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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가오는데,,불쾌

상거래 조회수 : 878
작성일 : 2012-04-21 16:14:57

이마트몰에서 세제 행사하길레

싼맛에 사용해 본적 없지만 주문해 그제 받았어요

받고 호기심 작렬로 얼른 따서 세탁기 휑 돌려 놓고

메일열다 화들짝!

그 물건 이만오천원 이상 구매하면 백화점 오천원 상품권을 준다고..

이거 원~~~

살짝 열받아 이마트몰에 전화하니

한달전부터 계획에 의해 그런 진행을 하고 있기에 어쩔 수 없다는

원론적인 얘기만...그걸 몰라 전화한것도 아닌데..

며칠이  지났다면 그래도 덜 속상했을텐데..

반품한다고 해도 배송비는 본인 부담이라고 못박네요.

제가 좀 예민한 건가요?

오천원이 큰돈은 아니지만

뭐랄까?..쫌 기만 당했다는 생각만 드네요.

백화점 경우 하루 이틀 전 구매하고 난 뒤

세일하게 되면 세일가로 다시 환불해 주기도 하는데,,

IP : 222.121.xxx.2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할 수 없죠
    '12.4.21 4:38 PM (112.158.xxx.35)

    어쩔 수 없죠 뭐 ...그냥 재수 없었다 셈쳐야죠..세일이란게 사실 쓰잘데기 없는거 사면 세일이 아니예요
    그게다 쇼핑몰의 마케팅수법이니까..현명한 소비습관을 기르시는 계기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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