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갈이 계속하면 어떻게 될까요? 고칠수있나요..

버릇 조회수 : 2,149
작성일 : 2012-04-23 12:47:13

초등 4학년 아이가 어릴때부터 이를 갈아요..

 

여기저기 검색하고 치과에 물어봐도 뽀족한 수가 없는것 같아요..

기구착용하는것두 임시방편이고 자다가

 

한밤중에 이가는 소리가 들리면 살짝 흔든다든가 입을 억지로 벌려 안갈게 하고 있는데 다른 방법 없을까요?

 

그리고 어릴때부터 이 갈아보신분들 나중에 커서 이가 흔들린다든지..부작용이 있으신가요?

IP : 121.188.xxx.1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샤로나
    '12.4.23 12:52 PM (218.55.xxx.132)

    이갈이인생 20년?쯤 될거에요
    이갈이 부작용은 이가 시리다는 겁니다.
    하두 갈아대니 이가 닳아서요.
    착용하고 자는 스플린트도 소용없어요.
    그거 몇년 끼고 잤는데 여전히 이갈아요.
    치과에서 말하는 보톡스도 턱만 갸롬해질뿐 이갈이에는 아무런 도움도 안되요.

    코골이만 신경쓰지말고 이갈이치료도 개발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 2. 부작용은
    '12.4.23 12:59 PM (112.153.xxx.36)

    일단 눈에 보이는 건 이가 다 마모된다는거죠.

  • 3. bb
    '12.4.23 1:31 PM (61.77.xxx.134)

    저두 이갈아요.

    시댁가서 잠을 못자요.

    긴장해서요

  • 4. ***
    '12.4.23 2:43 PM (115.139.xxx.75)

    일단 이를 오래 갈면 고칠방법은 없다고 해요.
    저는 송곳니를 길게 해서 다른 곳을 갈게 해보려고도 하고 별 방법을 다 써봤어요 저의 동네 치과의사와 계속 진료하면서요. 어떤 의사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이를 가는것은 뇌의 어느부분이그걸 즐긴다네요...그걸 이길 방법은 없대요. 저는 스플린트를 낍니다. 세개 받아오면 하나당 거의 3개월 써요..3개월후엔 닳아서 다른걸 써야하죠...이게 그나마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남에게 피해안주고, 내이도 더이상 상하지 않으니까요.. 윗분 스플린트 치과가서 맞추고 편히 주무세요^^

  • 5. 어머나
    '12.4.23 6:40 PM (58.163.xxx.192)

    전 외국인데 회충 있으면 그런 데요, 울 아이도 밤에 그러길래 회충약 먹였더니 멈추더라구요.

    자는 중에 ㄸㄲ 가 가려워서 그런데요. 한번 시도해 보시고 후기 올려 주세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418 나는 공짜 잠자리 상대가 아니다...(속편) 2 희오 2012/04/23 4,519
99417 [중앙] 몸싸움 방지법 ‘변심’한 새누리 1 세우실 2012/04/23 667
99416 프랑스 사시는 분께 여쭤요. 4 마리나 2012/04/23 1,244
99415 수지 풍덕천동에 치과 추천 좀 해주세요~ 1 궁금 2012/04/23 2,426
99414 '지운'이를 영어로 하면요 2 강캔디 2012/04/23 1,575
99413 휘닉스 파크 가보신분 2 휘팍 2012/04/23 1,187
99412 국회의원당선되고 대선출마하면 그 지역구는 어떻게 돼요? 4 봄날 2012/04/23 1,042
99411 그루폰 하나로클럽교환권(5개지점) 1만원->7천원 2 도움이 될까.. 2012/04/23 590
99410 갈비뼈 바로 밑에 있는 내장? 장기?는 뭔가요? 4 아프당 2012/04/23 8,530
99409 여의도 살기 어떤가요? 5세 아이 하나있어요. 6 이사 2012/04/23 6,352
99408 엄마 답답할 것 같아요. 아들이 그러네요... 6 깐밤 2012/04/23 1,896
99407 강아지 생리하는데 어떻게 해줘야하나요 7 *** 2012/04/23 14,750
99406 채널A, 일방적 계약파기 후 미수금도 '후려치기' 2 참맛 2012/04/23 840
99405 왜 정동영이가 대책없는 인간인지 북한행동보면 답나오죠 10 야구광 2012/04/23 1,067
99404 남편과 아들..누구를.. 16 바보같은 질.. 2012/04/23 3,518
99403 애견센타에서 접종약으로 직접 주사 놔주기도 하나요 2 .. 2012/04/23 831
99402 5세 아이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일... 선생님께 말씀드려야할까요.. 6 팜므파탈 2012/04/23 2,154
99401 겁내지 마시고 들어오세요 7 귀여운 강쥐.. 2012/04/23 1,885
99400 어찌 된 일일까요? 구피사 2012/04/23 452
99399 플리즈 스탑 끝이 없네 2012/04/23 412
99398 문대성 IOC위원선발되는데 2억 들었군요 6 불행시작 2012/04/23 2,698
99397 전 공중화장실에서 노크하는게 너무 싫어요. 34 .... 2012/04/23 4,681
99396 위장결혼에 우는 한국남자들 기사 6 의형제 2012/04/23 1,591
99395 지루성 피부염이라고 해서 약을 7일 먹고 끊었는데 다시 피부 트.. 13 피부 2012/04/23 7,260
99394 집을 8억에 매매시 복비가.... 2 매매시에 2012/04/23 2,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