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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들은 원래 이런건가요?

조언 조회수 : 5,597
작성일 : 2012-04-21 20:12:22
결혼한지 몇달 안된 새댁이에요
시댁은 지방,신혼집은 서울,시누 한명 결혼했고 아이도 있고 저랑은 다섯살 차이에요
1.저한테 말을 안해요.
제가 가벼운 안부를 물어도 얼굴 한번 안쳐다보고,대답 회피.제 남편에겐 자상 그 자체
결론은 제게만 말을 안하고 그래서 제가 먼저 말을 시키면
다른 사람들 있으면 응~이러고 자리 피하고 사람들 없으면 완전 무시 모드에요.하도 그러니 이젠 저도 말 안걸어요
문자 보내도 답변 없이 무시하는 분이 남편한텐 일주일에 두세번씩 전화하죠
제가 팔에 깁스 했을 때도
괜찮냐는 말 한번 건넨적 없으니뭐..
2.그렇게 남편에게 전화해서 자기 말대로 하라 하죠.
명절때 꼬박 인사 드리러 가는 친척분이 평소때 안온다고 서운해 하니 꼭 인사 가라고 하는데 시어머님은 그집 싫어라 하셔서 명절 때 조차 저는 못가게 하시려는 정도에요.
어버이날이니 내려와라.
보고싶으니 내려와라
저희 결혼 하고 맞벌이 하면서
지방인 시댁 에 한달에 한번은 기본.두세번 간적도 많아요
근데 다녀온지 일주일 지나면 전화해서 언제 오냐고 해서 솔직히 저 스트레스 받아요.갈려고 날짜 맞춰서 차표 끊어 놓으면 자기 그날 다른 일로 친정 못가니 바꿔서 다른날 오라 하고,12월 말일날도 늘 가족들 다 모여 보냈으니 내려오라길래 갔더니 본인은 친구들하고 놀러갔더라구요.근데 솔직히 저희 신랑 결혼 전에 명절날 빼곤 집에 가는거 못봤고,말일날도 항상 저랑 보냈는데 가족끼리 매번 모여서 보냈으니 저도 그래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매번 가족 여행 가자고 벌써부터 여름 휴가 들먹이고
제남편이랑 따로 두가족이서 여행 가자고 난리에요.물론 저한테 같이 여행 가면 어떻겠냐고 묻는 일 따위 없죠
3.집안일 절대 안해요
제가 시댁에 있을 때 본인 가족이 늦게 와서 상 차려주거나 치울때도 손 한번 안대고,모두 모여 밥 먹고 상 치울때도 절대 치우는거 거들어주는 척이라도 하는걸 못봤어요.
결혼전 예복 살때도 어머님이 한벌 더 사주신다니깐 저 듣고있는 자리에서 뭘 더 사주냐고,자기나 사달라 하더군요.
네..물론 시누가 아무리 성격 이상하고 시누짓 해도 남편이 중간에서 조절 잘해주면 좋으련만..제 남편이 한심할 정도로 조율 못해요
무조건 시누 말이면 껌벅 죽죠
같이 여행 가자길래 난 아직 좀 부담스럽다 좋게 말했더니 바로 저에게 가족 평화 깨뜨린다 하고
이번에 어버이날 평일이라 미리 그 전 주말에 내려가기로 하고 차표 끊어놨더니 자기 누나가 자기 있을 때 오랬다고 날짜 바꾸자길래 제가 어버이날 때문에 가는거고 담에 갈때 형님은 뵈면 되지 않냐 했더니 버럭 화부터 내고 이틀째 말도 안하네요.날짜 바꿔 가려면 갈수도 있지만 그동안 쌓인게 많아서인지 그러기 싫더라구요
젊은 사람 같지 않게 가부장적이고 시댁과 누나만 우선인 행동 수도 없이 하고 넝쿨당 드라마 보면서도 시댁이 옆집이니 얼마나 좋겠냐길래 그래도 며느리는 힘들거야 했더니 뭐가 힘드냐며 시비 걸길래 관뒀어요.이런 남편
그동안 하자는데로 했는데 시누이도 싫고 남편도 싫고 제가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IP : 211.60.xxx.17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을..
    '12.4.21 8:20 PM (14.63.xxx.92)

    시누이는 내가 못바꾸니 남편을 속히 내편으로 만들어야 할듯!
    그렇지 않음 앞날은 불보듯 뻔한 일!
    지혜롭게 해야합니다.
    시누이 싫다 마시고 오히려 반대로 창찬하면서..

