..피같은 세금으로 노인정에 가져다주지..
    모순점이 있어요 이런생각들은.

    좋은일에는 우선순위가 없어요..

  • 5. 로그인하게 만드시네
    '12.4.23 1:51 PM (203.112.xxx.2)

    그럼 원글님은 국내 아동 도와주고 계시는거죠?
    저는 남편과 의논하고 국내아동돕는기관 몇개, 해외아동돕는기관 몇개 정해서 소액이지만 매월 후원합니다. 종교색 있는게 싫으시다면 종교색 없는 단체 찾아보세요. 단체 못미더우시면 직접 알아보셔서 전달해주세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만약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이런 글 올리시는 거면 정말 답없네요.......

    좋은일에는 우선순위가 없습니다.22222222222

    주위의 어느분이 그렇게 평생 고아원 양로원 한 번 안가보면서 은행가서 후원금 입금하며 큰소리치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은 옆에 있는 이웃돕는것도 신경 쓰면서 먼나라 아동 후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965 지금 올댓 스케이츠 연아쇼 음향이 파업으로인해 끝장이네요 3 징하다진짜 2012/05/06 2,133
103964 게이(?)남친을 만났어요 7 그때 그사람.. 2012/05/06 10,349
103963 건축학개론에서, 서연이도 승민이를 좋아했던걸까요? 9 건축학개론 2012/05/06 3,282
103962 mb의 핵발전소사랑(펌) 3 구럼비 2012/05/06 552
103961 4월30일 에버랜드서 핸드폰 잃어버린 여학생~~~ 2012/05/06 1,358
103960 이젠 이혼의 충격에서 좀 벗어난것 같네요.. 1 시크릿매직 2012/05/06 2,996
103959 저 신발 많은가요? 신발 또 사기 좀 그런가요.. 9 --- 2012/05/06 2,633
103958 [사진] 아이오소라 진짜 예쁘긴 예쁘네요 13 호박덩쿨 2012/05/06 7,230
103957 미국영양제알약은 원래 큰가요? 3 ㄴㄴ 2012/05/06 1,734
103956 2인가족 식비 어떤편인가요? 6 ㅎㅎ 2012/05/06 3,133
103955 장사해서 한달에 50만원 벌고 싶어요. 7 안다만 2012/05/06 3,748
103954 햇빛알러지...없던 사람이 생기기도 하나요? 7 햇빛알러지 2012/05/06 4,250
103953 광주광역시 세정아울렛 어때요?? 1 광주 2012/05/06 1,682
103952 서울의 버스정류장 노선도에 빨간색 스티커는 개인이 붙인거 알고 .. 4 미호 2012/05/06 1,320
103951 친정아버지 장례식에.. 10 .. 2012/05/06 5,673
103950 어벤져스 4D vs 3D IMAX 어느 것? 4 ... 2012/05/06 1,363
103949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제일 잘한것은? 8 ... 2012/05/06 1,521
103948 에버랜드에 불났어요 5 에버랜드 2012/05/06 3,984
103947 저..42살에 자전거 배울 수 있을까요? 18 자전거 2012/05/06 3,956
103946 고등학생 무단결과라는게 8 고딩맘 2012/05/06 12,012
103945 노무현님 3주기......잊지 못하겠네요 5 .... 2012/05/06 1,135
103944 샴푸 작은 용량이나 샘플은 어디 가면 살 수 있나요? 9 샘플 2012/05/06 2,019
103943 희망연봉을 위한 조언 취업고민 2012/05/06 801
103942 중3남아가 주운 스마트폰을 2달 가지고 있었는데 (전문가적 조언.. 22 .. 2012/05/06 4,824
103941 마늘짱아찌 넣어 먹을 요리법으로 뭐가 있을까요? 4 요리의 응용.. 2012/05/06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