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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입자 이사 나간후 가보니..세상에

주부 조회수 : 19,840
작성일 : 2012-04-22 21:34:22
이런경우 처음입니다 집이 어찌나 깨끗해졌는지 샤시도 새거처럼 깨끗해졌고 곰팡이 피던 욕실도 곰팡이 하나 없이 깔끔하고 유리창도 부엌 싱크대도..마치 입주 청소 한거처럼 해놓고 나갔네요 이런 분도 있네요 반성하고 배웁니다
IP : 110.8.xxx.23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구리
    '12.4.22 9:36 PM (125.177.xxx.151)

    저도 그래서 이사 나갈때
    저희 집 아이가 주인집 아저씨한테 용돈도 받았답니다...
    집 깨끗히 잘 써 줬다고 고맙다 하시더라구요^^
    제 자랑입니다

  • 2. irom
    '12.4.22 9:37 PM (203.232.xxx.243)

    고맙다고 전화한통 해주심 좋겠네요 좋은 세입자네요^^

  • 3. ㅎㅎ
    '12.4.22 9:38 PM (119.149.xxx.243)

    저희집 보고 가셨어요?
    저. 집주인이 너무 고맙다고 인사하고 가더라구요. 전세지만 내집처럼 쓸고 닦고 정리하고나니 러브하우스된것같다고 ㅎㅎ
    서로 기분좋은 일이에요^^

  • 4. ,,,
    '12.4.22 9:39 PM (119.71.xxx.179)

    대부분 그러지 않나요? 흔적 남기고 다니는거 싫잖아요.

  • 5. 저도...
    '12.4.22 9:40 PM (58.123.xxx.132)

    엄청 깐깐한 주인 아저씨께 집 깨끗하게 써줘서 고맙다고 인사 듣고 나왔어요.
    그런데 문제는... 세 줬던 저희집에 가보니, 집을 진짜 엄청나게 험하게 썼더라구요.
    도배하고 주방쪽 마룻바닥 뜯어내고, 현관에서 뭘 했는지 대리석이 부서져 있었어요.
    정말 세입자 잘 만나는 것도 큰복인데, 그 세입자분께 감사전화라도 한통 해주세요.

  • 6. 결혼 전에
    '12.4.22 9:42 PM (221.151.xxx.117)

    막 지은 빌라에 들어가서 2년 살고 결혼하면서 반짝 반짝 윤나게 해놓고 나왔더니 집주인이 결혼축의금까지 주던 생각이 나네요. 7년 전이라 10만원이 적은 돈이 아니었는데.. 서로 이렇게만 살면 다들 좋을텐데요. ^^

  • 7. 맞아요
    '12.4.22 10:04 PM (110.8.xxx.230)

    얼굴 한번 본적 없고 통화만 했었는데 ..인품이 보이는것 같아요 전에 저는 이사 나올때 어차피 들어오는 사람이 수리하거나 입주청소 할텐데 하고 대충 지저분한 채로 나왔거든요

  • 8. 정말
    '12.4.22 10:04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보기 드문현상이네요 ㅎ

  • 9. 게으른농부
    '12.4.22 10:07 PM (220.81.xxx.162)

    님이 잘 해주셨으니 그랬을 거예요. 이따금 그런분들도 있더라구요.
    근데 전체적으로 보면 좋은 세입자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잖아요.

  • 10. 저도 칭찬해주세요
    '12.4.22 10:29 PM (203.132.xxx.75)

    이사하면서 다음 이사오시는 분께 선물로 화장실이랑 싱크대 청소 선물했어요! ^^v 아하하하핫~

  • 11. 지나가다
    '12.4.22 10:31 PM (116.38.xxx.229)

    전 전혀 반대의 상황일 거라 생각하고 클릭했는데
    에고. 우리집은 완전 개판을 해놓고 나갔어요
    다른 집 세 다 올릴 때 세도 안 올렸는데
    나간지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집 여자 불법주차 고지서가 계속 오더군요
    이사가면서 주소도 이전안한 거 보면 그 인간들 성격이 보이죠
    님 그것도 복입니다요..

  • 12. 어이가 없어..
    '12.4.22 11:21 PM (174.118.xxx.116)

    그렇게 곰팡이 핀 집을 전세내놓고, 전세 나갈때는 어찌 하고 가나 들여다 보셨나보죠?

