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는 괜찮은데 작은 다툼이 생기면 꼭 하는말이 있습니다
어디 싸가지 없이.....
어디 씨건방지게....
이쁘다 이쁘다 해주니까.....
전 정말 미쳐버릴것 같습니다..전 단어는 평등한 부부관계보다는 상하관계에서
해야 단어 아닙니까..
아무리 고쳐달라고 해도 늘 언쟁이 있으면 저걸로 마무리합니다.
정말 지금 심정으론 이혼하고 싶을만큼 싫으네요.
평상시에는 괜찮은데 작은 다툼이 생기면 꼭 하는말이 있습니다
어디 싸가지 없이.....
어디 씨건방지게....
이쁘다 이쁘다 해주니까.....
전 정말 미쳐버릴것 같습니다..전 단어는 평등한 부부관계보다는 상하관계에서
해야 단어 아닙니까..
아무리 고쳐달라고 해도 늘 언쟁이 있으면 저걸로 마무리합니다.
정말 지금 심정으론 이혼하고 싶을만큼 싫으네요.
남편 기분좋을때 대화하면서 들려주세요 진짜 이것만은 고쳐줬음 좋겠다고..
나이가 많은것도 아닉 40대 중반이고 우리 두사람 동갑커플입니다
원래 친구로 지내다가 결혼해서 인지 어떤식으로던 대접받고 싶은지
저런 말을 자주하네요...
이에는 이.같이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자기입에서 나오는 말이 얼마나 지독한지 의외로 인식들을 못하더라구요
극존칭으로 일주일 대해보세요..그러고 반응 좋으면 그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존중해달라고
나를 깍아내리는 말을 하지말라고..그렇게 해보심이..
화나서 말할때 사랑고백하진 않잖아요
남편분 .. 제생각엔 안바뀌실듯해요
원글님이 먼저 바꿔보세요
" 우리 남편 개인기는 개짖는소리 내기!"
40넘어 사람 참 안바뀝니다
내가 바뀌어야 남도 바뀌어요.
맘 편히 흘려듣기 하시어요.
저러면서 상대를 깔아뭉게야 분이 풀리나보네요..
원글님 더 강도 쎈 말로 받아 치세요~! 그래서 저런 소리 절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부부가 어디 상하관계던가요???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어떨지 모르나....상대는 지금 원글님이 젤 싫어 하는 것을 알고 일부러 그러는 겁니다.
절대 안바뀔것이고....더한말로 업그레이드 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