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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인데.흰머리가.ㅡ,ㅡ

과거는 변하지않는다.. 조회수 : 3,653
작성일 : 2012-04-20 16:55:31

저희 딸이  중3이예요..
흰머리가   자주 나타나는데..
빈도가 더 잦아지고있어요.
자꾸 자꾸 생기니까 신경쓰이네요 
지금은 보이는대로 뽑고잇어요

중학생인데도 하얗게 백발인 학생도봐서 
걱정이되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

IP : 210.94.xxx.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0 5:02 PM (1.225.xxx.82)

    혹시 식구중에도 머리가 빨리 희어진 분이 있나요?
    조백은 유전이랍니다.
    제 친구도 고등학교때부터 머리 염색하고 다녔어요.

  • 2. 과거는 변하지않는다..
    '12.4.20 5:15 PM (210.94.xxx.1)

    조백은 없는걸로 아는데요..
    학생인데도 염색을 해줬다는 말에...더 겁이나네요..
    정녕 방법이 없는건가요.. ㅜㅜ

    중학교 들어서 자꾸 생기네요 공부 스트레스로 그런건지..
    별로 신경안쓰는 방임엄만데..ㅜㅜ

  • 3. 꿀피부
    '12.4.20 5:20 PM (114.129.xxx.95)

    저희집큰아들도 지금대딩인데 절닮아서 흰머리가 몇가닥씩보입니다 전 친정아버지를닮아서 일찍부터 흰머리가 그걸또 아들까지 닮네요 역시 유전의힘은 무섭고 강합니다 ㅠㅠ

  • 4. 과거는 변하지않는다..
    '12.4.20 5:36 PM (210.94.xxx.1)

    저희신랑이 3형제중 그나마 빨리 반백이되었어요...ㅎㅎ 30대에 하나둘씩나서 제가뽑아줬는데 40중반에 확 반백이..되버렸어요..
    그래도 중학교는 너무 한것 같아요..ㅜㅜ

  • 5. ...
    '12.4.20 7:46 PM (1.177.xxx.54)

    예전에 중학생 애가 흰머리가 반정도 되는애를 본적이 있어요
    그애는 약을 잘 못먹어서 그렇다고 하는데.아무튼 그런애가 있긴해요.
    뽑지는 마세요.자꾸 뽑음 그자리에 머리카락이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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