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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행성 관절염

rosejeong 조회수 : 1,340
작성일 : 2012-04-23 10:09:20

제가 50대 중반인데 작년부터 무릎에 퇴생성 관절염이 왔답니다

연골을 조금 잘라내는 수술을 하려다가 미뤄놓은 상태인에

듣기에 재활의학과에서 근력강화제  주사를 맞고 운동을 하면 늙어서 인공관절 할 필요가 없다라고 하는 분도 있고

 prp 주사라는 것도 있다는데  경험이 있으신 분 혹시 계신가요?

경험이 있으시면 나눠 주세요~~

IP : 14.35.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3 10:37 AM (119.201.xxx.143)

    걷기는 잘 되시나요?
    저도 퇴행성 관절염 이라 하는데
    걷기는 되는데 계단올라갈때 시큰거려서 잘 못 올라가요.
    웬만하면 수술은 피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상태가 어느정도신지...

  • 2. mediater
    '12.4.23 11:57 AM (98.24.xxx.78)

    I have osteoarthritis too. I exercise 3 to 5 times a week like yoga, waterobics and I really feel better and pain is under control. Doctor recommended any kind of water exercise and walking. I think walking everyday will help you.

  • 3. rosejeong
    '12.4.23 12:44 PM (14.35.xxx.33)

    감사 합니다. 열심히 걷고 물속에서도 걷고 해야 겠군요^^

  • 4. ..
    '12.4.23 12:48 PM (175.114.xxx.126)

    친정엄마가 오랜세월 같은 병이셔서 조금 아는데요..
    혹시 서울이면 신사동 금수복국 옆 김성윤내과 한 번 가보세요.
    수술해서 후회하시는 분들 얘기 제법 들었구요
    육십중반이신 어머니, 때때로 못 걷기도 하시는데
    이번에 병 원 갔더니, 아직 연골 남아있다고 무릎 주위 근육 강화시키는 운동 권유하셨어요.
    주사같은 것도 별로 권하지 않으시더라요...
    약은 약하게 주셨는데, 몸 붓지도 않고 편하시다거 하세요
    김성윤박사가 원래 한양대학교 과장이어서, 예약하고 진료까지 몇년 걸리는데,몇년전 퇴직하시고 개업하셨대요.....
    엄마도 여기 병원 다니시기 전까지, 통증의학과부터 시작해서, 온갖마사지, 근육강화주사 두루두루 섭렵하셨어요

  • 5. ..
    '12.4.23 12:48 PM (175.114.xxx.126)

    아쿠아로빅을 제일 추천하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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