  • 2. ...
    '12.4.21 8:29 PM (121.164.xxx.120)

    성격이 꼬여서 그렇죠
    안그런 시누이도 많은데
    원글님 시누이가 이상한 여자네요

  • 3. //
    '12.4.21 8:31 PM (220.79.xxx.79)

    가끔 질문중에
    ~~는 다 그런가요? ~~는 원래 그런가요? 하는 질문이 있는데
    다 그렇고 원래 그런 게 어디 있을까요?
    사람마다 다르고 환경마다 집안마다 다르겠지요.
    시누이더라도 상대가 말을 잘 하지 않는데 먼저 굳이 말 할 필요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댁여행에 안 가고 싶거나 힘들면 가지 않겠다고 하세요.
    원래 했으니 그런게 어디 있습니까?
    결혼 생활 유지하는데 스트레스 받지 말고 가지 마세요.

  • 4. 시누많아
    '12.4.21 9:11 PM (175.118.xxx.135)

    남편을 잘 설득하세요~~
    요령껏 딴 핑계를 대서...시누식구와의 모임이나 시댁내려가는 문제 조절하세요.
    또 휴가가는것도 가기싫다고하기보단...일정조절이 안된다던지..마법때문이라던지...딴 이유때문에 힘든것처럼 보이게만드세요~그래야 원글님이 가정파탄며느리?처럼 안보인답니다~~

    또 만약 시누식구들만 늦게와서 밥먹으면요..
    챙기는건 도와주시더라도 치우는건 걍 두세요~~
    그냥 있기 민망할수도있지만...무시하고 좀 뻔뻔해질필요가 있어요..그래야 내가 시댁가는게 안불편하고 시누보는게 안불편해요~

  • 5. 저도
    '12.4.21 9:11 PM (125.176.xxx.31) - 삭제된댓글

    시누이도 이상하고 남편분도 이상한거 같아요,

    저희 시누는 지난 15년간 저 통하지않고는 남편이랑 따로 전화도 잘 안해요.
    솔직히 것도 좀 귀찮았는데...요즘은 가끔 둘이 통화하긴 하더군요...저한테 바꿔달래서..

    아들이고 남동생이고 결혼해서 바톤터치 했으면 남의남자입니다.

    여행도 같이가기 싫으심 가지마세요.

  • 6. ......
    '12.4.21 9:14 PM (125.132.xxx.96)

    진상 시누네요.... 무시하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 7. ..
    '12.4.21 9:15 PM (112.155.xxx.72)

    남편이 문제네요.
    시누이야 뭐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굴어도 남편이 받아주니까 더 기세가 등등한 거구요.

  • 8. 조언
    '12.4.21 9:17 PM (211.60.xxx.178)

    네..저도 남편을 잘 구슬리고 싶어요
    근데 시댁 얘기만 나오면 제가 말 한마디만 해도
    성질 내면서 그냥 한달에 열번도 가자 하면 가는거고
    하자는데로 하면 된다고 성질부터 내요
    결혼하면 갑자기 효자가 된다지만 참다참다 더는
    못참겠어서요.

