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가폴 동물원 나이트 사파리

싱가폴 조회수 : 4,408
작성일 : 2012-04-21 00:53:44
5살 아이랑 싱가폴 갈예정인데 혹시 다녀오신 분들중에 동물원 나이트 사파리 후기 알려주세요. 어떤 분 말씀으로는 나이트 사파리는 애들이 피곤해서 잔다고 하는데. 동물원은 갈 예정이고 나이트 사파리는 지금 일정에 넣을지 말지 고민 중입니다.
IP : 220.255.xxx.11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추천
    '12.4.21 12:58 AM (222.110.xxx.70)

    나이트 사파리 좋던데요~! 싱가폴에서 꼭 들려줘야 제맛;

  • 2. 전 거기만
    '12.4.21 1:01 AM (211.207.xxx.145)

    빼고 갔다 왔는데 좀 후회되네요. 소리만 들리던 어쨌던, 아이들에겐 자극이 되거든요.
    낮엔 더워서 오히려 밤에 하는게 더 기억날 수도 있구요.
    리틀인디아인가 인도거리도 좋았어요. 인도 다녀온 느낌.
    퀴신보라는 일본부페식당도 넘 맛있었구요.

  • 3. 소리짱
    '12.4.21 1:04 AM (117.20.xxx.113)

    저희는 패스 했습니다
    밤에는 잘안보인다고해서 주롱새도 볼거없었습니다 전적으로 제의견입니다
    유니버셜도 진짜별로였구요 센토사는 좋았습니다
    저희는 체험 위주로 다녔는데 다시가면 센토사에서 1박하면서 둘러보고싶습니다
    보타닉도 좋았고요 가실때 고추장 컵라면 물강추입니다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나이트사파리는 그쪽민박하시는 분이 한국 동물원이랑 같은데 밤에하는것이다 잘안보인다고 해서 동물원은 패스 했습니다
    좋은여행되시길...

  • 4. ..
    '12.4.21 1:08 AM (221.148.xxx.81)

    전 좋았어요. 저녁 6시경엔가 갔더니 불쇼하는 것도 재밌었고, 나이트 사파리 공연은 좀 잘 안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특이한 경험이었어요. 자고 있는 동물들 보는게 처음이라 신기했고, 동물을 그렇게 가까이서 본게 처음이라 넘 좋았어요.. 가격이 비싼거 빼곤.. 저 때는 신한카드 결제하면 10% 행사 있었는데 씨티 카드 할인도 있던거 같으니 할인혜택도 알아보고 가시길

  • 5. 혹시
    '12.4.21 1:11 AM (211.207.xxx.145)

    못 가시면, 과천 서울대공원 8월에 밤에
    아기동물들 불러와서 조그맣게 만져도 보고 깜짝쇼하는거 있거든요
    그거라도 보세요.

  • 6. ..
    '12.4.21 1:13 AM (110.14.xxx.9)

    무슨 소리만 들려요? 다 보입니다. 동물이 야행성아닌가요? 물론 자는 동물도 있었지만 어두컴컴한 곳을 그렇게 가깝게 지나가는 게 너무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애들 모아놓고 동물쇼를 했었는데 영어로 진행하는데 어린 애들도 뽑아서 참가시키고 막 영어 귀도 트이고 말도 트였던 애들에겐 더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

  • 7. ..
    '12.4.21 1:14 AM (110.14.xxx.9)

    그런데 5살이라니... 밤에 일찍 잘 나이군요^^;;

  • 8.
    '12.4.21 1:17 AM (211.207.xxx.145)

    저희는 싱가폴 항공 타고 터키가다가 잠깐 경유하던 거를 하루 늘린거였는데
    댓글 보니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고 좋네요. 당시에는 더워서 참 고생스러웠는데.

  • 9. ......
    '12.4.21 1:56 AM (124.53.xxx.169)

    싱가포르에서 동물원은 패스해도 나이트사파리는 꼭 넣으셔야지요~동물원은 우리나라에도 있지만 나이트사파리는 싱가포르에서만 볼수있는데요~~~6시인가 7시부터 오픈이라 그땐 어스름해서 잘보이고 그 이후에도 전등불등이 있어서 동물 잘보입니다.저희 가족은 싱가포르 갈때마다 꼭 갑니다. 처음 갔을땐 셔틀타고 두번째엔 주로 걸어서 구경했구요. 싱가포에서 꼭 보고와야할 곳이라고 생각되네요~

  • 10. 지나
    '12.4.21 2:05 AM (211.196.xxx.1)

    저는 별로 재미없었어요.
    그때 초등 중등이었던 아이들도 별로라 했고요.
    덥고 지치고 그랬는데 5세면 그닥 좋아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 11. 님땜에 로긴
    '12.4.21 2:15 AM (110.14.xxx.164)

    입구에서 불쇼랑 먹거리 괜찮고요
    사파리는 어두워서 거의 안보여 비추
    동물쇼는 괜찮았어요
    현지인도 차라리 낮에 동물원이 낫다고 하더군요
    더구나 5세면 별로에요

  • 12. ...
    '12.4.21 2:18 AM (110.14.xxx.164)

    센토사섬에서 종일 노는거 좋아요
    바닷가 풀장 수족관....
    더운나라라서 물이 최고에요

  • 13. 수지
    '12.4.21 6:49 AM (50.68.xxx.170)

    가이드가 좋다고 추천해서 갔는데, 딱히 좋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잘 보이지 않았던 기억입니다....^^

  • 14. 전 추천
    '12.4.21 7:25 AM (118.127.xxx.232)

    작년에 아이랑 다녀왔어요.
    동물원은 아기자기 하고 보기 좋은데,
    낮이라 아이가 너무 지쳐해서 힘들었어요.
    차라리 나이트사파리가 저녁공기라 보기 편했어요.
    달빛아래 동물들 보는 개념이라, 색다르죠.