  • 13. 저도 ㅎ..
    '12.4.23 12:28 AM (211.178.xxx.87)

    주인이 이사를 들어오면서 이사짐 옮기기전 입주청소를 불렀더군요
    청소오신 분들이 청소할게 없어서 민망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반대로 제가 이사할 집은 부엌싱크대며 배수구에 덕지덕지 낀 오물들,
    화장실변기며 배수구에 낀 한웅큼의 머리카락덩어리들 곰팡이 ..
    뒤에 이사올 사람들에게 이런 뒷모습을 보이고 싶을까...참

  • 14. ...
    '12.4.23 2:24 AM (112.214.xxx.73)

    이글 보니 이사하면서 음식물 쓰레기도 안버리고 심지어 재활용품도 제대로 안버리고 이사다니는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혹시 이글 보면 반성하면서 앞으로는 그렇게 살지 말기를...

    어떤 뇌구조이면 음식물 쓰레기를 안치우고 가는지...외국처럼 세입자가 나갈때 체크리스트 대조해서 손상된 부분 변상하도록 해야 할지 그리고 청소비도 청구하도록 하면 그런일 없어질지 모르겠어요
    원글님 세입자 진짜 복 받을 사람이네요

  • 15. ㅎㅎㅎ
    '12.4.23 2:33 AM (203.226.xxx.76)

    저도 제집은 전세 주고 다른 집 전세 사는데요,
    집 주인이 안살고 계속 세주던 집이라 제가 이사오기 전 집 엉망일때 주인이 한번 들여다 보고
    저희 이사온 몇달 후 서류 받을게 있어 왔었는데 깜짝 놀라더군요.
    어떻게 집이 이렇게 좋아졌냐고..
    제가 좀 깔끔한 걸 좋아해서 완전 쓸고닦고 조이고 고쳐서 새집으로 바꿔 놨네요..
    세놓은 제 집도 아주 깔끔하게 해놓고 사는 걸로 알고 있어요.
    세입자 잘 만나야 해요..ㅎ

  • 16. ...
    '12.4.23 3:40 AM (39.115.xxx.153)

    윗분 말씀처럼 외국처럼 변상과 청소비 청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세를 줄 때에는 깨끗한 상태로 세놓고 세입자 나갈 때 체크해야 해요.
    정말 비상식적인 수준으로 더럽게 쓰는 사람들 많아요.

  • 17. ..
    '12.4.23 6:54 AM (122.45.xxx.22)

    아무리 깨끗하게 써도 이사간다고 집을 완전히 빼보면은 생활때가 여기저기 있기 마련인데
    깨끗하게 쓰기도 했거니와 짐빼고 다시 청소한번 싹 해놓고 간모양이네요
    그런 성격들은 그냥 두고 가지도 못하죠 뒤가 찜찜해서

    근데 댓글 재밌다 전부 자랑질 ㅋㅋㅋㅋㅋ

  • 18. 복받음
    '12.4.23 9:39 AM (121.148.xxx.172)

    아이고 우린 토요일날 짐빼고 어쩌나 하고 상태 보러갔다가
    식탁밑에 전 지지고 흐른 계란물 바닥에 누룽지 겹겹.베란다쪽은 묵은김치 국물이 흘러
    찐덕 찐덕해있고 벽지는 다 찢어놓고 벽에는 뭔 못이 그리도 많이
    박아져 있는지 싱크대 가스렌지 벽은 다 탄자국에 해도 해도 너무 해놓고 나가
    짜증이 확 나더라구요.

  • 19. 복 받아요
    '12.4.23 9:43 AM (124.54.xxx.39)

    저도 전세살 때 하도 깨끗하게 살아서 그 집 급하게 주인이 내놨을 때 바로 나갔어요.
    집이 깨끗해서 경쟁자가 많았거든요.
    이사 갔다가 지금 사는 집 전세 있는 사람 살던 집 사게 됬는데 역시나 딴 집에 비하면 엄청 깨끗한 집.
    돌고 도는 것..
    자기가 한대로 그대로 받는 듯.

