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구라씨아들 동현이좀 놔두세요!

쫌~ 조회수 : 9,410
작성일 : 2012-04-20 14:55:45

얼마전 동현이 걱정글이 올라왔는데

어른답지 않은 어른들때문에 더 걱정입니다.

애한테 아버지 어디있냐가 뭐에요 진짜!!!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420100123753

 

 

IP : 182.215.xxx.13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ㅠ
    '12.4.20 2:58 PM (115.126.xxx.40)

    여기오는 좀비알바같은
    인간들...

  • 2.
    '12.4.20 3:03 PM (58.231.xxx.172)

    지 애비죄를 자식이 받는군,,,
    곧 동현이 유학가겄네...

  • 3. ..
    '12.4.20 3:04 PM (39.121.xxx.58)

    저런인간들이 막말한 김구라보다 나은게있는 인간들일까요?

  • 4. 잎님
    '12.4.20 3:05 PM (110.76.xxx.119)

    취재도 취재지만 저렇게 애들까지 건드려야 하나 싶어요...

  • 5. 그러게요...
    '12.4.20 3:07 PM (58.123.xxx.132)

    저런 인간들은 김구라보다 나을 게 없어요. 애한테 뭐하는 짓인지...

  • 6. 이런거님
    '12.4.20 3:13 PM (182.215.xxx.139)

    이런거 사람들이 알고 취재언론사나 기자가 욕먹으면 여론의식해서
    그만두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퍼뜨린다고 하니 기분상합니다. 뭔 말을못하겠네요.

  • 7. ㄴㅁ
    '12.4.20 3:21 PM (115.126.xxx.40)

    저도 별로 클릭하고 싶지 않은데
    어버이연합 할배들인가요?..

  • 8. ..
    '12.4.20 3:27 PM (222.103.xxx.25)

    저 글 읽는데...
    왜 제가 눈물이 나려고 하는지....ㅜㅜ

    동현이 상처 받지 않길 바래요..

    정말 기자들 인간적인 소양은 밥말아 드신듯...

  • 9.
    '12.4.20 3:32 PM (223.33.xxx.96)

    저도 동현군 걱정 많이 됐어요.
    지금 상황에 가장 안된건 아들 동현군이 아닌가 싶네요.
    김구라씨 많이 힘들겠네요ㅠ

  • 10. 사람들 참..
    '12.4.20 3:54 PM (125.135.xxx.131)

    그 죄를 어찌 받으려고..
    왜 남에게 못되게 굴죠.
    남이야 어떻든 속으로만 짐작하고..
    특히 아이는..그 부모에게서 나긴 했지만 다른 인격체입니다.
    구설에 올려서 동정이든 비난이든 하지 맙시다.
    그리고 제발 여기 분들 중 몇 분..
    입으로 악업 쌓지 마세요. 고요히 평화만을 기도해도 부족 할 판에 그렇게 남 씹어대고 욕하면서 평생 살고 싶을까요? 맨날 남 욕하는 재미로 사는 분들, 직업인 분들..정신 차리세요! 그 죄 다 돌아갑니다!

  • 11. 아...
    '12.4.20 4:08 PM (175.117.xxx.117)

    진짜 기자들은 답이 없네요.
    이러니 기레기(기자+쓰레기) 소리 듣는거겠지요.
    에효~

  • 12. ..
    '12.4.20 4:15 PM (203.100.xxx.141)

    써글놈의 기자 새끼들.......................................에라이~

  • 13. ..
    '12.4.20 5:00 PM (14.52.xxx.68)

    '하필 이 시점에' 오래전 발언 끄집어 내서 죽일놈 만들고
    더더더더 큰 죄 저지른 사람들은 은근슬쩍 뒤로 숨는 작태는 진짜 마음에 안드는데요

    솔직히 김구라씨 옛날 인터넷 방송시절 했었던 발언들
    연예인들 처참하게 씹고 까는 말들,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될 말들

    해당 연예인들도 괴로웠겠지만 가족들도 진짜 괴롭고 상처 받았을거라 생각드네요.

    저 김구라가 여자연예인 (배우) 씹는거 인터넷방송 듣고 진짜 심장이 벌렁 거리고
    식은땀이 나면서, 내 여동생 내 딸을 두고 저런말 한거면 진짜 가만히 안두고 싶은
    생각 들더라구요.

