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낳고 살이 안빠져 복부경락을 받고 있어요....
첨엔 아기를 자주 업고 있어서 어깨랑 등이 아파서 받다가 복부도 추가해서 받는데요...
먹는것도 조절하니 살이 빠지긴하네요....근데 받을때 정말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뱃살이 빠진다면 이정도 고통은 참아야한다고 생각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열심히 가고 있어요...
근데 그것도 받을때뿐이란 소리가 있던데 다 받음 원상태로 다시 돌아오나요?
8회정도 남았는데 지금은 눈에 띄게 뱃살이 들어가서 끝나면 하체도 받아볼까하는데 원상복구될까봐 걱정이에요....
제가 임신해서 찐살이 애키우느라 활동량이 없어서 빨리 안빠진거지 원래 많이 먹거나 그러진 않거든요...
해보신 분들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