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더킹 투하츠`가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반면 KBS2 `적도의 남자`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수목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2회 연속 1위자리를 지켰다.
20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더킹 투하츠`는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더킹 투하츠`는 남한 국왕 재하(이승기 분)와 말다툼 끝에 북으로 돌아간 항아(하지원 분)가 유산을 하는 안타까운 내용이 그려졌지만 시청률 반등을 이끌어내는 데는 실패했다. `더킹 투하츠`의 지난 18일 시청률은 10.8%였다.
`더킹 투하츠`는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옥탑방 왕세자` 9회의 12.0%에도 못미쳤다. 18일 11.4%였던 `옥탑방 왕세자`는 `더킹 투하츠`와 격차를 벌렸다. 이날 9~10회가 연속 방송된 `옥탑방 왕세자`는 10회의 경우 10.4%에 머물렀지만 `더킹 투하츠`가 맞대결을 벌인 것은 9회였다.
전날 12.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선두로 치고 나간 `적도의 남자`는 13.0%로 1.0%포인트 끌어올리며 선두의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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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항아 유산 `충격` 불구 `꼴찌`…`적남` 2회 연속 1위
del 조회수 : 1,402
작성일 : 2012-04-20 09:58:16
IP : 221.141.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즘
'12.4.20 9:59 AM (219.251.xxx.5)82에는 이상한 사람이 꽤 있네요...
2. 너무 이러면
'12.4.20 10:00 AM (112.156.xxx.17)되려 적도의 남자 보기 싫어지는데..
3. 이플
'12.4.20 10:02 AM (115.126.xxx.40)221,141,61 이라.....
4. ^^
'12.4.20 10:13 AM (175.117.xxx.117)이런 글 계속 퍼와서 올리시는 것
적도 팬 입장에서는 많이 불편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반감만 주기 때문에요.5. ....
'12.4.20 10:25 AM (59.22.xxx.245)적도 본방 보다가 재방으로 돌아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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