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에 노래부를 땐 항상 롱~드레스 입고
체구도 훨씬 동글동글하니 오동통 했던 거 같은데..
요즘은 웬걸 너무 말랐더라구요. 어디 아픈 사람같이..
90년대에 노래부를 땐 항상 롱~드레스 입고
체구도 훨씬 동글동글하니 오동통 했던 거 같은데..
요즘은 웬걸 너무 말랐더라구요. 어디 아픈 사람같이..
다이어트 한겁니다. 개인적인 건강상태야 알 수 없지만
이소라는 움직이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그냥 굶어서 뺀다고 인터뷰하더라구요.
그렇다보니 살은 빠져도 건강미가 없겠죠.
게다가 메이크업을 좀 창백해보이는 스타일 즐겨해요.염색도 그렇고..
아주 예전에 집에만 콕! 인 성격이라 모든 심부름은 동생시키며 살빼면 가슴작아질까 걱정되어서 살안빼고 가만히있어요. 라며 깔깔깔 웃던거 생각나요. 굉장히 웃기고 재밌는 성격이에요. 실제로는.
최근에 볼때마다 너무 창백해 보여서,
눈쪽에 메이컵이라도 좀 하면 좋겠다는 생각 했었어요,,
머리색깔도 창백해 보이는데 한몫 하는듯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