  • 9. 시누만 넷
    '12.4.21 9:22 PM (218.50.xxx.38)

    이네요... 아롱이 다롱이였어요 결혼 19 년차구요..저는 저만 희생하면 집안이 편한줄 알았어요. 남편도 중재역할은 잘 못했지만
    둘이 있을때는 무지 잘해줬구요.. 근데 결론은 할수 있는 만큼만 하자에요.. 원글님이 아닌것은 싫다고 하지 마세요..
    처음부터 네네 하다보면 당연한줄 압니다.. 상식선이 있거든요.. 지금 세상이 어느 세상인데 시누가 시집살이를 시키나요..
    저 남편이 아니라 시누땜에 이혼생각 많이 했어요... 지금이야 속이 문드러지고 못하는 부분은 얘기하는 시점까지 왔지만
    예전 생각하면 남편한테 말합니다.. 다음 생애 시누 있는 당신이랑은 만나지 말자구요.. 남편이랑은 사이는 좋아요.
    하지만 진짜 엄두가 안나요.. 어떻게 그 세월이 갔는지 몰라요..오죽하면 혼자서 상상도 했다니까요
    시누한테 싸다구 날리고 나오면서 너땜에 니 오빠랑 안산다 하는 상상이요.. 시누 시집살이.. 무난한 사람도 있지만
    시누는 시누더라구요..

  • 10. ...
    '12.4.21 10:12 PM (210.206.xxx.221)

    그 시누 혹시 못배웠나요? 님한테 자격지심 가지고 샘내고 할만큼 님보다 별로인지. 그래보여요.
    그냥 미친년이려니 생각하고
    남편을 님편으로 만드세요.
    지금 결혼한지 몇달 안되어서 아직까진 남편이 님편으로 잘 끌려오지 않겠지만,
    아이낳고 살면서 님이 희생하는 부분 남편 위하는 부분
    은근히 다 생색내가면서 "당신이 늙고 병들면

  • 11. ...
    '12.4.21 10:18 PM (210.206.xxx.221)

    그 수발할 사람이 누구일까 잘 생각해봐라. 당신 가족은 이제 나(원글님)와 아이다. 누구편에 설건지, 누구 마음을 먼저 헤아려야 할지 잘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해라. 그래도 누나편에 서야겠다면 가서 누나랑 살아라." 라는 뜻의 얘기를 조금씩 자주 하세요.

    비슷한(사실은 물질적으로도 저희한테 못뜯어가 안달이었던) 시누한테 2년쯤 당하다
    안보고 산지 3년쯤된 경험자의 조언입니다.

  • 12. ...
    '12.4.21 10:22 PM (210.206.xxx.221)

    참, 안보고 사는건 저의 결정이 아닌 남편의 결정이었습니다. 제 남편은 부모님과 누나 및 조카들이라면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그렁해지던 애틋한 마음 가지고있던 사람이었는데도 결국..
    남편이 좀 제대로된 사람이라면, 님과 시누의 마찰속에서 살면서 깨닫는게 있을겁니다.

  • 13. 조언
    '12.4.21 10:26 PM (211.60.xxx.178)

    점세개님,시누이 저보다 좋은 직업에 좋은 학교 나왔어요.근데 왜그러는지..가족들이 새식구라고 관심 보이면 자기 질투 많다는 말을 하긴 해요.그 순간에요.
    남편은 시누이가 어찌 행동하는지 그동안 몰랐죠
    제가 얘기 안했었거든요
    좀 전에 얘기 하자길래 저도 차분히 그동안의 시누이 행동 다 얘기했어요.그랬더니 그럼 자긴 자기 가고플때 시댁 갈테니 넌 너대로 가라네요.저보고 백번 말해도 자기 누난 나쁘지 않다면서 그리고 지방에 있는 시댁 매일 가자고 하면 가야지 뭐가 싫으냐고 성질내네요
    전..마음 비웠어요.여행이고 뭐고 죄다 싫으네요..

  • 14. 조언
    '12.4.21 10:33 PM (211.60.xxx.178)

    방금 오더니 끝내자고 하네요..저 너무 어이없어서 말문이 막히네요..

  • 15. ..
    '12.4.21 10:52 PM (218.50.xxx.38)

    아니 아주 님을 봉으로 생각하네요.. 지금이 아무리 절충해야할 신혼이긴 하지만 너무 준비가 안된남편이네요.
    무슨 생각으로 결혼했대요.. 시댁에 충성할 여자 찾았나부네요. 저는 최소한 남편이랑은 얘기가 통했는데..
    참.. 답이 없네요.. 대화로 풀어갈 생각은 안하고 어떻게 끝내자고 하나요..
    님..잘 생각하세요.. 어른들 말 틀린거 없다는거 잊지마세요.

