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사
'12.4.21 9:37 AM
(211.207.xxx.145)
줄거리만 읽어도 후덜덜 하네요.
2. ..
'12.4.21 9:39 AM
(222.103.xxx.25)
정말 감사해요..
오늘밤 꼭 챙겨볼께요~~^^
3. 원글이
'12.4.21 9:45 AM
(116.37.xxx.10)
보다 보면
영화에 나오는 등장 인물 모두가 이해가 가는 영화에요
시작 5분 놓치지 마세요
전세계 부부들 말싸움은 동일하다...라는 진리를 보여주거든요
4. ..
'12.4.21 9:49 AM
(220.85.xxx.38)
우리 시각에 치매걸린 시아버지 놔두고
자식 위해 다른 나라 가려는 며느리는
욕할거 같애요
영화 안보고 글로만 본 상태에서는요..
5. 전 이해가 돼요
'12.4.21 9:52 AM
(211.207.xxx.145)
이란이잖아요.
아프가니스탄의 두 여자 이야기 '천개의 찬란한 태양' 보면
그 엄마 공감 될 거에요.
6. 쥐떼를헤치고
'12.4.21 10:02 AM
(1.241.xxx.233)
-
삭제된댓글
비오는 주말에 괜찮은 영화 한편 간절했는데 이렇게 도와주시네요 정말 감사해요 ^______^
7. 전
'12.4.21 11:48 AM
(14.52.xxx.59)
이쪽 나라 영화들 공감 많이 되더라구요
이 영화는 부부문제
올리브나무 사이로(제목 맞나요 ㅎ)는 결혼문제에서 대공감 ㅎ
댓글 쓰다보니 우리나라도 어찌보면 그다지 선진국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8. 너무 감사 ^^
'12.4.21 3:10 PM
(175.214.xxx.164)
세계의 명화 나 금요극장 등. 꼭 보는데요.
이번주꺼 볼까말까 고민했었는데 명작이군요.
꼭 볼께요.
9. 감사해요^^
'12.4.21 7:56 PM
(59.25.xxx.166)
보고싶었는데 놓쳤던 영화였어요
10. 감사합니다..
'12.4.21 8:12 PM
(220.86.xxx.224)
우와..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1. ...
'12.4.21 8:23 PM
(110.12.xxx.144)
저도 영화관에서 보고 싶었는데 막 내렸더라구요. 완전 감사~. ㅠㅠ
12. 저도 이 영화 추천 꾹~
'12.4.21 8:52 PM
(89.224.xxx.159)
프랑스에서도 장시간 영화관에서 상영된 이란 영화인데
이미 봤지만 아직 안 본 사람들을 위해
저도 추천해 드립니다.
13. 허허
'12.4.21 9:07 PM
(211.52.xxx.83)
그런 나라라면 치매걸린 아버지를 두고서래도
딸을 다른나라에서 키우고 싶지 않을까요?
참..우리나라 선진국 아니에요
14. 원글이
'12.4.21 9:14 PM
(116.37.xxx.10)
이란 영화라고 해서 선입견을 가지고 보실 필요는 없어요
이 영화의 주인공들은
기존 이란영화와 달리 도시의 중산층 인텔리에요
그리고
치매를 가진 아버지를 모시고 안모시고가 포인트가 아니게 된 부부 이야기입니다..
15. 같이님..
'12.4.22 12:03 AM
(112.153.xxx.132)
이란 법으로는 4개월 넘으면 태아도 생명으로 인정해서 살인죄가 적용되서 그래요.. 그래서 임신 여부를 알았는지 몰랐는지가 중요해서 나데르가 임신 여부 알고 있었지만 몰랐다고 하죠.
16. 유키지
'12.4.22 12:28 AM
(182.211.xxx.53)
꼭 보고싶네요. 정보 감사해요^^
17. 잘봤어요
'12.4.22 1:40 AM
(122.34.xxx.57)
영화가 정말 디테일하네요.
이란영화 처음인데 이란사회가 보이는 영화였어요.
배우들 연기도 실감나고
상받을만 하네요.
씨민 역을 연기한 배우가 참 이쁘다 생각하고 봤어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18. 흐음
'12.4.22 2:37 AM
(1.177.xxx.54)
다 봤어요.
저는 그 아빠의 잘못을 모르겠어요.
사산한 여자의 남편이 못된사람이더라구요.
별거하는 부부의 문제가 디테일 하게 그려졌더군요.
서로서로 나쁜 사람이 없는.상황이 사람을 나쁘게 몰아가는것 같아요.
19. 이 영화
'12.4.22 3:02 AM
(218.52.xxx.50)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저장
20. 저도
'12.4.22 4:19 AM
(92.25.xxx.248)
보고 싶어요.
원글님의 댓글에 더 혹해서리..
모든 부부의 말싸움이 동일하다라.^^
심리묘사가 뛰어난 영화일 듯한 느낌이 드네요.
21. 영화가 아니라
'12.4.22 6:29 AM
(119.70.xxx.201)
인간극장 한편 본 느낌이었어요
그 정도로 리얼하더란 말씀!!!!!!
정말 재미나게 봤어요
22. 계성녀
'12.4.22 8:05 AM
(183.98.xxx.57)
덕분에 오랜 만에 ......감사 합니다.
23. ...
'12.4.22 10:09 AM
(112.156.xxx.44)
꼭 봐야지..해 놓고 일찍 잠 들었네요.
재방은 안 하나요?
24. ^^
'12.4.23 10:39 AM
(121.88.xxx.95)
수작이라는 입소문 듣긴 했는데 그동안 못 봐서 아쉽던 차.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