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진우 정통시사활극 中 최진실 관련 글들에서 발췌.

사월의눈동자 조회수 : 2,727
작성일 : 2012-04-21 17:25:44
심상정 선배한테 "특종기자가 왜 연예부에 가 있냐?" 고 핀잔도 들었다.
하지만 힘들 때 누군가 옆에 있어줘야 한다.
뻔히 당할 것이 눈에 보이는데 그냥 모른 척하고 지나가는 것은 창피한 짓이다.
약한 사람들이 당할 때 같이 욕해주고 진흙탕 속에서 싸워주면, 무뢰배들도 당황한다.

---------------

"처음부터 지금까지 저는 단 한 푼의 유산에도 관심이 없었다. 의도와 달리 저로 인해 유족들이 더 가슴 아파하는 상황을 접하면 아이들에 대한 고인 가족들의 사랑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그들에게 모든 걸 맡기는 것이 아이들과 고인을 위해 바람직한 길이란 걸 알게 됐다."
조성민 씨가 읽은 기자회견문은 내가 써준 것이었다.
그리고 최진영 씨가 목숨을 끊었따.

---------------

어머니와는 요즘도 연락하고 지낸다. 커피도 마시고 산책도 하고, 어머니는 환희.준희를 빼고는 대가 제일 좋다고 한다.
요즈음은 내가 잡혀갈까 봐 어머니가 걱정 해준다. 큰일을 겪었지만 아이들도 다행히 잘 자라고 있다.


=============


중간만 발췌 했습니다.
참 모르던 사연이 많네요.

더 세밀한 내용은 책이나 앱을 사서 보시길 바랍니다.





IP : 121.167.xxx.19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867 택배 받을때마다 세상 좋아진걸 느껴요.. 11 ㅇㅇ 2012/04/24 2,898
    100866 내과 초음파검사는 보험적용 안돼죠? 2 궁금 2012/04/24 1,128
    100865 아가방도 상품권 나오나요? 선물하려고 2012/04/24 1,420
    100864 어린이집 등원차량에서 찬송가를 틀어주나봐요 17 .... 2012/04/24 1,751
    100863 고등학생이 중학교때 은사님 찾아 뵐때 2012/04/24 604
    100862 문xx 당선자가 우리 기독교인 이였군요 참으로 부끄럽네요 2 호박덩쿨 2012/04/24 933
    100861 중학교 영어 교과서 추천좀 해주세요. ryrhkt.. 2012/04/24 1,489
    100860 [운동장 김여사사건] 외국에서의 반응.. 1 ... 2012/04/24 1,920
    100859 돈까스 좀 튀긴다 하시는 분들, 답글 부탁해요~ 12 양배추 2012/04/24 8,535
    100858 50,60 넘으신 분들 실비보험에서 질병통원, 질병입원비 얼마 .. 1 ... 2012/04/24 872
    100857 아이허브에서 산게 왔는데...자...이제 뭐부터 발라볼까요?ㅎㅎ.. 2 이뻐져라 2012/04/24 1,392
    100856 남녀는 대화의 소통이 이렇게 힘든걸까요. 헤어져야할까요? 2 릴리맘 2012/04/24 979
    100855 우리딸이 체벌을 해줬으면 좋겠다 하네요 36 어휴 2012/04/24 4,477
    100854 최시중 “2007년 대선시기 돈받았다” 시인 3 세우실 2012/04/24 682
    100853 김여사 운동장사건- 엑셀도 두번 밟았더군요 22 다시봤어요 2012/04/24 3,232
    100852 양배추채칼 9미리말고 12미리는 너무 굵게 채쳐질까요/ 4 마이마이 2012/04/24 1,466
    100851 냉동실에 보관한 엿기름으로 식혜 가능한가요? 식혜 2012/04/24 1,745
    100850 아내분들, 엄마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11 에구구 2012/04/24 1,640
    100849 강아지 키우는 분들 집에서 미용할수 있나요?? 17 dma 2012/04/24 10,181
    100848 금보라 아들들 다 우월한 훈남들이네요 2 ,,,,, 2012/04/24 5,544
    100847 짜증 1 밥퍼 2012/04/24 545
    100846 아프다니까 남편이 약을 사 줬는데요.. 3 고맙다 남편.. 2012/04/24 675
    100845 나이들어서 바뀐 생각 1 .... 2012/04/24 849
    100844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데 왜그럴까요? 4 궁금 2012/04/24 13,112
    100843 나일롱 팬티 ㅠㅠ 9 ㅠㅠ 2012/04/24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