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랑 맥주에 나초 오징어땅콩이나 치맥등 야식을 즐겨먹으니 ㅠㅠ
꾹참고있는데 야식이 땡기네요
결혼전엔 전혀 안먹었던거같은데말이죠 ㅠㅠ
신랑이랑 맥주에 나초 오징어땅콩이나 치맥등 야식을 즐겨먹으니 ㅠㅠ
꾹참고있는데 야식이 땡기네요
결혼전엔 전혀 안먹었던거같은데말이죠 ㅠㅠ
저두요 ㅠ ㅠ
저 먹고 있어요...ㅠ.ㅠ
참고 양치질했어요. 양치질하면 식욕이 좀 잦아드는 느낌이 들어요.
얼른 자리 박차고 일어나 양치하고 오세요~
제가 야식즐기는(주로 과자) 남편 이해를 못하며 싫어했었어요 건강하지 않으니...
근데 몇년전부터 제가 애들 잠들고 나면 출출해져서 조금씩 먹게 되더라구요
남편용의 과자가 있었으니...
제가 살이 거의 찌지도 빠지지도 않는 마른체형이었는데...
저녁마다 밀가루를 먹으니... 3kg정도 쪄서는 고대로네요...
3kg하면 얼마 안된다 생각할 수 있지만 원래 체중변동이 거의 없던 저에게는 다른사람 6kg정도 늘어난거라 봐야할 정도로 많이 찐거거덩요
과자, 밀가루음식도 중독되는거 같고 특히 밤에 계속 먹음 그시간 되서 뇌와 배와 입에서 호출을 해대니...
맘 독하게 먹고 습관을 바꿔야지 하고있는 중인데.... 쉽지 않아요...
자.자~~~~ 야식 끊고 건강하게 가볍게 삽시다!!^^
습관이에요. 7시 이후로 아무것도 안먹는걸 1년 이상 하니까 정말 야식 생각 안나더라구요. 근데 한 1주일 야식을 먹었더니? 못먹으면 죽겠는거에요..;
그러게요 양치하고 하루만 참아야겠어요 ㅠㅠ 오늘 식사 넘 푸짐하게했으니 ㅠㅠ 10키로찐거 딱 확인하고 결심했으니 지켜야겠네요
그럴때는 차를 마시는게 좋아요.
저도 오늘갑자기 비빔국수의 유혹에 빠져서...
그냥 먹었어요...
매일매번 그러는거 아니니까 요...
전 지금 먹었어요 . 치킨두조각 ㅋ....
그런데도 윗님 이야기보니까 비빔국수도 먹고프네요.
치킨 반마리 폭풍흡입하고 왔어요.
그나마 튀김옷? 두꺼운 치킨이 아니라 위안하고 있어요.--ㅇ
한때 밤만되면 배가 고팠었는데 임신 이후 습관이 고쳐졌어요. 고마움 입덧. 그렇게 먹음 매일밤 뭔가 먹고싶을텐데요.
저도 후라이드 닭다리 먹고 지금 퍼져 누워있어요
전 지금 콩나물넣은 간짬뽕 만들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