  • 20. 저도 자랑
    '12.4.23 9:50 AM (121.186.xxx.147)

    전세 두번 살았는데
    저희 살았던 집
    집쥔이 팔려고 내놓으니까
    첫번째 본 사람들이 두번 다 사더라구요
    뭐 그렇습니다

  • 21. 어흥
    '12.4.23 9:58 AM (211.212.xxx.225)

    저도 그랬네요.
    짐 빼고 마루가 반짝일 정도로 청소했어요.
    이사센터분들이 이런 집 첨봤다고 했어요.
    그런데 집주인은 특별수선충당금 못준다고 난리를 쳐서
    법적으로 해결할까요...? 했더니
    바로 그 자리에서 사장님이라고 호칭이 바뀌던데요.
    미친 인간들 많구나.....하는 생각들었죠.
    참나.......

  • 22. 헉....
    '12.4.23 10:09 AM (211.201.xxx.6)

    전 새 아파트 세줬더니.....ㅠ.ㅠ
    초토화 시키고 나갔더군요....
    나이도 있으신 분이 정말 욕~~~나왔어요....
    가스비..관리비 다 연체 시켜놓구...
    집이요....주방 식탁에 곰팡이가 피어있더라구요..마루 바닥은 말할것도 없었구요...ㅜ.ㅜ
    뒤에 들어오신 분한테 입주 청소비 드릴려구 했어요....ㅜㅜ
    정말 장난아니더라구요.....

  • 23. ..
    '12.4.23 10:39 AM (175.116.xxx.77)

    저두 전세줬더니 역시나 식구 많은 집은 집을 험하게 쓰는건지...
    온 벽에 글루건으로 액잔진 뭔지 다 걸어놓고 나갈때 죽죽 뜯어서 나갔는지 벽지 다 뜯겨있고
    버티칼은 지네맘대로 버려놓고 앞유리에 이상한 거 붙여놓고..
    청소는 얼마나 안했는지...엄청 더럽고 다시 들어와 살면서 엄청 욕했네요..
    세입자도 골라서 받아야 한다는거 그때 알았네요..

  • 24. 위에
    '12.4.23 11:02 AM (111.118.xxx.122)

    자랑질이란 표현 쓰면서 비웃는 분 계시네요.-.-

    자랑 아니고요, 전 남에게 욕 먹는 게 싫어 뒷처리하고 나왔습니다.
    이사 나가면 당연히 지저분하죠.
    큰 가구 들어내면 먼지도 엄청나고요.

    그렇지만, 이사들어올 사람은 그거 생각 안 하고, 전에 살던 사람이 집 더럽게 썼다고 무작정 욕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자기도 이사 나간 자리 그럴거면서요.

    그런 소리 듣기 싫어 짐 빼고 나서 한번 싹 쓸고, 혹시 쓰레기 처리 잘 안 된 거 있나 정도 살피고 나옵니다.
    언젠가 한 번은 밀대로 싹 밀고도 나왔네요.
    조금 움직이면 좋은 소리 들을 텐데, 내가 왜 비싼 밥 먹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욕 먹어야 되나 싶어서요.

  • 25. ..
    '12.4.23 11:41 AM (113.131.xxx.84)

    그래도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위에님, 원글속의 세입자분 복 많이 받으시길..!!!

  • 26. 알콩
    '12.4.23 11:43 AM (174.119.xxx.8)

    저도 내 집처럼 깨끗라게 하고 살았답니다..
    중간에 집주인이 바뀌었는데 새 집주인이 계속 살아달라고 붙잡았더랬지요..

  • 27. 1234
    '12.4.23 11:44 AM (14.63.xxx.238)

    그 분 혹시 외국살이 경험이 있으신 분 아니실까요....
    우리나라사람들 대부분이 뭐 대충 해 놓고 나가요...그나마 옛날에 비해서 많이 나아져서
    쓰레기 치워놓고 바닥정도는 치워 놓고 나가더군요
    엉망으로 해 놓고 나가는 분들 아직도 많고요.
    입주청소해 놓은 것처럼 하고 나가는 분은 본 적이 없네요...