    팁이라면, 개장시간에 들어가세요.
    들어가면 오른편에서 불쇼를 시작해서
    사람들이 그리로 모이는데,
    그건 나중에 봐도되니 사파리 보는 차 줄로 빨리 서세요.

  • 15. 대박
    '12.4.21 7:41 AM (80.214.xxx.68)

    비추
    기댜했다가 너무 소규모에 볼것도 없고..
    돈아깝고 시간아깝고............
    이것때문에 싱가폴여행 별로인 기분

  • 16. 1111
    '12.4.21 12:12 PM (210.218.xxx.12)

    나이트사파리 보이지도 않아요 정말 별로였어요

  • 17. 다들
    '12.4.21 1:30 PM (121.132.xxx.199)

    분개했어요.몇몇 야행성 동물도 있지만 호랑이라던지 일반 동물들은 관객쪽의 조명이 싫고 피곤한지 등돌리고 엎드려 자더군요. 일행들이 돈 내고 호랭이 궁둥이만 기억이 난다하고.개인적으로 동물들의 수면권을 방해한거 같아 미안했어요.기본권리인데.싱가폴 자체는 잘 계획된 정비 도시의 느낌을 주지만 타 동남아 국가들에 비해컨텐츠는 없으면서 너무 꾸민 느낌이 나서 별로였어요.오죽함 싱가풀 택시기사가 왜 여길 오냐고 우릴 비웃어 주던데요?태국가라고

  • 18. 음..
    '12.4.21 1:38 PM (118.44.xxx.185)

    밤이라 잘 보이지도 않고, 어린 아이들은 무서워합니다.
    어린 아이들 데려오신 분들 힘들어 보였고, 아이들이 너무 무서워하니 다른분들께도 피해가 갔어요.

  • 19. 저는 추천
    '12.4.21 1:43 PM (211.221.xxx.145)

    셔틀만 타고 다닌사람들은 별로였을것 같은데 저희는 셔틀타고 중간에 내려서 걸어다녔었거든요
    야행성 아닌동물들은 자고 있지만 박쥐나 날다람쥐 같은 야행성 동물을 인근에서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쇼도 나름 볼만하구요..

    저는 추천입니다

  • 20. 저도
    '12.4.21 1:57 PM (121.168.xxx.97)

    별로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029 조리한거 보관하기에 코팅냄비는 약한가요? 3 ,,, 2012/04/23 1,089
99028 이걸 꼭 우리가 해야하나??? 2 너무 2012/04/23 1,098
99027 오늘 전국 노래자랑 보셨어요? 비형여자 2012/04/23 1,306
99026 농협도 다 도둑놈들 아닌가요? 유정란 이야기 13 dd 2012/04/23 3,125
99025 초6 아이가 목 뒤쪽이 딱딱하고 주물러 달라고 하는데... 4 ===== 2012/04/23 884
99024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움주세요~ 5 와니와니 2012/04/23 1,048
99023 여름 바람막이 점퍼 쓸모 있나요? 2 .... 2012/04/23 5,018
99022 여기 이상한 아줌마들 보면 정말 토나오ㅁ 14 sooge 2012/04/23 3,470
99021 김문수는 별 도움이 안 될 것 같고... 비형여자 2012/04/23 696
99020 결혼생활과 육아에 만족하세요? 7 그립다. 2012/04/23 1,552
99019 이런 심리는 뭐죠?? 1 cass 2012/04/23 940
99018 잠이 안오네요 1 속없는 아짐.. 2012/04/23 721
99017 헉! 오메가3에 비타민E 가 300프로나 들어 있네요 5 ***** 2012/04/23 3,308
99016 자동차 명의는 제 이름으로 하고 자동차보험은 남편만 가입하는것 .. 4 ... 2012/04/23 7,723
99015 핼스장 요가 1 요가 2012/04/23 854
99014 인터넷에서..특정 싸이트 안 열리게 할 수 있나요?? 2 ... 2012/04/23 992
99013 말로 서비스 잘하는 사람? 10 손님 2012/04/23 2,669
99012 마노님 올려주신 채칼 구입하신 분 후기 좀 부탁드려요. 5 ... 2012/04/23 1,679
99011 고기 등급별로 구별해서 먹는사람 있나요? 8 궁금햐~~ .. 2012/04/23 1,168
99010 기관지염이 오래가는데..대학병원 또는 한의원 어디가 나을까요? 6 아프다 2012/04/23 1,946
99009 kbs드라마스페셜. 재밌네요 3 보세요 2012/04/22 1,868
99008 요새 예금 이자가 가장 높은 은행이 어디일까요? 4 예금 2012/04/22 2,740
99007 주방매트 추천 해주세요 3 coco 2012/04/22 1,601
99006 달팽이의 별.. 2 종이달 2012/04/22 722
99005 경제주간지 추천 부탁드려요 1 경제주간지 .. 2012/04/22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