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에 기대를 많이했는데 여당이 이기는 말도 안되는 결과가 나왔고..
김재철이나 김인규 mb떨거지사장들은 사퇴할 기미는 커녕 적반하장격으로 기세등등하게 나오고있고..
정말 열불나 죽겠습니다..
무한도전의 김태호pd도 장기화 각오하고 있는것같은데....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오랫동안 못보게되더라도 다시 굽히고 들어가는꼴 절대로 못봅니다...
근데 노조분들이 다 무임금으로 파업에 임하는거라 계속 싸워라 하는것도 미안한 맘이 들고...
노조분들 생계가 달린일인데 언제끝날지도 모르는 이 긴싸움들이 그분들에겐 얼마나 힘이드실지...
그럼에도 언론의 공정성을 위해서 무릅쓰고 투쟁하는 언론인분들이 존경스럽고 꼭 이겨달라는 의미에서라도 아주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주고싶은데 노조분들에게 성금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혹 노조분들과 연계되신분들 없으신지...
저처럼 조용히 파업을 지지하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되는데 뜻을 같이하는분들끼리 성금 참여하면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