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가 (38세) 새치가 난다고 하도 걱정을 해서
사람을 못살게 굽니다.
전 20대초부터 났고, 그나이대면 나는게 당연한거라고 했는데도..
아니라며, 이건 뭔가 잘못된거라며....같은질문 무한반복중...
정말 객관적으로 한말씀 해주세요! (저 못살겠어요..ㅠ)
지금 모니터 앞에서 동료가 대기중입니다.
동료가 (38세) 새치가 난다고 하도 걱정을 해서
사람을 못살게 굽니다.
전 20대초부터 났고, 그나이대면 나는게 당연한거라고 했는데도..
아니라며, 이건 뭔가 잘못된거라며....같은질문 무한반복중...
정말 객관적으로 한말씀 해주세요! (저 못살겠어요..ㅠ)
지금 모니터 앞에서 동료가 대기중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났어요.
그것도 전체에 조금식 아니고 정수리에 몰려서..ㅠㅠ
작년부터 났어요ㅡㅡㅜㅜㅜㅜ
30대 후반인데 중반부터 염색했어요. 저희집은 유전적으로 머리가 빨리 하얗게 되더군요.
엄마, 언니들 다 그렇습니다
그나이대 남자들은 대부분 나던데요. 여자들도 30대 말부터 생기고요
드물게 50대에 처음생기는사람들도 보긴했어요
반가와요~~~~ㅠㅠㅠㅠㅠ
저 같은 사람이 또 있었군요
저도 중3때부터 눈에 띄더니 지금 40초인에 정수리만 백발이예요
염색 경력이 어언 20몇년이네요 ㅠㅠㅠ
원글님 동료분은 걱정 마세요
이건 거의 유전 때문인듯해요
저희 외가 친가 모두 40대에 흰머리 되셨거든요
몸에는 전혀 영향 없어요
38살에 입학시켜 놓고 염색하러 갔었습니다..
만3년 염색하고 있네요....
30대 후반에 새치 나기 시작하는 사람은 많을걸요?
35이에요.
작년부터 새치, 흰머리 한 두가닥 나오더니
올해는 여기저기 엄청 많아졌어요..ㅠ.ㅠ
새치 많이 나죠. 전 30중반부터 났습니다. 40쯤 되면 머리 하얗게 되는 사람도 많구요.
에휴....저 33살인데요.
몇달전부터 정말 무서울정도로 흰머리 올라옵니다.
새치가 아니라, 그냥 이제는 흰머리 같애요.
20대때 가끔 보이는게 새치지, 지금 올라오는건, 정말 무섭게 올라오니 그냥 흰머리인거죠.
겉잡을수 없는 속도에요.
그런데, 저 머리숱도 엄청 없어서 모발이식해야하나 고민중에 흰머리 올라오니, 좌절이에요.
그분 늙고 계신 거에요. 변화를 받아들이라고 그러세요.
저 37 흰머리 났어요.
지극히 정상?이세요.제 주변 기준에서....
40대초반인데요
30대 중반쯤 되니
만나는 친구들 70%는 흰머리가 눈에 제법 띄더라구요
제 친구 중에 아버지 어머님이 흰머리가 거의 없는 친구가
유난히 제머리 볼때 마다 흰머리 있다고 꼭 지적하고
다른 친구들 볼때 마다 꼭 지적하더라구요
요즘은 30대 초반부터 슬슬 나는게 정상인것같네요
다들 말을 안하고 염색을 해서 모를 뿐이고
놀이터에서 엄마들 만나 이야기하다보니
30대 초반부터 슬슬 난다고 하더라구요~~~~
30대후반부터는 가닥가닥 보이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제가 새치없기로 유명하던 사람인데요. 어릴때부터 진짜 한가닥도 없어서 애들이 신기해할정도로요. 30대후반부터 생기기 시작해서 40인 지금은 미용실에서 염색을 권할 정도;;
20대후반부터 나서 올해 42세...작년부터 염색해요. 직장에 들어갔는데 외모가 아주아주 단정해야 하는 직장인지라서 할수 없이 염색했어요.