    김구라씨도....옛날에 먹고 살려고 했다고 하지만 세치 혀가지고 여러사람 영혼을
    짓밟은거 맞아요. 그런 업이, 본인이 아니라 아이에게 돌아가서 참 마음이 안좋네요.
    본인도 가슴 아프겠죠

  • 14. 동현이
    '12.4.21 9:50 AM (118.47.xxx.13)

    의 안됐지만
    예전 김구라씨가 씹은 연예인들 남의집 귀한 딸 아들 들 아니었던가요

  • 15.
    '12.4.21 10:06 AM (222.117.xxx.39)

    118.47.xxx.13 >>>>


    그들이 미성년자였습니까? 구분이 안 됩니까? ㅉㅉㅉ

  • 16. 음..
    '12.4.21 11:51 AM (112.164.xxx.85) - 삭제된댓글

    동현이는 안됫지만 그래서 인과응보인가봅니다..
    그러게 아무리 먹고 살기 힘들었다 한들 그렇게까지 사람한테 막말을 해서야...
    그 방송 들으면서 어떻게 맨정신으로 저런 말들을 할수있나 생각했었어요.
    나랑은 아무 상관없는 연예인들이였지만 그 당시에 듣는 내가 할수만 있다면..
    벼락이라도 쳐주고 싶을 정도로요..
    요즘같은 정보화 시대에..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세상에..
    그런데 나중엔 공중파까지 나오는거 보고 더 끔찍하더라구요.
    도대체 공중파에서 왜 저런 인간을 쓰는지...그리고 뻔뻔스럽게 나와서 아무렇지 않게 방송하는거 보면서
    대단한 인간이구나...생각했는데 결국은 그 죄를 죄없는 자식이 받게되네요..
    이제는 자기가 방송에서 막말했던 연예인들 그 부모나 가족 그 주위사람들은 심경 이젠 좀 이해 되겠네요..

  • 17. mediater
    '12.4.21 12:03 PM (98.24.xxx.78)

    comes around and goes around

  • 18. 그래서
    '12.4.21 1:07 PM (211.215.xxx.64) - 삭제된댓글

    자식가지 사람들은 특별히 행동거지 조심해야 하는거죠.
    동현이가 내 자식이라면 가슴이 찢어질듯 아프겠지만 어쨌든 부모 잘못 만난 죄라치고,
    저질스럽게 씹힌 연예인들은 무슨 죄로 그런 참담한 기분을 느껴야 하는지...
    그렇게 신나게 씹을때 자식생각,부인생각,부모생각도 안했는지...
    요즘 약간의 개념행동으로 인해 예전의 이런 추악한 일들이 묻히는 모양인데
    저에게 김구라는 그냥 짐승입니다.사람이라 생각안해요.

  • 19. 언젠간
    '12.4.21 1:14 PM (119.17.xxx.43)

    다 돌아돌아 자기한테 온다는 거 또 한번 느끼네요. 남에게 상처주는 말이나 행동은 하지 않았나 저도 조심해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420 나무밑에서 쉬었더니 온 몸에 진드기가... 무한 2012/05/04 1,533
103419 제주도갈때 면세점 이용하려면 올때만 이용가능한가요? 3 질문드려요 2012/05/04 8,595
103418 부모꺼는 내꺼.. 아들들의 기본적인 생각 16 말짱햇님 2012/05/04 3,678
103417 딩크 후회에 자식 없으면 불쌍하다는 댓글 썼던 님~ 58 원단 딩크 2012/05/04 11,881
103416 야유회가서 부를노래좀 추천해주세요 2 해바라기 2012/05/04 9,904
103415 경영학과 경제학에서 배우는것이 어떻게 다른가요? 2 방통대 2012/05/04 1,841
103414 4학년 딸 두신분들 딸아이 자전거 잘타나요~ 6 늦었다 2012/05/04 988
103413 이정희 〃부실하고 편파적인 진상조사 결과 수용불가〃 28 사월의눈동자.. 2012/05/04 2,882
103412 <범죄와의 전쟁> 방금 봤는데...^^;;;(스포 만.. 5 영화 이야기.. 2012/05/04 1,533
103411 수의 구입처 2 수의 2012/05/04 683
103410 천주교 신자 중 관면혼배 하신 분~~~ 6 늦깍이 2012/05/04 2,842
103409 나이 들면서 자연스레 잔소리 오지랖 느나요? 2012/05/04 869
103408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 광고 안내 1일차 #2 3 추억만이 2012/05/04 1,090
103407 최시중, 2008년 공천 헌금도 받았다 1 참맛 2012/05/04 506
103406 초등 3,4학년 어린이날 단체선물 .... 2012/05/04 1,979
103405 남편이 핸드폰을 두고갔는데요... 8 어휴정말 2012/05/04 3,308
103404 시한부인생을 사는 김두수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키작은여자 2012/05/04 872
103403 요점만 간략하게 전달하는 요령 아시는분~ 7 스피치 2012/05/04 942
103402 면생리대 추천해주세요^^ 5 희망 2012/05/04 1,292
103401 종합세득세신청어떻게해요? 4 세금 2012/05/04 901
103400 술취한 여직원 성폭행 20대男, 풀어줬더니… 2 참맛 2012/05/04 1,285
103399 ...2mb 대통령 당선인 '안가' 만드는 청와대 2 MB OUT.. 2012/05/04 757
103398 ‘조사단’ 아닌 ‘견학단’? 세우실 2012/05/04 491
103397 주말에 홍삼톤부터 맑게 우려 마시는 홍삼까지 홍삼 마니아 다 .. 1 기둥이 2012/05/04 1,123
103396 항상 아프다는 시어머니. 18 .... 2012/05/04 6,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