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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영화 되가는 현실이네요

큰일 조회수 : 1,633
작성일 : 2012-04-23 11:47:39

돌이킬수 없네요 ㅠ.ㅠ

FTA 막지 못했고..지금 돌아오는건 모두 민영화 수순이네요

이것도 착착 진행중이고 이제 하나씩 오픈될 것들만 남아 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심각합니다

의료보험민영화..이거 안될것 같죠? 된다고 합니다..ㅠ.ㅠ

의약법 아무것도 우리 서민을 보호해주는건 하나도 없어요

거기다가 각 병원들의 살벌한 경쟁이 시작됐어요

차별적인 혜택은 예고되어있어요 막을수가 없어요 ㅠㅠ

지금 수돗세 3프로 올랐죠 3% 거의 서너배 훌쩍 뛰어서 나온 고지서에 다들 황당했을겁니다

지하철 요금 9호선을 빌미로 다시 한번 오를겁니다 버스 택시 다 마찬가지구요

KTX는 대놓고 민영화라인으로 가고 있습니다 가격이 두배이상 뛸꺼에요

대규모 대기업위주의 마트,전기,통신등이  모든것을 장악하고 나머지 자잘한 작고 영세한 가게들 자영업은 지금도 전멸하

고 있고 앞으론 더 심하게 몰락해요

국가빚은 4월 현재 420조 7천억을 돌파했어요 가계빚도 사상최고죠 상황능력이 안되서 모조리 엎어지고 있습니다

정말로 너무나 두려워요..이렇게 심각한 때가 있었던가 싶습니다..

IP : 220.72.xxx.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뉴스타파 12
    '12.4.23 11:55 AM (14.50.xxx.17)

    꼭들 보세요.

    속터져 죽을 지경 입니닷~.

  • 2. ..
    '12.4.23 11:58 AM (223.62.xxx.229)

    진짜 나라꼴이 어떻게 될려고 하는지..

  • 3. 다들
    '12.4.23 12:02 PM (211.205.xxx.139)

    잘살아서 신경안쓰고 사나봐요 우리나 신경쓰지

  • 4. ㅇㅇ
    '12.4.23 12:17 PM (114.206.xxx.236)

    답답합니다

  • 5. 포실포실
    '12.4.23 12:24 PM (110.174.xxx.115)

    당나라에 투표해놓고 뭔 민영화(라고 쓰고 사유화라고 읽는다)에
    불평들이실까요 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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