  • 28. ...
    '12.4.23 12:10 PM (110.14.xxx.164)

    평소 깨끗이 써도 짐 빼면 지저분하던대
    좋은 세입자네요

  • 29. 저두 어제
    '12.4.23 12:47 PM (1.236.xxx.17)

    거래하는 부동산에서 연락을 받았는데요

    5월 중순에 만기 되어 나가는 세입자께서
    그 동안 잘 살았다고
    도배를 싹 하고 나가겠다고 하셨다네요.
    전화로만 통화하고, 얼굴 한 번 못 뵌 분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 30. ..
    '12.4.23 1:11 PM (59.0.xxx.43)

    저도 전세로 살았을때나 집을팔고 올때나 집안청소 깨끗이 해놓고 나와요
    유리창 청소까지 해놓고 올때도 있어요 특히 화장실청소반짝반작 부엌싱크대 안쪽을 이사나오기 한참전부터
    한칸한칸 아주세밀하게 닦아놓고 나와요

  • 31. 이사많이다닌사람
    '12.4.23 1:50 PM (112.186.xxx.156)

    저는 집살때까지 전세로 여기저기 이사 많이 다녀봤는데요,
    원글님이 쓰신 상황 같은 거는 거의 천만분지 일, 또는 억분의 일 정도로 희귀한 현상입니다.
    이루 말할 수 없이 지저분하다.. 이게 일반적인 일이거든요.
    벼라별 집안이 다 있습니다.

  • 32. 비호
    '12.4.23 2:41 PM (175.114.xxx.92)

    진짜 좋은 세입자네요..부럽삼

  • 33.
    '12.4.23 5:13 PM (115.93.xxx.82)

    복받으실려나바요...

  • 34. 저두
    '12.4.23 5:17 PM (121.131.xxx.107)

    새로 세입자 들일때 대청소 해줬지요.
    제가 봐도 정말 깨끗해서 입주청소 들일필요업겟다 싶을 만큼이요.
    그렇게 해 줘도 세입자 누구 하나 고맙단 말 하는 사람은 없더군요. 쩝

  • 35. 저는 세입자
    '12.4.23 5:59 PM (211.182.xxx.2)

    나가는데 가봤습니다. 이대로 다음 사람 들이는 건 포기해야 겠더군요.

  • 36. 진홍주
    '12.4.23 6:33 PM (221.154.xxx.135)

    올케언니가 저래요....짐 다빼고 청소 싸악 해주고
    주변에 먹을만한집 리스트 만들어놓고....평소에도
    쓸고 닦고 먼지 한톨도 없어요

    둘째 오빠가 복에 겨운지도 모르고 너무 깨끗해서 힘들어하다
    저희집과 막내오빠집 기타등등 지저분한집 많은지 요즘은
    언니가 깨끗해서 고맙다고 하데요ㅋㅋ

  • 37. ...
    '12.4.23 8:13 PM (203.142.xxx.231)

    아무리 깨끗하게 살아도 짐들어내면 묵은때도 있을거고 이삿짐도 신발신고 작업하는거라 욕실 베란다 바닥이 엉망이 되던데요. 짐빼고 일부러 청소하지 않는이상 반짝반짝 이렇게 될수가 있나요.

    대부분 이사나가는 날엔 치우고 닦고 할 겨를이 없어요. 짐빼고 관리비정산하고 잔금받고 복덕방에 열쇠넘기고 새집으로 빨리 출발해야되고.. 집빼고나서는 뒷정리 할 수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요즘 포장이사는 마지막에 한번 쓸어주고 가긴하더라구요

    원글 세입자나 댓글쓰시는 분들이 특별한 케이스지 일반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집주인분들은 기대치를 높이지 마시고 세입자분들은 부담갖지마세요.. 하지만 사시는분들은 내집처럼 깨끗이 쓰시길...

  • 38. ...
    '12.4.23 9:09 PM (116.121.xxx.203)

    외국은 청소 싹 다 되어있는집으로 들어가고요
    나올때도 청소 다 해놓고 나와야해요
    근데 우리나라는 나갈때 쓰레기장같이 하고 나오지 않나요
    쓰레기장으로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고 이사하다보면 그렇게 되던데요 ㅠ

  • 39.
    '12.4.23 9:14 PM (125.177.xxx.147)

    훈훈한 얘긴데 전 아픈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신혼때 전세로 시작했는데 귀신동굴 같던집 도배장판에 전등이며 콘센트 싹 갈아서
    새집으로 만들어놨더니 집주인이 바로 전세금 올려서 저희 쫓겨났드랬죠.
    당시 전세 5천이었는데 1500 을 올려달라더라구요. ㅡ.ㅡ

  • 40. 저는
    '12.4.23 10:06 PM (61.33.xxx.5)

    그 정도는 아니지만 목욕탕과 부엌 씽크대와 개수대를 깨끗하게 닦고 이사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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