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길들이기

에효 조회수 : 1,171
작성일 : 2012-04-21 20:49:03

푸들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데요 한마리는 10살 넘고 한마리는 8살정도 됏어요

요것들이 아무데나 오줌을 싸네요...

뭐라고해도 안듣고 혼내려고 바깥에다 내놔도 아무데나 오줌을 싸요

일부러 더 그러는것 같은데 어떡해야 오줌을 안쌀까요?

오줌.. 소리만해도 기어서 가엾은데 나중에 또 보면 아무데나 오줌싸놓고...

진짜 개들하고 기싸움하느라 힘드네요.

IP : 119.192.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집애기들은
    '12.4.21 9:18 PM (218.53.xxx.122)

    큰애는4개월부터배변훈련 많이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잘가려서 작은애기도 그럴줄알았는데
    요놈이 지금8개월이넘어가는데도 서서 오줌싸고(암컷)
    아무데나 싸놓아서온가족잋이 요놈 오줌치우고 다니느라 스트레스
    받는데ᆢ울신랑은 그런 모습도 귀엽다고 오냐오냐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더 못가리는것 같기도 하고ᆢ
    온가족이 다 배변훈련 시켜야 할것같아요ᆢ
    우리집도 작은놈 배변 때문에ᆢ힘들어요ㅠㅠ

  • 2. ..
    '12.4.21 9:54 PM (115.126.xxx.140)

    복종훈련 제대로 시키셨어요?
    일부러 아무데나 싸는거면 주인하고 힘겨루기 하는거 같은데요?

  • 3. ..
    '12.4.21 11:14 PM (222.101.xxx.126)

    숫컷인지 암컷인지 궁금하네요..
    숫컷은 자기 영역표시땜에 완벽한 배변훈련은 힘든것 같아요..
    10살 8살이면 훈련이 거의 먹히지 않을때 아닌가요...

    우리집 강쥐도 복종도 잘하고 이것저것 말은 잘 듣는데.. 가끔 쉬야를 다른데 해서 미울때 있네요...
    저는 포기 했어요..

  • 4. 열살이면
    '12.4.22 2:06 AM (124.61.xxx.39)

    길들일때도 기싸움할때도 지난걸요.
    뭔가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나요? 푸들 엄청 영리한데...
    산책만 잘 시켜줘도 배변실수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360 김치냉장고에 오래둔 아보카도 먹어도 2 구석 2012/05/21 4,005
109359 소개팅할때 ㅡㅡ 2012/05/21 833
109358 학교 아이큐검사결과 믿을만 한가요 4 초3 2012/05/21 2,917
109357 조언좀 해주세요 8 없음 2012/05/21 1,426
109356 부부의 날이라는데 뭐하세요? 7 뭐하지? 2012/05/21 2,301
109355 여자조건 안본다는 얘기가 나와서..제 주변케이스..(원글지움) 24 ..... 2012/05/21 3,397
109354 혹시 단풍잎 모양 쿠키커터 파는데 아세요? 2 일루젼 2012/05/21 908
109353 사금융 이자와 예금이율 2 어휴 2012/05/21 979
109352 초등2학년 아이들과 올레길 걷기..몇코스가 좋을까요? 여행 2012/05/21 673
109351 파워포인트에서 동영상을 넣을때 파일 확장자가 뭐예야 하나요? 2 파워포인트 2012/05/21 1,538
109350 목욕탕 다녀온 후 피부병.. 3 저도진상녀?.. 2012/05/21 5,157
109349 바보엄마와 해피엔딩의 결말? 6 재미있네요 2012/05/21 2,552
109348 소개팅을 했는데요.. 6 설레임 2012/05/21 2,895
109347 겔럭시노트 써보신분들~~~ 10 50대 아짐.. 2012/05/21 2,100
109346 ebs강좌 실시간으로 들을수있는 멀티패드 어떤가요? 도와줘용~ 2012/05/21 543
109345 이선균이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어요. 45 ... 2012/05/21 8,299
109344 영화제목 좀 알려주세요~ㅜㅜ 2 궁금해 2012/05/21 695
109343 출산휴가후 영아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내신분 있나요?? 18 직장맘.. 2012/05/21 7,315
109342 집문제..그냥 넘기시지 마시고 4 조언부탁 2012/05/21 1,736
109341 남편이 외국 컨퍼런스 갔다가 알게된 외국인(여자)를 초대했어요... 10 애매 2012/05/21 3,584
109340 남편이 1주일 출장갔어요 7 자랑질 2012/05/21 1,723
109339 파스로 도배중인 애엄마. 9 파스로도배 2012/05/21 2,354
109338 받아쓰기 4 받아쓰기 2012/05/21 775
109337 “불편한 영화라고요? 사회의 ‘생얼’이 불편한 거겠죠” 샬랄라 2012/05/21 925
109336 저 진상 고객일까요? 13 2012/05/21 3,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