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에 넝쿨째 김남주가 이쁘네 안이쁘네하는 논쟁이 있던데
제 결론은 이쁘다는 거죠
동네 언니가 유행을 잘따르고 늘씬하고 아주 예뻐요..
미용실에서 머리 한다길래 갔더니 김남주 머리를 한다더라구요
비싸게 원장한테 "다이아몬드 펌"이란 것을 하더군요
나름 기대했는데
빠글퍼머가 자라서 풀린 듯한 느낌..
이 멋쟁이 언니도 소화못하는 머리가 있구나
한방에 진짜 아줌마가 되네요
ㅋ ㅋ ㅋ
이쁘다고 해주어야하는데 왜 이리 웃음만,,
본인도 거울 보며 표정관리 안되고...
저 못됐나봐요
그 언니 모습에 이리 즐거우니..
좋은 언니인데,그냥 웃긴거 있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