오히려 주위사람들이 박수를 치고 반기던데요 ㅋㅋㅋ 제머리 70%이상 흰머리인거 같아요 ㅠㅠ
37세부터 하나둘씩 나기시작하더니 40인 지금 30여 가닥이 흰머리로 자라고 있어요
정기적으로 뽑아주곤 하는데 뽑아도 뽑아도 계속 그자리는 흰머리나요
저 흰머리가 나는 것을 처음에는 한 두개씩 뽑다가, 가위로 짧게 잘랐다가...지금은 너무 많아서 내버려두고 있어요. 계속 뽑으면 나이 들어서 숱이 없을까봐요. 친정부모님 흰머리가 일찍 나셨었는데, 숱도 없으셔서 계속 뽑으면 안될 것 같아서요.
대신 요즘은 최대한 안보이게 머리 올려서 다녀요.......받아들여야지 어쩌겠어요. 흑흑
이것도 유전인지라 30대초반부터 나기 시작했어요..그때부터 두달에 1번꼴로 뿌리염색을 하고 있는데 주로 머리 양옆에 집중적으로 나다보니 한달만 지나면 보기 흉해서 안 할수가 없더라구요.비용도 만만치 않아 버티다 버티다 더는 안되겠다 싶을때 염색을 해요...
작년까지 없었는데,
올해들어 정수리부근에 흰머리가 몇가닥씩~~
흰머리 난거 보고 좀 충격받았엇네요. 내가 일케 나이들어가나싶어
나이 40 작년에 결혼준비하면서 흰머리 생기더라구요.
신혼여행 가서 욕실에 있는 돋보기 거울로 흰머리들 보고 충격이었어요.
흰머리 안날줄 알았는데 어느덧 나도 늙는구나 하고.ㅠ,.ㅠ 보면서 얼마나 충격받았던지
지금은 그냥 포기 상태. 그래도 거울로 확인하고있는데. 요즘은 새로 나오는 머리카락조차 흰머리로 나오더
라고요...슬프다.
저 40살때 약 타러 갔는데 흰머리있냐,발톱 무좀 습진 같이 각질이 두껍게 된것이 있냐?
등등 대 여섯가지 물어보길래 해당사항 없다고 했더니
의사 선생님이 저 한테 정말 건강한거라고 했어요.
이유를 물어보니 여자에게 흰머리는 면역성과 연관되어 있다고 하셔서 생각해보니
저희 친정엄마도 그당시 73세 셨는데 엄청 건강하고 감기한번 앓은적 없는 분인데
새치 몇개밖에 없었거든요.
저도 40후반인데 새치하나없고 병원 한번 가본적 없는걸 보면
그말이 맞는듯 해요.
새치아니고 흰머립니다.
30대 들어서자마자 여기저기 마구마구 났습니다.
30대부터 난거니 새치라고 할 수도 없죠.
그냥 흰머리죠 뭐...
저.. 30대 초반부터 나기 시작했고
(20대에도 있었어요 ;;)
30대 중반부터-정확히 36부터 염색시작했습니다 ㅜ ㅜ
새치염색.. 안 하고 싶었지만, 그럼 반백이더라고요.
솔직히 속상해요.
그래서 속 썩인 남편 욕도 하고 그랬는데,
친정 엄마가 쏘쿨~ 하게 "네 아빠가 그러더니 너도 그러네." 라고 하시네요.
유전이라고 ^ ^;;;;;
흰머리라고는 없는사람인데 얼마전부터 흰머리 다섯가닥 나오더라구요 완전충격에 휩싸였어요 나도 늙는구나 ㅠㅠ 30대 후반이에요
저 얼굴은 30초반 몸매는 20중반인데요. 새치는 35살부터 3,4가닥 있었어요. 36살부터는 열 몇 가닥이라 그냥 정수리만 염색합니다. 남편이 엄청 연하라 안할 수가 없어요.
30후반에 흰머리가 처음 보인거면 비정상이에요. 남들보다 늦게 난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