  • 16. ...
    '12.4.21 11:05 PM (210.206.xxx.221)

    아이고...
    싸움이 어떤지 실시간으로 보여서 안타깝네요. 남편분 그래봐야 다 소용없는 짓인데. 늙어가며 그문제로 두고두고 구박받고싶은가. 괜한 오기 부리고 있네요.
    신혼초라 더 그러는거에요. 기선제압해야 한다는 얘기 숱하게 들었기 때문도 있을거고, 아직까진 자기부모나 누나가 가족이지 아내가 가족은 아니거든요. 아직 떨어져나오질 못한거죠. 시간이 걸리는일인데, 이런 남자들은 누나(혹은 자기부모)가 잘못하는것을 인정하는건 자기 근본이 뭉개지는 일이라는 생각을 하고있어요. 그렇지만 속으론 분명히 알고있어요. 어 누나가 대체 왜그러지, 하는 생각 분명히 남편도 하고있구요. (저희 남편이 나아중에 고백한 얘기에요) 자존심도 상하고, 지기 싫으니까 아니라고 우기고 있는것일뿐..

    내내 참다 담담히 털어놓으셨으니 남편에게 누나 잘못을 깨닫게할 여정(?)을 시작은 하신거네요. 남편이 끝내자는 말이 진심은 아니라는거 님도 알고있으시죠? 저희는 같이죽자, 아니다 나혼자죽을거다, 등등 별소리 다하며 싸웠으니까요 ㅎㅎㅎ. 그런데 실은 남편과의 사이는 그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너무 좋습니다. 무척 사랑하구요. 그럼에도 그렇게 싸웠어요. 아시겠지만.두사람만의 문제는 차라리 크게 싸울것이 없어요. 이게, 두사람 싸움으로는 해결이안되는 문제이니 싸움이 끝이없고 싸움이 커지기도 하는거지요. 하지만 싸우세요. 그 싸움의 원인이 시누라는거 시누도 알게하시고. 참으시면 님만 병나요. 꼭 어떤방식으로든 모두 알게하세요. 결국 시누가 조심하고 님 눈치 보게될거에요. 못배운사람도 아니라니 더더욱이 자기 비뚤어진 마음과 잘못된 행동으로 동생 이혼시키는 어리석은 짓은 안할테니까요. 저는 시부모님 그리고 시누가족 모두 모아놓고 조목조목 대놓고 얘기했었고 원래 성품은 변하기 어려워 그뒤로도 많은 사건들이 있었지만 어쨋든 시누가 많이 제 눈치를 보고 조심하려 애쓰더군요. 결정적인 어떤 사건이 있어서 결국 안보고 살게는 되었지만요.

  • 17. 일부러로긴
    '12.4.21 11:48 PM (211.246.xxx.9)

    정작 끝내고싶은사람은 아내입장인데 적반하장이네요
    가정을 이뤘으면 가정을젤 중요하게 생각해야지..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하다니
    앞으로 긴 인생이 걱정되네요

  • 18. 조언
    '12.4.22 12:31 AM (211.60.xxx.178)

    네..댓글 주신 분들 일단 너무 감사해요.
    다시 저 있는 방으로 오더니 자기 빈말 안하는거
    알지 않냐고.이혼하자네요.본인은 부모님하고 누나만큼 소중한게 없고 자기 가족들이 우선이니 그럴수밖에 없다고 하네요.제가 이런 사람 믿고 결혼했다는게 제스스로 한심스러워요

  • 19. 헉...
    '12.4.22 1:59 AM (92.231.xxx.139)

    이런 남자 살다살다 처음보네요
    시댁이 지방인데 매일 가자면 가야한다니
    이런 소리 처음들어요
    일찍 상황종료 시키세요

  • 20. ....
    '12.4.22 7:36 AM (58.122.xxx.247) - 삭제된댓글

    시누가 아닌 남편이란작자가 덜떨어진거예요
    그렇게 지엄마 누나가 우선이면 결혼이란걸 안하는게 맞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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